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온제품들 보면
사진과 같이
낚시대에 장착되는게 대부분 이더라구요
팔에 장착하는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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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에 감는거못봤습니다
가마가츠 민장대는 낚시대 걸치는거 일부모델 그냥 주던데요
팔이나 낚싯대설치하면 번거로우니 없이 연습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거 직구로 열댓 개 사둔 게 있습니다.
중국산들은 내경이 작아서 일반 바톤대 기준 44대 이상은 끼우기 힘이 들어요.
짧은대에 쓸 이유가 없을테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대륙의 불가사의입니다.
물론 힘써서 벌리면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게 미끄러지는 건 막아주는데 그래도 약간의 연습은 필요하고요.
무작정 하다보니 처음엔 팔에서 겉도는 수가 있더라고요.
위의 제품 - 세종 로드주걱은 안써봤습니다만
팔받침 날개가 작아서 큰 도움이 안될 것처럼 보이네요.
약간 비싸지만 국산 '피싱코레인'이라고 있는데
낚시대 거치도 편하고 챔질에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팔에 장착하는 건 볼링아대 전용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예전에 제가 올린 글이 있는데요.
신발끈으로 바톤대를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166711
약간의 도움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선생님글 보고왔는데 아이디어가 대단하신데요 ~^^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안출하십시오~
중국산낚시대들
손잡이대 얇은제품 많아서그런줄압니다
짧은대들 우리나라껀
바트대굵어지다
갑자기 얇아지는데
중국산은 그냥 얇더군요
그래서그럴겁니다
중국대들 인터넷에서 이미지 보면 다들 가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팔받침에 44대가 안들어가면 뭐에 쓴대요??
하긴 잡아 벌려서 52대에도 쓰려면 쓰겠는데
팔받침 걸리적 거리고 구찮아서 잘 안쓰게 됩니다.
직구하니 값은 싸요.
16개 31,000원, 한 개 이천원도 안됩니다만
애써 물 건너와놓고 보릿자루 신세네요.
팔토시있죠? 손목밑에 꼽아넣고하세요
제가쓰는 방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