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4자 선후배님한데 인사드립니다.
어제 제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두서없이 쓴글에 따뜻한 위로댓글와 조언 남겨주신 회원님 감사들립니다.
어제글 읽은신분은 잘아시겠지만 모르는 회원님 있으실까봐 간단히 이렇게 올립니다.
어제글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수초제거기가 사망하여 새로운 수초제거기를 사기로 결정합니다.
인터넷쇼핑중 착한가격을 찾습니다.구매하고 나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조금 더 착한가격 발견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제가 화가 나기시작한겁니다. 같은 싸이트에 같은상호로 장사하면서 물건띠울때 한쪽은310.370원 또다른쪽은300.570원
그래서 아침에 해당상점 싸이트로 전화합니다.
거기 관계자분 하는말이 사과는 안하고 억울하면 활불해라식으로 나가더군요.
여러선후배님들도 인터넷물건 구입하실때 여러경로로 보시고 잘판단하셔서 구입하세요.
돈1만원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전 그1만원을 어떻게보면 1백만원 아니 1천만원으로 생각합니다.(가만히 놔두면 버리는돈이잔아요.)
그리고 어제 댓글주신 선배후배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댓글때문에 위로받고 기분백배 좋아졌습니다.
여기저기 올려놓고 비교할수 있게 한다음 마치 젤 싼것처럼 판매하는데 실제 판매처 보면 주소 상호 같은경우 많습니다.
인터넷 서핑 열심히 하셔서 젤 싼걸루다가 구매하시는게 장땡인듯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상술입니다~
비싸게 올린거,싸게 올린거~
비교검색을 잘 해서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물건도 보고 최저가도 찾아내가면서 구매하세요..이리저리 발품팔아야 그만큼 싸게 사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을 호갱들이라 생각하고 막하죠
시브X 놈들이죠
시간 좀 있으면 같은매장이라도 가격을 여러가지로 올려놓기에 제일 저렴한가격으로 주문 넣습니다
잘 찿아보면 5~6년전 구입가격으로 주문 넣기도 합니다 가격 많이 차이나도 주문입금하니 택배도착하고 품절
그걸 발견하고 전화해서 항의하는 소리를 듣고 시정해 주지 않는 행태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고객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곳이네요...
사장에게 전화해서 직원 엄중경고 하라고 해야 할것 같고
사장이 직접 그러면 그냥 놔두십시오... 아마 곧 망할겁니다.
실제 판매자는 같은 가격으로 등록을 합니다만.. 판매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할인 쿠폰을 넣어 주는경우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판매자도 모르게 할인이 들어갈 경우도 있고 알고 할인을 할 경우도 있습니다.
각 판매처의 담당자들의 프로모션 쿠폰에 따라 다릅니다.
어차피 판매자는 같은 금액이 입금이 들어옵니다. 어디서 사나 같은 경우이지요..
판매처가 10군데가 넘어간다면 일일이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이 꼼꼼이 따져서 구매하시는게 제일 맘 편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