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그냥 툭툭 쳐서 접다가 초릿대가 고착이 되엇는데 억지로 비틀면서 넣다가 3번정도 초릿대
파손된 경험을 했습니다 2번대 까지는 돌린후 밀어 넣으시다가 초릿대는 조금 돌려보고 안된다 싶으시면 무조건 2번대 꺼내서 동전깔고 치시거나 철판 까시고 왼손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해서 거기에 초릿대 넣으시고 1번대를 위로 잡으시고 2번대 아랫쪽이
동전이나 철판에 조심히 톡톡 찍어보세요 이렇게 할경우 고착되면 풀리는 경우도 있지만 안풀릴 경우도 있을껍니다.
저는 몇번 고착으로 뿌셔 먹고 이제는 그냥 낚시하던 도중에 밑걸림으로 억지로 챔질하거나 조금 고착되는 행동을하면
낚시하다가 바로 확인해봐요 고착된 상태서 모르고 계속 챔질하고 그러면 더욱 고착이 심해질것 같아서요
전 낚시대 장만할때가
20대 초반 학생신분이라
부모님 한테 용돈 받아 생활할때였습니다
친구넘 꼬임에 넘어가 손맛 본뒤로...
그때부터 하나둘 장비구입했는데요
돈이 궁할때라
월척 잡으면 기념으로
한대씩 구입했지요
그때 기쁨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낚시대 한대한대가 다 소중합니다
이번에
장비 업글하면서
아는동생에게
의자,가방,받침틀,앞받침대 기타 소품들
다물려주었지만
낚시대만큼은 망서려 지더군요
3대 물려주면서
아는동생에게 - 너도 월하면 1대씩 구입해
구입한 대는 대물전용으로
전에쓰던 대는 떡밥 내림 옥내림 대로
팔아픈 장대는 들어뽕 채비로 따로 운용중입니다
20여년을 함께한 저의동반자들
이번에 채비바꾸면서 보니
고난의 역경들이 보이더군요
새로산대들보다 아직도 제손때묻은 대들에게
애정이더 가네요
낚시 철수시
대만큼은 왁스먹인 수건으로 닦아서 넣습니다
비온날은 기냥 수건으로 ㅎㅎ
방법이라는거 없어요
편하게 쓰시고
요즘 낚시대들 성능이좋아서
비틀어 넣으다고 편심 생기고
그러진않아요
펼때도 확실히 피지 않으면
다시접어서 다시펴야하는 경우가 생겨요
낚시대 접으실때 안들어가면
무리해서 넣으려고마시고
낚시대 밑을 딱딱한곳에 두시고
나머지 부분을 톡톡 밑으로
내려쳐주세요
물론 직각으로 낳두시고
정 안들어가시면 그낚시대만 따로 챙겨서
가까운 낚시점에서 넣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4WD 쓰지마세요
전용 왁스나 가구용 왁스 쓰시구요
지금 처럼 추운날씨에는
낚시대가 얼어서 잘 접히지 않을 경우에는
난로에다가 수건을 데워서 낚시대을 녹여서 넣으세요
돌리면 낚시대에 기스가 나지 않을까요
파손된 경험을 했습니다 2번대 까지는 돌린후 밀어 넣으시다가 초릿대는 조금 돌려보고 안된다 싶으시면 무조건 2번대 꺼내서 동전깔고 치시거나 철판 까시고 왼손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해서 거기에 초릿대 넣으시고 1번대를 위로 잡으시고 2번대 아랫쪽이
동전이나 철판에 조심히 톡톡 찍어보세요 이렇게 할경우 고착되면 풀리는 경우도 있지만 안풀릴 경우도 있을껍니다.
저는 몇번 고착으로 뿌셔 먹고 이제는 그냥 낚시하던 도중에 밑걸림으로 억지로 챔질하거나 조금 고착되는 행동을하면
낚시하다가 바로 확인해봐요 고착된 상태서 모르고 계속 챔질하고 그러면 더욱 고착이 심해질것 같아서요
도색이 안되어 있으니 살짝 비틀고 천천히 넣으시면 기스도 안나고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요 ㅋㅋ 막급해서 낚시대 접으면
꼭 일생깁니다 ㅋㅋ 속쓰려요
대부분의 경우 극세사 타올로 전.후로 움직이며 닦는데,
이 때 펴는 방향(초릿대 쪽)으로 힘 조절이 안되어 더 뽑히게 되면
습기에 젖은 절번이 꽉 끼게되어 접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달되지 않은 분들은 닦으면서 특히 이점을 조심해야 하며
무리하게 접으려 비틀거나 움켜잡으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5번대~손잡이대 까지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그 이하 4번댜~초릿대 까지는 쉽게 부러집니다.
4번대정도부터는 투껑에 쳐서 집어 넣습니다..
얇은 절번 돌려 넣으시다 보면 뿌라 먹는 수가 태반입니다..
접을때도...일직선으로...살짝돌려접습니다...
철수할때접었다폈다...4번정도닦다보니..낚시대가 반질반질합니다~~ㅎㅎㅎ
물기가 있는 수건으로 닦아가며 넣습니다.
잘 안들어 가면 대 세우고 톡톡쳐서 넣고요
그래도 안들어 가면 들어 갈때까지........
