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조금이라도 더 멀리 던지기위해 좌대를 펴기도합니다.
무조건 곶부리포인트가 좋은건 아니지만,
다들 평범한 포인트 보다는 심리적으로 지형적 특징이 있는 자리들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물밖 지형을 보고, 물속지형의 변화에 대한 예측도 중요하고, 수초의 종류와 분포를 보고 바닥의 토질이나 지형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을 잘 하는 사람이 고수라고 불리워지는 것이겠지요.
곶부리...
1.옛날에...
2.댐에서 (향어.붕어) 낚시를 할때...
3.(곶부리)으 포인트가 좋다.
4.(후미진)곳이 포인트가 좋다.
5.포인트 선정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6.(향어낚시)는 (후미진)곳이 좋았고...
7.(붕어낚시)는 (곶부리)가 나았던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그림그리면 대충 어떤지형인지 모습은 상상은 되는데
그지형 이름이 곳부리,곶부리,꽃부리,꽂부리 어떤 글로 표시해야 맞는말인지?
1.국어사전에보면 곳부리는 꽃부리(꽃잎전체를 이르는말)의 옛말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2.추측으로는 부리는 조류의 부리모양을 닮아 곳(특정한자리나 지역을 가리킨다)을 포함하여 곳부리라고 불여오는것인지?
낚시용어 통일이 안되어 어떨땐 모르는경우도 있어요.
정확한 표현이 궁금합니다.
모든 수생동식물은 수온층에 따라서 이동 먹이활동을 합니다.
깊은 수심층.낮은 수심층.
낚시대를 펼경우 긴 장대부터 짧은대까지 고루 펴야만 잡을수 있는 구간이 곶부리 구간입니다.
.수심층에 따라 골고루 낚싯대를 펴게 되는 경우겠지요.
오늘따라 제방에서 잘잡히고 상류는 꽝인 날이 있지요.
반대로 수심 낮은 상류에서 잘잡히는 날이 있고 제방권은 꽝인날이 있구요.
그중간이 곶부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깊은쪽 낮은쪽 골고루 낚시대를 펴는 곶부리가 항상 중간은 가겠지요.
그러니 평균적으로 꽝도 또한 대박도 없는 자리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무조건 곶부리포인트가 좋은건 아니지만,
다들 평범한 포인트 보다는 심리적으로 지형적 특징이 있는 자리들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물밖 지형을 보고, 물속지형의 변화에 대한 예측도 중요하고, 수초의 종류와 분포를 보고 바닥의 토질이나 지형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을 잘 하는 사람이 고수라고 불리워지는 것이겠지요.
1.옛날에...
2.댐에서 (향어.붕어) 낚시를 할때...
3.(곶부리)으 포인트가 좋다.
4.(후미진)곳이 포인트가 좋다.
5.포인트 선정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6.(향어낚시)는 (후미진)곳이 좋았고...
7.(붕어낚시)는 (곶부리)가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지형 이름이 곳부리,곶부리,꽃부리,꽂부리 어떤 글로 표시해야 맞는말인지?
1.국어사전에보면 곳부리는 꽃부리(꽃잎전체를 이르는말)의 옛말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2.추측으로는 부리는 조류의 부리모양을 닮아 곳(특정한자리나 지역을 가리킨다)을 포함하여 곳부리라고 불여오는것인지?
낚시용어 통일이 안되어 어떨땐 모르는경우도 있어요.
정확한 표현이 궁금합니다.
""어원은 호수나 바다에서 돌출되어 3면이 물로 둘러싸힌곳.
예로 호미곶......""
고로 곶부리가 맞습니다.
골드문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기에 설명은 약합니다.
육지를보고 물속상황(지형)을 잘읽어야 합니다.
곶부리라는데가 능선같이 길게 뻗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곳이 멋진 포인트겠죠.
