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업무와 연관되어 출조와 낚시시간에 상당한 제약이 따릅니다.
(낚시를 한동안 쉬자니 좀이 쑤시고 답답하여 적절히 즐기는 낚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잡다한 낚시대들 1/3정도를 정리하고 새롭게 편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촐하게 준비된 낚시대로 적당한 공략방법을 구상중인데...적절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구성 : 24칸 쌍포, 26칸, 27칸 3포, 30칸 3포, 33칸 3포, 35칸 외포 총 13대
남았네요(24, 27은 맥스향어 30 33 35는 케.옥이 입니다)
낚시기법
1. 정통바닥낚시(떡밥낚시)
2. 옥수수내림 또는 변형기법
3. 연밭 부들밭등 정수수초 공략낚시
4. 1~3번 적절히 짬뽕시킨 그냥 낚시
조언을 기다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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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상도 지방에서 4.0이상 얼마나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옥내림의 영향이 큽니다.)
제가 낚시하는 곳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칸수는 2.4 ~ 3.2 길게는 3.6까지입니다.
수초가 밀생한 지역. 수로라면 2.0부터 사용합니다.
예전부터 큰녀석은 발앞에서 논다는 말이 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고요...
아무쪼록 즐기는 낚시를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잔잔한 손맛도 있고 좋아보입니다.^^
저는 1~3번 번갈아가면서 하고있습니다.^^
쉽게 채비 전환 가능하게 세팅 합니다.
옥내림은1년에10번정도..
충청권이라 수초낚시는 별루없어서 그냥 생미끼낚시 1년에5번정도합니다^^
그래서 저도 낚시대는 32대 이상을 사용하지를 아니합니다.
긴 대는 전부 처분 하였습니다.
체력이 영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