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일찍 어는 충청이북과 충청이남
그리고 열성꾼들이 많이 포진한 경남북과 여타지역으로 나누겠지만
자연지는 물이 얼지 않는다면 언제건 가능할것이고
조과 또한 조금 한기를 느낄때가 풍성하다는 논이 지배적이더군요
특히 오늘과 같이 갑짜기 추위가 닥칠때를 첫추위 특수라고들 하는데
저는 10여년전에 첫추위 특수인지도 모르고 호황을 누렸는데
지금 알고보니 그것도 첫추위 특수로 봐야 할듯합니다
추우면 아예 출조를 포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조금 극성이다싶으면 11월 말까지는 출조를 감행하지 않을까 생각들 합니다
저는 얼음이 얼지 않으면 12월도 조금 따뜻하다 싶으면 출조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17도를 오르내리고 출조할 여건이 되면 주1회정도는
겨울도 출조를 감행합니다
지난 겨울은 12월30일까지
진눈개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2008년 12월31에서 2009년 1월1일까지
2년 낚시를 할뻔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더운 여름철 보다는 차라리 추운 겨울낚시를
더 좋와합니다.
차가운 겨울밤에 오뎅탕에 쏘주도 한잔하고,
난로에 켄커피도 데워먹고... 이 맛을 잊지못해서
동출할 조우만 있다면 물이 얼어도 출조합니다.
그리고 제 지역은 남쪽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물낚시 시즌이 더 긴것 같습니다. ^^
농담이 아니고....캐롤 들으면서 찌불 보고 낚시접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가보려 합니다..지금
그런데 모릅니다...원줄 자르지 않는이상 언제든지 튈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11월말까지 다닌것 같습니다....올해도 난로에 파라솔텐트까지 구매 했으니 조금더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_______________^
그리고 열성꾼들이 많이 포진한 경남북과 여타지역으로 나누겠지만
자연지는 물이 얼지 않는다면 언제건 가능할것이고
조과 또한 조금 한기를 느낄때가 풍성하다는 논이 지배적이더군요
특히 오늘과 같이 갑짜기 추위가 닥칠때를 첫추위 특수라고들 하는데
저는 10여년전에 첫추위 특수인지도 모르고 호황을 누렸는데
지금 알고보니 그것도 첫추위 특수로 봐야 할듯합니다
추우면 아예 출조를 포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조금 극성이다싶으면 11월 말까지는 출조를 감행하지 않을까 생각들 합니다
저는 얼음이 얼지 않으면 12월도 조금 따뜻하다 싶으면 출조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17도를 오르내리고 출조할 여건이 되면 주1회정도는
겨울도 출조를 감행합니다
지난 겨울은 12월30일까지
진눈개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2008년 12월31에서 2009년 1월1일까지
2년 낚시를 할뻔하기도 하였습니다
찌가 물속에만 들어갈수있으면 할수 있을거같은데...
이렇게 말하는 전 올해 밤낚 접었습니다.ㅋㅋ
추워요..ㅠ.ㅠ
저는 이맘때면 수로와 평지형 저수지만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오들오들 떨면서 낚시하는맛도 쏠쏠합니다.
얼음얼어서 도저히 낚시못할때 그때 올해낚시 접을랍니다.
물이 얼어 낚시불가...
아마 11월말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당장 시즌끝입니다^^
아추워라~~~~~
죽다가 살아났읍니다...... 끄윽
게다가 얼음?
다행히 살아 있음과 43 붕어 한마리 ㅎㅎㅎ
추위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시간만 된다면 계속 가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작년 악몽이.... 아침에 집에돌아오니 마눌님 왈 안얼어죽고 살아왔네.....
실제 일기예보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체온하고는 많이 달라서요...!!
더 좋와합니다.
차가운 겨울밤에 오뎅탕에 쏘주도 한잔하고,
난로에 켄커피도 데워먹고... 이 맛을 잊지못해서
동출할 조우만 있다면 물이 얼어도 출조합니다.
그리고 제 지역은 남쪽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물낚시 시즌이 더 긴것 같습니다. ^^
얼음 얼면 빙어 낚시하로 고고싱..
하우스라도 찻아 댕깁니다.
안출하세요..
12월 두째주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ㅋㅋ
그러나 날씨에 따라 차이가 생기겠지요~~ ^^
얼음 얼지 않고 물색만 낚시할 정도가 되어 준다면
초겨울에도 충분히 입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질 빈도수는 아무래도 많이 떨어지겠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라도 따뜻할때는 노지로...
추운날씨에는 좌대낚시로.....
토종붕어의 얼굴을 볼수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대를 드리우고 찌맛을 보려고.....
예당지로 겨울내내 다닙니다
친구와 따뜻한 좌대에 올라 소주한잔 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대를 드리우고 찌맛을 보고.....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낙하시기 바랍니다
저수지 전체가 개인 못으로 ............아침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갸웃~~?
엄청 춥습니다...발가락 떨어져 나갈 것 같습니다.
미끼 갈아 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따듯한 방이 그립고, 마눌도 보고 싶고.....
아침에 장비 얼어 철수도 못하고 해뜨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래도 집에서 물 그리는 것 보단, 물에서 집 그리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엽기붕어님 말씀에 추천! 백배 공감합니다.
저는 오히려 추위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얼어죽지만 않는다면 들이댑니다.
얼음이 얼면 물속에 보일러를 깔아서라도 해야줘..^^
마누라가 미쳤답니다...그래도 갑니다.
애들이 돌았답니다......그래서 더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