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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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 합니다??

IP : 15daf60d7aeff9b 날짜 : 조회 : 3163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주위의 분께 질문을 받았는데 뭐라고 답해야 될지,,
"조 력" 의 뜻입니다,,
자주쓰는 말이고 쉬운 질문인데도 막상 답하려니 어렵네요,,
그냥,, 낚시한 경력,,이 조력인데,,

짝대기라도 낚시대 첨 잡았을때 부터 조력이라 해야 되나요??
본격적인 어느 형태의 낚시를 시작한 시점부터 발생 하나요??

내일 까지 정답을 줘야 되는데 난감 하네요,,
무슨 내기를 했다나 어쨌다나??
이런 질문의 답이 오히려 힘드네요,,

조사님들 !!
현명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꼭~~~

1등! IP : 60ddd5f9dd00543
303mm님, 오늘은 재미있는 숙제를 내셨네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낚시동지가 있는데요, 나이는 12살이지만 32대까지는 그뭄밤에도 수초구멍에 빵빵 집어넣고요, 올해 월척 4마리 땡긴 골수랍니다. 녀석이 4살때 우유병 챙겨서 데리고 다녔는데 5살때 율산늪에서 15대 지렁이로 가물치새끼를 처음 낚은 시기부터 조력으로 계산 하더군요. ㅎㅎㅎ 남의 내기에 판관이 되셨으니 고민이 크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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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꼬마 조사님 대단하네요~ 어떻게 전문꾼도 하기힘든 월척을 어디서 4마리나 빼먹었데?ㅋㅋㅋ 참 나는 강에서 올해 1마리 밖에 못했는데 쳇~ 12살? 그럼........................5학년? 정말 대단하네요~ 아드님정말 커서 내처럼 낚시계로 가려남~~~~ ㅋㅋㅋ 대단대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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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무군이가 저와 비슷하군요...저도 나이 5-6살이가 기억은 잘안나지만 아버지따라 다녔었거든요....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골수 낚시꾼이 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오늘 따라 아버지가 그립네요....대신에 어머니가 낚시를 하시지는 못하지만 팬이에요....제 조력은 따라서 ...상당하네요..그런데 무월척 조사라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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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강태공군! 방학이 끝나가는데 아직 진로고민에 머리가 아픈가? 천천히 생각하게. 대물 챔질 하듯이.. 몇박자 늦추어 보게나. 아참! 무군이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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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하림님, 이쁜 꽃송이를 안고 싶어서 어떻게 출근을 하십니까? 세심한 정서를 가지고 계시니 월척을 넘어서 사구팔(49.8cm 제 희망 입니다. ㅎㅎ)을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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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언제나 님의 글을 보고 있으라면......따뜻함을 느낍니다......솔직히 월척 낚아도 걱정입니다.....저에게 더이상의 월척이 없어지는거 아니겠어요...그래서 9.9치만 잡았으면 합니다....총무님이나 4짜의 꿈님. 회장님등등등 모두들 월척하면 4짜가 욕심난다고 하시던데...저에게 3짜든 4짜든 아무튼 월(?) 이 꿈입니다. 그래서 꿈이 꺠어질까도 걱정입니다...하하하하.....환절기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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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아~~~ 그꼬마조사님이 물사랑님 아드님 돼시는군요..부럽습니다...전 언제 키워서..데리고 다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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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네~ 한박자 늦게 생각을 차차 해봐야겠군요~ 무군이란 이름은 몰랐고 저번에 답변해주셨을때 아드님이 계시다고 말씀하셔서요~ 복 마니 받으세요~ 전 월요일 부터 학교갔는데 지금 월드컵경기장으로 운동가다보면 못이 많은데 손이 근질거려서 큰일났네~~~ 이제 가을인데 주말밖에 낚시를 못가니 ㅠ.ㅠ 어쨋는 어복충만하시고 나도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진짜 소류지 하나 알고있어서 도전해봐야 겠어요 근데 넘 무서워서 어른이나 친구 데려가야지 ㅋㅋㅋ 그럼 복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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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전 전자로 따지면 25년이되지만 후자로따지자니 10여년 밖에안되네요.글쎄~개인의주관에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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