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한대로따박따박잡아내고설치철수30분밖에안걸리는데제가낚시하는거보고설치철수는거의이사짐수준에밤새한개하면성공인대물을왜하냐고타박하길래대판햇습니다100만짜리그큰좌대살돈으로낚시터좌대타지머하는짓이냐고하데요
일본낚시하는놈들얄밉네요정말
근데잘잡긴하더라구요젠장
섶다리나발판따윈자존심이허락치않아얼마전좌대까지사서안그래도낚시가넘힘든데
회의가느껴지네요..
주말낚시후지금까지누워잇습니다ㅠㅠ
제가아직낚시티비나오는분들처럼고수가아니라서그런거겟죠?ㅠ
밤새다섯칸대던졋더니손까지빨갛게됨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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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가 있을 때 더 즐거운 것이죠.
낚시의 방법이 다른 것이지
잘하고 못하고 편하고 불편하고는
의미가 없네요.
놀림에 휘둘리지 마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뻘탕바닥으로 된 베스, 블루길, 바글바글한 한방터 데리고 가시죠
어디 곱게 앉아서 따박따박 잡아내는지. ^^
내림으로 얼마나 큰거 잡는지는 몰라도 ....그분은 아마도 여유라는건 없을겁니다.
낚시기법마다 매력이 있는건데...본인이 하는 낚시가 정석이다 답이다 이런건 없습니다.
바닥낚시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그 친구분 인성이 아마 내림일겁니다.
같이다니지마세요 ㅎㅎㅎ
각자 성향에 맞게 하는거 아닙니까?
바닥도 채비별로 개인성향에 따라 다른데
일본낚시라니요?
그런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분들은
낚시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당신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일상에 자잘하게 들어간 일본부품 안쓰는 분들만
쪽바리 쪽바리라고 욕하세요.
어디 다 큰 어른이 낚시히면서 그런행동을 하십니까
절대 일본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용서하되 잊지는 말아야겠지요
공통된 부분이 크게 없다면 같이 다니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요!!
시작인 존중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 생에 이해란 단어는 쉽게 올리 없지요.
벗인 서로가 존중하지 못하는데 이해가 될런지요...
장르 우월 게임 중이시란 얘기..
친구분 자존심 안상하게 한방
기 죽일수 있는게 ....
"나도 미쳣나봐 장비들...
근데 너 새우로 덜커덕 이런거 해봤냐
그거 말로는 설명 안되고 그러다 보니
이비싼 장비들을 내가 야 후회는 안해"
요정도 어떨까요 약한데 강한 뭐가
안떠오르네 파이팅
후회해도 계속 한동안 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각 정리 됩니다
찌불 밝히고 고즈넉히 앉았다가 깜빡하고 입질 들어올 때
손에 든 커피(소주) 한 잔은 마저 털어넣고 챔질할 여유를 즐기기 위한 것이죠.
낚시하는 근본이 다른 겁니다.
나름 모두 틀린 건 아니고 단지 다른 길을 간다 뿐이겠죠.
※첫 번째, 두 번째 줄까지 읽다가 황천에 갈 뻔 했네요.
다행히 셋째 줄부터는 사정을 좀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ㅡ,,ㅜ;;
그렇다면 님 붕어를 그분이 다 뺐어 잡는겁니다.ㅎㅎ
낚시라는 게 꼭 고기를 잡는 것도 좋지만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과 들도 보고 가끔은 밤하늘 별도 보며 여유를 찾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내림낚시 생각보다 피곤한 낚시입니다.
찌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손은 항상 낚시대 근처에 있어야 하죠.
이에 반해 다대 편성에 생미끼 쓰는 낚시는
대 펴고 걷을 때 좀 시간은 걸리지만 낚시할 때는 한결 여유로운 낚시입니다.
예신이 들어와도 의자에 등을 묻고 지긋이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있고
찌를 올려 둥둥거릴 때까지 기다렸다 챔질해도 늦지 않는 낚시입니다.
