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붕어가 없는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날 가능성이 희박 하죠
잔챙이가 건드려도 찌가 미동도 없을 정도의 찌맞춤과 찌도 고푼수로요
바늘도 과연 붕어가 바늘에 반응을 할까 정도의 크기
미끼도 큰걸로 달아 놓으시면
옥수수 딱딱하고 큰거 3알
떡밥도 아주 딴딴하게 엄지손가락 만하게
새우 참붕어 5cm 큰거
메주콩 큰거 2알
이렇게 달아 놓으시면 분명히 큰붕어는 입질 합니다
잔챙이만 있는곳이 있을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분명 있습니다...
저 어렸을적 꼬맹이때 맨날 대나무 낚시대 둘러메고 낚시 가던 둠벙을
농사 끝나고 어른들이 물 퍼내고 고기 잡는데 사짜에 월척이
득시글 하더이다~
난 거기서 맨날 내 손바닥 만한놈들만 나오길래 여긴 큰거 없어 이러고 다녔는데...ㅋㅋ
결국 우리가 못잡을뿐 분명 대물은 삽니다~!
1. 충분히 가능한 얘기
2. 기본적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령을 알고 낚시 할 것.(토종붕어는 평균 약 7년이 지나야 월척 이상이 됨, 환경마다 다를수 있음)
3. 구조적으로 물이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빠지는 구조인지 확인. (고여만 있는 물은 폐사율이 높음)
4. 특히 정숙한 낚시가 요구 됨(조용한 환경의 익숙한 녀석들이라...) 큰 놈일수록 더.....
5. 적절한 시기의 낚시가 우선 요구됨.
6. 다양한 미끼에 학습이 되어있지 않아 특정 미끼에 집중하는 경향이 큼.
7. 특히 자생새우가 있는 소류지라면 확률이 높음.
거의 대물은 없다고 봐야겠죠.붕어가 먹을만한것들이 많이있는 소류지면 모르겠지만요.
전국에서 민물낚시 천국이라던 제 고향에도 불법쵸크치는 사람들이
고기잡을때없단 소리를 한다더군요.
작은 소류지 혼자 밤낚시하고있는데 동네 아저씨들 야밤에 투망질을..
조용히 접고 왔었네요.
산속소류지 제가 업자라면 사람없을때 투망이라도 던져보겠습니다.
저도 영천 골짜기 인적 없는 소류지만 찿아다닙니다.
근데 다니다보니 가던 곳만 가게되더군요.. 예전에 저역시 그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산속 작은 소류지..대부분 계곡형 물깊고 맑고.. 턱걸이는 간혹 나오는데 그 이상은 안나오고.
4짜 이상은 없는건가 이런 의문을 항상 가지고 다녔죠. 그냥 턱걸이만 나와도 충분했었는데 사실 그런 소류지는 턱걸이도 일년에 한두마리 만나기도 쉬운게 아니긴합니다. 근데 그 소류지가 몇년전 몇십년전에도 그때 조사들이 다녔겠죠.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소류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고 하다보니 4짜 이상에 대물들이 나온적은 다 있더라구요. 단지 쉽게 나오는게 아니고 정말 간혹 나오는게 문제인거지..잡는 방식이 다른것도 아니고 미끼가 다른것도 아니고 대물들이 움직이는 시기가 있나보더라구요. 같은 저수지 일년에 몇번 몇십번 다니다 보니 나오는 해가 있습니다. 그해에는 대물 가능성이 엄청 올라간다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몇년 주기로 한해정도 대물이 움직이는 시기가 있더군요..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들 한두번 들이대고 안나오면 그해는 그냥 거긴 포기합니다. 다음해에도 들이대보고..그러다 나오는 해에 걸리면 그해엔 그 소류지만 주구장창 다니면 나옵니다.
하지만 만날 가능성이 희박 하죠
잔챙이가 건드려도 찌가 미동도 없을 정도의 찌맞춤과 찌도 고푼수로요
바늘도 과연 붕어가 바늘에 반응을 할까 정도의 크기
미끼도 큰걸로 달아 놓으시면
옥수수 딱딱하고 큰거 3알
떡밥도 아주 딴딴하게 엄지손가락 만하게
새우 참붕어 5cm 큰거
메주콩 큰거 2알
이렇게 달아 놓으시면 분명히 큰붕어는 입질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분명 있습니다...
저 어렸을적 꼬맹이때 맨날 대나무 낚시대 둘러메고 낚시 가던 둠벙을
농사 끝나고 어른들이 물 퍼내고 고기 잡는데 사짜에 월척이
득시글 하더이다~
난 거기서 맨날 내 손바닥 만한놈들만 나오길래 여긴 큰거 없어 이러고 다녔는데...ㅋㅋ
결국 우리가 못잡을뿐 분명 대물은 삽니다~!
있을까요?
작년 의성권 골프장 근처
골프장 공사로 임도낸적있습니다
(원래는 길자체가 없었음)
코란도도 4륜만 겨우들어가는곳이었는데
형님 소개로 가보고
소름돋던데요..
일년이상된 치킨뼈와
컵라면봉지 부탄가스..
그분들은 그전부터 그먼길 걸어서
낚시다니신겁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다녀보시구 월이상 안나오면
거기는 싸이즈 고만고만 한것들만
있다고 보여됩니다
깊은 산속 소류지 대물 상면 ?
