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저수지를 가도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내일다르고...
달, 바람, 비 날씨에 영향도 마니 받고
사람 많고 어수선하면 또 예민해져서 안나오고
배수때도 안나오고
낚시참 어렵죠?
그렇지만 매순간 같은 날이 없고 새로워서 저수지가서 대피면 오늘은 한마리 나와줄거같았는데
또 꽝치고 집에오고
그래도낼 되면 또 가고싶고...
그게 낚시인거 가태요 ㅋㅋ
XX53님이 우리 지구에서 낚시의 제왕이신 듯 합니다!
물 놈은 문다면서.. 어렵긴 뭘 어렵냐면서.. 본인은 4년간 제대로 된 고기 못잡아봤다니 이 무슨 궤변일까요?
4년 동안 제대로 된 고기 못 잡고 글 쓰면 인정한다라니.. 다 아시면서 댓글 이렇게 길게 쓰셨다면 관심종자일뿐인가??
낚시...
1.(낚시)가...
2.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3.(자연)에 있으니 어렵습니다.
4.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은...
5.(자연)입니다.
6.우리 (생활)이...
7.(자연)에 적응 할려고 하는 것 입니다.
8.(자연)에...
9.가까이 (생존)해 있는 것이...
10.(붕어)입니다.
11.우리의 (삶)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것 입니다.
붕어입질이 매일 매시간 똑같이 입질을 자주 해서 붕어가 숭숭 나온다면 이런 낚시가 재미있을까요? 같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더라고 낮낚시와 밤낚시에 미끼에 대한 식성이 달라져서 낮에 잘 듣던 미끼가 저녁이 되면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 경험 안해보셨나요. 사람도 매끼 같은 것 먹게 되면 질리는 것과 같이 붕어도 식성이 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낚시를 해보게 되면 찌맞춤을 아주 예민하게 해서 낚시를 해도 전혀 입질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대충 찌맞춤을 하거나 아주 무거운 찌맞춤을 해도 찌를 쭉 올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밤낚시할 때도 시끌벅적해도 입질을 할때도 있고,,,,,낚시로 관고기를 낚은 자리를 바로 넘겨받아 낚시한다고 해도 낚시가 계속 잘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낚시가 잘 되고 안되고는 붕어 맘이죠. 어쨋든 붕어가 입질을 해야 낚이는 거니까. 붕어낚시가 안돼서 스트레스 받을거면 차라리 낚시 안하는게 낫죠. 처음 낚시할 때는 안되면 조급하게 짜증도 나지만 연륜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낚시가 안되도 그냥 맑은 공기 숨쉴 수 있는 낚시터 온것 자체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게 되고 붕어얼굴 보는 것은 보너스라 생각이 들 정도면 이제 진정한 꾼이 됐다고 생각해도 좋을 겁니다. 낚시라는 취미 참 좋은 일이죠. 낚시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그냥 잠시 공기 좋은 곳에 여행 다녀 온다고 생각 하세요.^^
맛있는 먹거리 준비 하시고 쓰레기봉투 챙기시고
떠나기 전부터 정말 좋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자연히 조과는 따라 옵니다. 이번 출조가 될지 내년출조가 될지 언젠가 터집니다.^^
오히려 기대도 안하고 마눌과 싸우고 머리식힐겸 짬낚가서 두세대 펴고 월척, 4짜 포함 50 수 한적도 있습니다.
마눌한테 잘 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 하고 한약재 섞어서 붕어즙 마누라에게 받쳤습니다.
뭐가 문제 이신지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 하십시요. 썩은 해골바가지 물도 어둠속에서는 얼마나 맛있는지요
기분 좋게, 항상 부푼 기대감으로 가신다면, 그 자체가 낚시 아닙니까?
한낮 사람들 마음도 모르는데
붕어의 생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는 자연의 현상을 동식물이 먼저 느껴 그렇다고 봅니다.
조과 위주로 가면 낚시는 힘들어 지는게 맞구요.
월조사님 처럼 오래 하신분은 자연에서 힐링 한다고 합니다.
조과 위주냐? 힐링이냐?
스스로 선택 바랍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내일다르고...
달, 바람, 비 날씨에 영향도 마니 받고
사람 많고 어수선하면 또 예민해져서 안나오고
배수때도 안나오고
낚시참 어렵죠?
그렇지만 매순간 같은 날이 없고 새로워서 저수지가서 대피면 오늘은 한마리 나와줄거같았는데
또 꽝치고 집에오고
그래도낼 되면 또 가고싶고...
그게 낚시인거 가태요 ㅋㅋ
알면서 이런글 왜쓰는건지...월척 &4짜못잡아서 그런거에요??4년전엔 4짜 귀찮을정도로잡아봤는데...그후로는 여건 시간 기타등등
올해첫4짜잡아봤네요... 어려운게아니라
..그냥 원봉돌로하세요... 물놈은 물어요.ㅡㅡ 지겹고 식상하네요...이런글도 답하기 귀찮음... 알면서 물어보는건 관심종자 뿐이라는사실...저또한부족하지만
인터넷검색하면 답나옴니다 오죽답답하면 이런글올릴까생각도하지만...4년동안 제데로된고기못잡아보고나서 글쓰면 인정...네이년에 다음년에 답나와있어요...공부하고나서 글올려요
스스로 공부해보고 안되는거 질문하는건 이해하는데...어렵긴뭘어려워요...12시간낚시중에 집중몇시간하세요??