한 마디로 내림보다 여유있고 낚시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낚시라는 얘기죠.
좀더 솔직해지자면 좀 게으른 낚시를 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한번 나도 내림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바닥 장비 다 처분하고
내림을 장비 좌대까지 다 샀었습니다..
근데 내림이라는 낚시는 너무 힘듭니다
우리 바닥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구 하나요 그런 맛이 있는데
내림은 너무 전투적인 낚시였습니다.. 밥 달고 던지고 밥 풀릴때까지 찌만 쳐다 보다 밥 다 풀리면
다시 밥 달고 던지고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내림 장비 싹다 처분 하고 요즘은 바다루어 낚시 하구 있습니다..
그런 논쟁이 생긴것 같습니다.
내림과 다대편성낚시는 낚시환경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 낚시 입니다.
한방터 수초밭에서 내림낚시 안합니다.
손맛터 양어장에서 다대편성 안합니다.
겨울철하우스에서 고부력 원봉돌채비 안합니다.
수로낚시 유속있을때 내림낚시 안합니다.
노지에서 조과를 가지고 운운하신다면 그 또한
자연의 이치를 이해 못하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낚시대를 구입하여 내옆에서 낚시하는친구가
결국 사고치더군요. 찌맞춤과 캐스팅도 설명해주고
미끼도 나눠쓰면서 낚시했습니다만 저는 꽝, 친구는 39월척......
노지낚시는 그런것입니다.
오히려 낚시 자체를 이해 못하는 일반인(?)들도 있습니다.
낚시의 장르를 갖고 서로 가타부타 하는 것 부터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장르마다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 법이죠~
윗 분들께서 이야기 하셨네요....
과정을 즐기는 낚시라고....
걍 즐기세요~^^
저도 한방터를 다니지만 짐이 줄어 드는게 아니구 더 늘어나네요~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낚시를 즐기고 싶을땐 바닥이더라구요.
예신에 숨 죽이는 긴장감... 이어지는 찌올림...
붕애가 나와도 이 느낌이 좋아서 주말마다 가출하는 거구요.
올림이든 내림이든 기법의 차이고 낚시를 즐기는 방법이니 서로 싸울일이 머가 있을까요?
내림낚시 .. 바닥낚시보다 마릿수에서 월등히 차이나는건 맞긴 맞습니다만 전 그래도 바닥이 좋습니다.
왜냐...여유가 있잖아요...ㅎ낚시대를 던져놓고 멍하니 물도 보고 주변 경치감상도 하고 잡생각도 안나고 전 그런게 좋더라구요~~^^
내림이 좋타 바닥이 좋타의 차이는 개인의 성향차이 아니겠습니까~~ㅎㅎ
고기를 많이잡든 안잡든 전 그래도 바닥이 좋습니다...ㅎㅎㅎㅎㅎ
많으면 10인 남짓한 사람들이
햇볕 가리고, 밥상 놓고, 맛있는 요리해서 도란도란 즐길 수 있는 짐입니다.
낚시가방, 의자, 받침틀, 간편한 발판류, 파라솔, 자기 마실물 같은
순수히 고기낚을 짐만 가지고
간편히 낚시터로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제 짐 보면 숨부터 막힌다 하더군요.
"그러면, 제 대신 이 짐들을 가지고 다니실랍니까?" 웃으면서 말하면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근데 그런지 꽤 오래된 요즘은 낚시 끝나고 철수할때면 잊지 않고,
"자네 덕에 잘 먹고 잘 쉬다가네!" 하시더라구요.
바닥낚시도 간편하게 낚시하려고 하면,
다른 장비 하나도 없이
낚시대 1대와 지렁이통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고기 구멍 찾아다니면서 마릿수 전투낚시 가능합니다.