1. 충분히 가능한 얘기
2. 기본적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령을 알고 낚시 할 것.(토종붕어는 평균 약 7년이 지나야 월척 이상이 됨, 환경마다 다를수 있음)
3. 구조적으로 물이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빠지는 구조인지 확인. (고여만 있는 물은 폐사율이 높음)
4. 특히 정숙한 낚시가 요구 됨(조용한 환경의 익숙한 녀석들이라...) 큰 놈일수록 더.....
5. 적절한 시기의 낚시가 우선 요구됨.
6. 다양한 미끼에 학습이 되어있지 않아 특정 미끼에 집중하는 경향이 큼.
7. 특히 자생새우가 있는 소류지라면 확률이 높음.
왜냐면
딴곳에 가면 먼저낚시인들에게 민폐 일수가 있어서
산골 꼭대기에 있는 의성 군위권은 거진다 다녀 봤는데요
조용하이 하루 즐기시려면 가시고 대물 만나는건 거진 희박합니다
고기는 작고 땡글하이 이십정도 이뿌지만 그기 답니다.
하나 말씀드리자면 시골 산속소류지들 예전 마을에서 잉어 향어 양식하던곳이 대부분이라 영 재미 없으실 가능성이 크세요. 산골자기라도 정보좀 듣고 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응달진 곳에는 아무래도 서식 여건이 좋지 않으니 붕어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많죠. 사짜까지 성장하려면 여러가지 서식 여건이 맞아야 합니다.
저런곳에서 낚시할려면 인기척을최대한 죽여야됩니다
일부로 저런곳만 다니는 조사님들도 계심니다.
전국에서 민물낚시 천국이라던 제 고향에도 불법쵸크치는 사람들이
고기잡을때없단 소리를 한다더군요.
작은 소류지 혼자 밤낚시하고있는데 동네 아저씨들 야밤에 투망질을..
조용히 접고 왔었네요.
산속소류지 제가 업자라면 사람없을때 투망이라도 던져보겠습니다.
그러나
혼자는 좀 거시기하죠
나만의 떡밥조합
나만의 채비
나만의 찌맞춤
알고보니 옆조사분들...
십년전에 해보거나 다녀간곳ㅋ
일단 산속 소류지는 거의 커봐야
턱걸이입니다.
덩어리는 큰물에서 도전해보세요
그또한 속지만
오히려 그물꾼들이 손쉽게?? 쓸어 간다 하는 얘기를 들은지도 오래네요..
참 거지같고 안타까운 현실.
(내가 들은 소리가 과장된 의견이길 바라네요)
1.깊은 산속 소류지...
2.(대물붕어)...
3.있다.없다
4.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5.여러가지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6.항상 적정량의 수량이 유지 되어야 하며...
7.(참붕어.새우)등등 서식으로...
8.먹이 사슬이 넉넉해야 합니다.
차가 입구까지 들어간다면,
100%,무조건 그물꾼들이 들어갔다고 봅니다.
산속 조용한 저수지가 그림은 좋겠지만,
현실에선 그물꾼들에겐 아주 좋은 포인트죠..
차 들어가고, 인적 드문 곳은..
11월 넘어가면서,
서리 내리고, 살얼음 잡히고..
일반 낚시인들 없다면..,
그물꾼들에겐 천국이나 다름없죠..
오히려, 길옆 저수지, 가로등 밝은 저수지,
마을앞 저수지..등이
단순히 대물들 있을 가능성은 더 높죠..
이유는 그물꾼들 접근금지죠..
산속에 도보로 100m 이상
들어가는 포인트라면 모를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물꾼들 스티로폼으로 배 만들어서,
손으로 저어가면 그물치고, 고기 털어냅니다..
낚시방에 새우공급하는 새우업자들이
진짜 새우망만 칠까요?
민물메운탕집에 그많은 토종민물고기들,
약내리는집에 토종붕어,잉어,가물치..
다 정상적인 루트로 포획해서 들어올까요?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근데 다니다보니 가던 곳만 가게되더군요.. 예전에 저역시 그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산속 작은 소류지..대부분 계곡형 물깊고 맑고.. 턱걸이는 간혹 나오는데 그 이상은 안나오고.
4짜 이상은 없는건가 이런 의문을 항상 가지고 다녔죠. 그냥 턱걸이만 나와도 충분했었는데 사실 그런 소류지는 턱걸이도 일년에 한두마리 만나기도 쉬운게 아니긴합니다. 근데 그 소류지가 몇년전 몇십년전에도 그때 조사들이 다녔겠죠.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소류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고 하다보니 4짜 이상에 대물들이 나온적은 다 있더라구요. 단지 쉽게 나오는게 아니고 정말 간혹 나오는게 문제인거지..잡는 방식이 다른것도 아니고 미끼가 다른것도 아니고 대물들이 움직이는 시기가 있나보더라구요. 같은 저수지 일년에 몇번 몇십번 다니다 보니 나오는 해가 있습니다. 그해에는 대물 가능성이 엄청 올라간다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몇년 주기로 한해정도 대물이 움직이는 시기가 있더군요..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들 한두번 들이대고 안나오면 그해는 그냥 거긴 포기합니다. 다음해에도 들이대보고..그러다 나오는 해에 걸리면 그해엔 그 소류지만 주구장창 다니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