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발쪽에서 고린내가 심하다 핀잔을 줍니다
1.토요일 5시 퇴근 6시경에 도착 자리잡고 대펴고 텐트치고 간단히 저녁먹고 밤낚시 시작합니다
2.이글루에 부탄2통쯤 소비하고 장소에 따라 등산화나 장화신고 새벽1시 경에 쪽잠 4시쯤 일어나 오전장
3.오전 9~10시경 장비 말리고 주변정리후 귀가합니다
문제는 집에 도착하면 고린내가 발쪽에서 심하게 납니다
양말도 두껍고 바지도 기모 바지를 입어 하의쪽에 습기가 몰려서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글루의 포근한 유혹에 신발을 한번도 벗지 않아 습기와 냄새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지만 스스로 냄새를 맡아봐도 좀심합니다
평소 발냄새는 심하지는 않고 나름 청결하게 발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정성것 빨래도 해주고 김치도 복아주고 가끔 김밥도 말아주는 이쁜 마눌님에게 냄새로 미움받지 않을 방법이나 노하후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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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에서 땀이 많이 발생하는분들께서 냄새가 무조건 발생합니다.
그럴때 슬리퍼를 사용해 보세요.
물론 일반적인 평지형에 여건이 좋은곳은 문제가 없지만, 물기가 있는곳이나 경사진곳에서 사용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접지좌대 또는 발판을 사용하신다면, 무조건 슬리퍼 또는 그냥 맨발로 낚시하는 방법으로 냄새를 발생하지않고 억제할수 있습니다.
슬리퍼와 덧신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등산화나 장화나 신발자체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경우도 잇으니 자주 빨아주고 꼭 볕좋은곳에 빠싹 말려주시면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대충말리면 그당시에는 몰라도 낚시 다녀오면 확실히 냄새 많이 납니다....
1.발에...
2.냄새를 제거 한다고...
3.신발에 동전을넣고. 소금. 소다.식초.기타.등등...
4.다양한 방법으로 처방을 합니다.
5.별 효과가 없습니다.
6.언제나...
7.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8.양말을 꼭 십으십시요.
9.이 방법이 효과가 좋습니다.
10.(비누)로 깨끗이 합니다.
11.(비누)의 양을 평소보다 두배로하여...
12.(발가락) 사이사이 하나하나 천천히 깨끗하게 하시고 (수도)꼭지를 틀어서 (발가락) 하나하나를 천천히 하십시요.
13.(1시간)이 지난 후에...
14.발냄새가 난다면...
15.이와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하십시요.
16.이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고 양말 갈아신으세요.
신발과 장화도 오래되었으면 교체하시구요.
전 신발만 교체해도 몇개월은 냄새 안나더라구요
(춥지않을땐 생수병에 수돗말 담아가서 철수시 비눗칠후 발 닦는것도 괜찮은 방법)
그런다음 새양말로 갈아 신읍니다. 운전시 슬리퍼신으시구요.
냄새 안나는 사람은 2~3일쯤 씻지 않아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발에서 번식중인 녀석들을 박멸하는것이 원천적인 방법이 될 듯합니다.
일단은 병원가셔서 상담하시고,
접지발판이나 좌대쓰시고,
밤에는 슬리퍼나 고어텍스 신발 신고 낚시하시고,
낮에는 양말까지 벗으시고, 저수지 물 떠서 발판이나 좌대 위에서 발 닦으시고, 맨발로 슬리퍼 신고 일광욕 시키세요.
비누(계면활성제) 같은 세재로 세척하시는 경우, 헹구실때 세번네번 헹구셔서 최대한 비누기운이 없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피부에 남아있는 비누(계면활성제)로 인해서 피부가 스폰지 처럼 일어나서,
그 스폰지 같은 구멍사이로 무좀균 외 곰팡이균이나 악취를 발생시키는 균류가 살아가기 좋은 집을 제공하게 됩니다.
아예 세제를 쓰지않고, 발을 최대한 불려서 군살(곰팡이가 살아가기 좋은...)을 최대한 벗겨내는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등산화[고어텍스] 또는 사막화[미군 사막화 고어텍스] 를 착용하시면
발바닥을 딱 잡아주어 많이 피곤하지 않고 발냄새도 많이 안나더라고요
병원에 정확히 증상을 얘기하구 병원약 처방받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드리클로 추천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필수품입니다
겨드랑이에 한번 바르고 자면 일주일동안 겨드랑이
땀구경못합니다 여름철 아가씨들 필수품이죠^^
약국가시면 그냥주던데요 처방전없이요
식소다 사셔서 신발에 뿌려 보셔요..
또는 양말에 바르시거나..
정말 별짓을 다했었는데
전 30년 고생이 그거 한방에 해결됐습니다...
그거 하고 나면 발에 습진도 없어지고 무좀도 없어지고 냄새도 없어지고 ..... 정로환이 원래 배탈 설사에 먹는거라서
세균이나 식중독균에 강한가 봐요
부작용은 딱히 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작업하실때만 장화신고 지금도 난로키고 이글루덥고있으면
충분히 따뜻합니다~
궁금하면 전화주세요 한방에 끝..
몇몇 방법은 시도하여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누보다 치약으로 두레박에 발 싯은 후 말리고 양말 갈아신습니다
신발도 차에 한컬레 여벌용 슬리퍼도 운전용 낚시용 두컬레 가지고 다닙니다.귀찮지만 주로 출조하면 2박 이상이라 꼭 챙깁니다
필요한정보 얻어가니 좋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먼저 배이킹소다로 신발닦으시고 발도 소다로 닦으시면
좋와용
저는 신기하게 겨울이되면 발바닥에 땀이 많이나서 냄새가 좀심한편인데
신발 깔창에 소다 조금씩뿌려놓고 신고 다니면 정말이지 거짓말처럼 냄새 하나도 안나더군요..
도움되셨음 합니다..ㅋ
신발에 깔창 빼이소!!!!!
십원짜리 동전을 5~6개 넣으시소!!!!!!
소다를 티스픈으로 한스픈 정도 골로루 펴서 뿌리소!!!
박스 있지예???
라면 박스도 좋고... 암튼, 박스예~~ .....
깔창을 놓고.... 박스에 그리시소!!!!!!
가위로 짜르시소!!!!!
신발안에 까이소!!!!!!!!!!
그 위에 깔창을 다시 까이소~!!!!!
낚시 댕기 오시믄, 깔창은 빠이소!!!!
박스로 짜른것은 버리소!!!!
한번에 박스를 많이 짤라 놓으시믄, 편케찌예???
낚시 갈때 마다 반복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