그것부터 인지하시길...
마음먹은데로
하고 싶은데로 다 되었으면
과연
낚시라는 말이
살아있었을까요
물 놈은 문다면서.. 어렵긴 뭘 어렵냐면서.. 본인은 4년간 제대로 된 고기 못잡아봤다니 이 무슨 궤변일까요?
4년 동안 제대로 된 고기 못 잡고 글 쓰면 인정한다라니.. 다 아시면서 댓글 이렇게 길게 쓰셨다면 관심종자일뿐인가??
제대로 된 고기의 기준이 도대체 뭘까요?
4짜인가요? ㅎㅎ
푸념글에 지겹고 식상하다.
답하기도 귀찮을 정도의 글이다.
관심종자라는둥...
4년동안 제대로 된 고기 못잡고 이런글 쓰는거라면 인정한다는건 무슨 당치도 않은 기준인가요.
글쓴이가 수십년 낚시하고 이런글을 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신형8153님도 수십년후에야 낚시 도저히 모르겠다 어렵다 할수도 있는거니깐요.
원글 자체는 그저 뜬금없는 푸념글이지만 답글은 마치 다 통달한척 하는 풋내기 같네요.
모든 환경과 각자가 느끼고 내뱉는 말 생각 행동 다 다르죠 당연합니다
그래서 신형님도 이런 댓글을 다시고 전 그런글에 반박을 하는거구요~
낚시 열정 높고 열심히는 하시는것 같은데 남의 고충을 그리 들어줄지 몰라
어따 쓰것씁니까 태어날때부터 배꼽에 봉돌하고 등에 찌달고 태어나셨는지...
질문자분의 글'내용' 어지간히 조력되시는 분들도 마음 한켠에 항상 두고계실걸로
생각됩니다 저또한 조력은 얼마안되도 그렇구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하는것같고 알다가도모를
붕어 때문에 이러고 있죠 마녀사냥의 취지가 절대 없고 한때는 신형님도 저런생각
갖고 낚시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터 놓고 이야기 할곳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인것
같네요 누구에겐 별거 아닐수 있겠지만 얼마나 어렵고 짜증나면 저러시겠습니까...
알다가도 모르기에 이런 취미생활 갖고 공유하고 정보 나누고 그러는 것 아닐까요?
저정도 질문이면 거의 붕어고 뭐고 낚시접을느낌입니다
질문자님 붕어 이길라고 하지 마셔요~
짧게는 몇백년 길게는 몇천년 물속에서 저리 살아온 애들을 기껏해야
몇십년 낚시해온 인간이 쉽게 극복할만한 대상은 아닌것같고
그래서 다들 저도 더열정적인것 같습니다~화이팅 하세요~
1.(낚시)가...
2.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3.(자연)에 있으니 어렵습니다.
4.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은...
5.(자연)입니다.
6.우리 (생활)이...
7.(자연)에 적응 할려고 하는 것 입니다.
8.(자연)에...
9.가까이 (생존)해 있는 것이...
10.(붕어)입니다.
11.우리의 (삶)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것 입니다.
저도 낚시가 취미지만 어렵네요~
채비하는 즐거움
낚시 가는 과정의 즐거움
고기야 기회되면 잡으시겠죠~~ㅎㅎ
조과에 집착하시면 지치십니다.^^
어려워서 매력이 있는 것이죠.
답이 딱 나와있으면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이미 깨는 방법을 알게된 게임은
재미도 없고 더 할 이유도 없잖아요.
무궁무진한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그 과정 하나하나가 재미있어집니다.
주변분들 조과와 비교하면...
내뜻대로 안되면...
힐링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잠시 공기 좋은 곳에 여행 다녀 온다고 생각 하세요.^^
맛있는 먹거리 준비 하시고 쓰레기봉투 챙기시고
떠나기 전부터 정말 좋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자연히 조과는 따라 옵니다. 이번 출조가 될지 내년출조가 될지 언젠가 터집니다.^^
오히려 기대도 안하고 마눌과 싸우고 머리식힐겸 짬낚가서 두세대 펴고 월척, 4짜 포함 50 수 한적도 있습니다.
마눌한테 잘 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 하고 한약재 섞어서 붕어즙 마누라에게 받쳤습니다.
뭐가 문제 이신지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 하십시요. 썩은 해골바가지 물도 어둠속에서는 얼마나 맛있는지요
기분 좋게, 항상 부푼 기대감으로 가신다면, 그 자체가 낚시 아닙니까?
더위속 항상 뱀,해충,야생 동물 조심하시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붕어의 생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는 자연의 현상을 동식물이 먼저 느껴 그렇다고 봅니다.
조과 위주로 가면 낚시는 힘들어 지는게 맞구요.
월조사님 처럼 오래 하신분은 자연에서 힐링 한다고 합니다.
조과 위주냐? 힐링이냐?
스스로 선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