왠만해선 다 잘 들어가요~
저역시 굵은절번은 돌려서 집어넣고 얇은건 툭툭쳐가며넣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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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건지는 잘모르겠으나 낚시점 사장님 (어디라고는 말못함) ^^
살짝 돌려서 밀어 넣을경우 반복되다 보면 편측으로 마모가 생겨서 편심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도 마찬가지로 굵은쪽은 살짝 틀어서 밀어 놓고 가는 쪽은 툭툭 쳐서 놓는데
살짝 비틀어서 넣는것이 반복 된다면 편심을 유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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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들어 가던데요~~~혹 1,2, 3번대 잘 안들어가면 톡톡쳐서 넣습니다~~
낚시대 접을때 앞으로 나란히 한후 굵은절번은 걍 넣고 중간부분 부터는 이음새 부분은
살짝 돌리면서 접습니다. 마지막 초릿대는 툭하고 쳐서 넣구요...ㅎㅎ
좋은 질문이네요...^^
접으실때는 천으로 한반향 초릿대 쪽으로
닦으시고 살살접어 넣으시면 됩니다 3번대부터는 톡톡치면 잘들어 갑니다
1-2-3번대만 나머진 살짝 비틀어서 넣고요 ^^
접을때도 틀면서 접습니다.
그래도 않들어가면 후려쳐야죠.^^
저의 경우 60칸 장대는 그냥 막접습니다 기스가 나건 말건 30만원정도의 가격 그냥 막접습니다
17만원상당의 그랜드수향 최대한 손상안가게 조심조심 비틀어 접다가 초리부분 근처에가면 톡톡 쳐서 넣습니다
싸구려 대물대 및 낚시대 그냥 막 쑤셔넣습니다 기스난거 보입니다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랜드수향은 손상안하게 해도 기스나면 맘이 아풉니다....
결론은 ㅡㅡ; 그랜드 수향 빼고 (럭셔리순수이외 장대)들 막접습니다 ㅡㅡ;
그럼 무리없이 다 들어갑디다.
솔직히 제가 어떻게 접는지..저도 잘 모릅니다.
30여년을 몸에 익은데로 접고 있는데..
접다가 낚시대 부러뜨린 일이 카본대 처음 나왔을때... 밟아서 부러진적 빼곤 없읍니다.
접다가 잘 부러지면 잘못 접고 계시는거고..
아무 이상 없으면 잘 접고 계신겁니다.
귀찮을땐 안딲고 그냥접었다 담에 펴면 물기가 그대로..ㅜ.ㅜ
그리애지중지 안해도 낚시 잼나게 잘하고 옵니다.
초릿대는 주의안하면 뿌러져유.
498하세유.
대를 뺄때 살짝 빼 놓습니다
접을때도 쉽게 접을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일이번대가 안들어간다고 바닦에 단단한 물체깔고
치시면 카본은 충격에 취약해서 파손이 되거나 내부 크랙이
생길수 잇습니다
비싼대 일수록 잘 들어 가는데 좀 가격이 낳은 대는 돌려 넣다가
툭툭쳐야 들어 가더 라고요 그런게 차이인가 봅니다..
그리고 필히 겨울 낚시 마칠때..
정말 여러번 경험 햇지만...
앞부분 잘 녹여..넣어야 겠더 라고요...
난로로 녹이든 손으로 잡아 녹이든 확실히 녹여서...
접으셔야 할듯해요..
항상 안출하세요
아닌것도 있고..
낚시대 싼거는 그냥 막접는다
기스가 나든 말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낚시대 장만할때가
20대 초반 학생신분이라
부모님 한테 용돈 받아 생활할때였습니다
친구넘 꼬임에 넘어가 손맛 본뒤로...
그때부터 하나둘 장비구입했는데요
돈이 궁할때라
월척 잡으면 기념으로
한대씩 구입했지요
그때 기쁨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낚시대 한대한대가 다 소중합니다
이번에
장비 업글하면서
아는동생에게
의자,가방,받침틀,앞받침대 기타 소품들
다물려주었지만
낚시대만큼은 망서려 지더군요
3대 물려주면서
아는동생에게 - 너도 월하면 1대씩 구입해
구입한 대는 대물전용으로
전에쓰던 대는 떡밥 내림 옥내림 대로
팔아픈 장대는 들어뽕 채비로 따로 운용중입니다
20여년을 함께한 저의동반자들
이번에 채비바꾸면서 보니
고난의 역경들이 보이더군요
새로산대들보다 아직도 제손때묻은 대들에게
애정이더 가네요
낚시 철수시
대만큼은 왁스먹인 수건으로 닦아서 넣습니다
비온날은 기냥 수건으로 ㅎㅎ
방법이라는거 없어요
편하게 쓰시고
요즘 낚시대들 성능이좋아서
비틀어 넣으다고 편심 생기고
그러진않아요
펼때도 확실히 피지 않으면
다시접어서 다시펴야하는 경우가 생겨요
낚시대 접으실때 안들어가면
무리해서 넣으려고마시고
낚시대 밑을 딱딱한곳에 두시고
나머지 부분을 톡톡 밑으로
내려쳐주세요
물론 직각으로 낳두시고
정 안들어가시면 그낚시대만 따로 챙겨서
가까운 낚시점에서 넣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4WD 쓰지마세요
전용 왁스나 가구용 왁스 쓰시구요
지금 처럼 추운날씨에는
낚시대가 얼어서 잘 접히지 않을 경우에는
난로에다가 수건을 데워서 낚시대을 녹여서 넣으세요
신묘년 한해도 안출하시고 어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