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합니다.
좋아서 하는데 다른 이유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땀 뻘뻘에 모기에 헌혈하고, 추워서 방한복에 난로와 텐트 없으면 얼어 죽을 날씨에도 물가에 앉아 대를 드리우는 거는 그냥 좋아서 합니다.
내가 낚시꾼인가? 짐꾼인가?
가끔 헷갈릴때도 있고 조과에 따라 웃고 한숨 쉬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낚시가 좋아서 합니다.
낚시터의 쓰레기와 똥꾼들을 보면 우라질 짜증도 나지만 내 주변 만이라도 청소하고 마음 수련이라 생각하면서 좋아서 하는 낚시 즐건 마음으로 합니다.
나만의 생각이였습니다....
낚시를 안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해주지요..ㅎ
왜 하루 종일 찌만 바라볼까?
먹지도 않는 고기는 왜 잡나요?
쉬는날 왜 사서 고생해요?
대답은 하나입니다
그냥 좋아요^^*
대물은 그냥 덤일뿐이네요^^*
일이많아도 없어도 눈만뜨면 붕순이생각에 내가 낚시를하든 안하든
먼발치에서 어둠이내린 소류지 푸른 캐미빛만봐도 행복하답니다 ..ㅎ
생각나게하는
중독이라고 한다면 중독이겠지요
붕순이가 나와주면 덤이구요!
귀가할때는 또잡념으로 머리가복잡해집니다.
그러니 또가게되고~ ㅋ
좋아서 하는데 다른 이유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땀 뻘뻘에 모기에 헌혈하고, 추워서 방한복에 난로와 텐트 없으면 얼어 죽을 날씨에도 물가에 앉아 대를 드리우는 거는 그냥 좋아서 합니다.
내가 낚시꾼인가? 짐꾼인가?
가끔 헷갈릴때도 있고 조과에 따라 웃고 한숨 쉬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낚시가 좋아서 합니다.
낚시터의 쓰레기와 똥꾼들을 보면 우라질 짜증도 나지만 내 주변 만이라도 청소하고 마음 수련이라 생각하면서 좋아서 하는 낚시 즐건 마음으로 합니다.
나만의 생각이였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마약중독을 낚시로 치료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낚시중독 무섭습니다
하루종일 낚시생각
저는요...;;;
요즘같은 찜통더위엔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전 사냥은 안해봤지만 사냥도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걸로 추측됩니다
낚시때문에 매주 환자처럼 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사람들 시즌끝날때까지 제얼굴못본다고 난리입니다ㅋ
어느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