귀찮게 떡밥 외 밥그릇, 컵 등 여러가지 가지고 다니면서, 콘크리트 비비듯 정성 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평일에는 바늘 묶고 준비해서 주말에 소류지에 출조해서 대편성하고 밤이 되어 케미 불빛 바라보고 있으면
그보다 행복한게 없는게 낚시입니다.
너무 친구탓하지 마시고 님만의 재미를 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같은 낚시 스타일을 구사하시는 분과 같이 다니시는게 편하길 할듯 합니다.
약간의 과장을 더해서
담배불 붙이며 올리기 시작한 찌올림이
담배 한 대가 꽁초가 되어서야 정점에 올랐을 때
챔질과 동시에 온몸을 타고 오르는 그 몸부림.
그 맛을 알까요?
지금은 내림낚시, 중층낚시 1년에 한두번 남의 낚시대로 10분 정도나 할까 말까 그럽니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무시하는 것도 없습니다.
내게 맞는 낚시를 하는 것이 힐링이고 취미인 것이죠.
고기 많이 잡는 게 낚시면 차라리 막고 품거나 그물을 치는 게 좋겠고요..ㅎ
친구분한테 열심히 낚시하라 그러세요.
나도 그냥 내 낚시할게 이러시구요.^^
지금 25살에 아는 형님분들 만나서 장비를 구입후 노지로 왔습니다 저는 다시는 양어장 보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분위기,풍경,여유,손맛 이걸 양어장 이 따라올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바닥낚시는 큰놈은 승산이 높죠^^
내기를 하시죠 누가 큰거 잡는가로ㅋㅋ
그들은 모르죠....
새벽 공기 벗삼아
모든 상념을 찌불이 빨아들이는
그 행복함을 그들은 모르죠!!
친구!
자넨 고기를 잡으러 왔구만!!!
난 자네와 함께하는 이 시간을 잡으러 왔다네!!! ^^
고기 많이 잡으시게~
나는 우리 함게 하는 이 때를 잡으려니... ㅎ ㅎ ㅎ
좌대 놓고 파라솔에 풀로 준비해놓고 저녁쯤에 지인도착하여 내림낚시로 글루텐으로 조저버려서 10마리 이상 잡아내고 퇴근하드라구요
전 밤새 뜬눈으로 그래도 싸이즈는 좋아도 달랑 1마리 볼려고 이짓거리하나 싶드라구요 ㅋㅋ
작은놈을 잡으려고 낚시를 하진 않습니다
대물낚시대신 다대낚시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기다리는 낚시 그리고 캄캄한 밤에 멋지게 수면에서 뽑아 올리는 찌올림.
하늘이 뚫어져라 둥둥 떠있는 한 톱의 찌!
그 멋진 찌 올림과 덩어리 한수를 보려 우리는 개고생 노가다 낚시를 합니다.
그게 바로 대물낚시에 매력이죠.
모두 붕어를 좋아라 하는 조사님들이지만 채비는 많이 다르죠.
내게 맞는 낚시를 하면 되는 겁니다.ㅋ
이번주는 모두 허리급으로 한수 하세요
본인이 즐기지 않는 낚시라고 일본놈 낚시라며 머라고 하시는것은좀 그렇네요
내림낚시는 정확히 말하면 일본낚시가 아니고 대만에서 건너온낚시입니다
일본낚시는 중충에서 회유하는 떡붕어를 잡는 중층낚시입니다
뭐 이런 낚시가 있음 저런 낚시도 있는거고 서로 존중할줄 알아야 하고
지킬것만 지키면 싸울일 없다지만 ㅋㅋ
친구분이 좀 말을 기분 나쁘게 하신거 같네요.
그냥 넘기시면 되요. 같이 안다니시면 되고요. ㅎㅎ
바닦, 내림, 중층, 중통 그날의 컨디션,장소.시간적여유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낚시기법도 달리합니다.
낚시가 취미인 만큼 자기가 편한 낚시를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어떤게 더 우월하다할거없이 모든 낚시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