설명은 잘 해주셨네요
물속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이루고 있는 지형에 연유한다 생각됩니다
붕어가 좌우측 수중에서 회유할 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곶부리 앞쪽을 거쳐서 가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붕어의 회유가 활발한 포인트가 된다는 결론......^^
허허 ~
곶부리이군요
곶부리가 국어사전에는 등록된 단어는 아니고 은어정도로 보는게 맞을듯 하다고 하네요.
곳부리는 의미가 다른표현으로 꽃부리(꽃잎전체를 이르는말)의 옛말 이구요
곶;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비교적 뾰족한 모양의 땅을 일컷는말.
꼬챙이처럼 육지가 바다로 돌출한곳, 규모에서 반도보다 작은데 특징이있다. 호미곶,장기곶,월곶
곳; 공간적인 또는 추상적인 일정한 자리나 지역.
일정한 자리나 지역을 세는단위
덕분에 국어사전 찾아가며 정확한 표현 열공하고 갑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바다의 여밭 개념이라보셔도 될듯합니다
회유하는 붕어가 반드시 거쳐 지나가는곳중 한곳이죠
갈수기에는 돌출된 곶부리를 따라 앞으로 길게 나아가 보다 먼거리를 공략할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붕어가 올라타는 포인터라고 표현하죠
깊은곳에 휴식을 취한 붕어는 먹이를 먹기위해 낮은곳을 찾는데 곶부리 좌우는 골자리로 붕어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해주고 곶부리를 중심으로 좌우를 오가며 먹이활동을해서 붕어가 자주 들락날락하죠
특히 상류에 모레나 자갈등이 밀려와 형성된 곶부리턱은 만수시 1급 포인터로 봅니다
갈수기에 그런자리를 미리 봐두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욕심이나는 포인트긴합니다
타고 돈다 예상하는거겠조 좋은포인트 입니다
일반소류지에서는 잘보기드문 포인트 같아요
전 냥 수초를 1순위로ㅋ
전 곳부리 에서 하거나 하시는분들 보시면 절대로 꽝은 안치던데....항상 곶부리는 자리를 선점을 해서리...
앉을 기회가 별로 없네요..ㅠ
곶부리에서 물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곳
먹이 활동하기 좋지요.
물의 흐름이 느려지는 곳에
퇴적층이 쌓이고 먹이도 쌓이죠.
흐르는 물이 아니더라도
그 곳이 곶을 이루는 이유는
비슷합니다.
홈통에 앉으면 곶부리에서 대박납디다. ㅋㅋㅋ
길게 던진게 유리 한가??싶습니다.
깊은 수심층.낮은 수심층.
낚시대를 펼경우 긴 장대부터 짧은대까지 고루 펴야만 잡을수 있는 구간이 곶부리 구간입니다.
.수심층에 따라 골고루 낚싯대를 펴게 되는 경우겠지요.
오늘따라 제방에서 잘잡히고 상류는 꽝인 날이 있지요.
반대로 수심 낮은 상류에서 잘잡히는 날이 있고 제방권은 꽝인날이 있구요.
그중간이 곶부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깊은쪽 낮은쪽 골고루 낚시대를 펴는 곶부리가 항상 중간은 가겠지요.
그러니 평균적으로 꽝도 또한 대박도 없는 자리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나. 곶부리 : 붕어 회유로
(붕어가 골자리에서 나가거나 골자리로 들어가는 회유로)
그래서,
다. 밤낚시만 한다면 골자리를 중심으로 하고,
라. 새벽이나 비오고 난 후 오름수위에는 곶부리가 좋다는,
예전에 이렇게 정리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회유 시간을 노리고 포인트 잡기로는
밋밋한 지형보다는 지형적으로 튀어나온 곳이
좋긴하죠.
하지만 그날 낚시여건이
좋은 활성도를 띄고 활발하게 회유할만한 여건이 안받쳐 준다면,
오히려 후미진 홈통 부분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포인트란게 항상 유리한 곳은 없습니다.
곶부리가 다는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판단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