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물타임에 44라는 선물을 받은 저수지가 있읍니다.
이저수지는 제가 다닌지 20여년된거 같네요.
20여년을 다니면서 이곳에서 4짜를잡아보기위해 엄청난노력을 했읍니다.
배수기때 물이빠지면 상류에 물골자리가 물이차면 낚시자리에서 몇칸대를 던지면 들어가는지...
아님 물속에 수중턱이나 바위가 몇칸대거리에 있는지....그리고 필요없는 바닥의 수몰나무고르기등등....
몇년을 노력한끝에 해마다 월척만 보여주던그곳이 5년여전에 장마 첫비 새물찬스에 저에게 42cm라는 거함을 안겨주더군요.
참으로 뿌듯했읍니다.
왜일까요??
그곳에서 4짜를 만나기위해 배수기때 부단한 노력을 했기때문입니다.
물골자리 지형은 해마다바뀔수가 있기때문에 물이빠진해에는 필히 재확인을해야하고
장마큰비에 떠내려온 수몰나무를 정리도해야하고....
10여년을 그곳을 다닌결과 새물찬스가 아주잘듣는곳이란것도 알게 되었읍니다.
직장생활에 얽매여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않는저로서는 엄청난 발품을 팔수밖에 없었읍니다.
암튼 42cm라는 붕어는 제가 수년을 노력해서 잡은붕어인지라 엄청난 성취감을 느낀 첫번째4짜였읍니다.
낚시경력이 20여년정도되는 저는 4짜는 운도 있지만 노력하면 잡을수 있다라고 남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잡은 44cm붕어도 새물찬스를노리고 들어가 생각대로 성공을거둔 붕어였읍니다.
이또한 20여년을 지켜봐오면서 그곳지형이나 저수지 성격을 잘알고 있어서 거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비에대한 많은 고민......^^
***********4짜는 노력하는사람에게는 당해내질못합니다***********
제가 강좌코너에서 여러분께 올린 멘트입니다^^.
낚시대 처음쥐어본 초보자가 지렁이로 4짜를 잡을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노력을해보십시요. 분명 노력을하면 어복이 따라줍니다.
무더위 건강조심하세요.
노력으로도 잡지요...4짜는
단 4짜 없는곳에 들이대봐야 백날이 지나도 못잡아요...4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하님 붕어 멋지네요.^^
연기자 박신양을 넘 닮으신듯~
근데 넘 우껴~ㅋㅋ
붕어를 알면 알수록 느껴지더군요.
순전이 제생각 입니다.
염색도 하시구요!
노력하면 잡을수있다 정답입니다
저도 저만의 포인트를 찾고 싶습니다.
서울이라서 낚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드뎌 우리 월척회원중에 노란머리도 계시네요
세계로 뻗어가는 월~~~척.
Hello.nice meet you.
Where are you from.
Have a good lucky.
축하드립니다.
어렵게 얻은 정보 쉽게 풀지 마세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그 보답이아닐까 생각 합니다.
4 짜 저도 아직 못걸어 봤네용 37이 아직 최고 인뎅 더 노력해서 저도 꼬오옥...............
4 짜를 잡아봐야 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력하면 안되는일 없지요....
그리고 4짜들은 제경험상 나오는못에서 늘나오는것같아요.
정보입수하셔서 정성껏 쪼아보시면 답이나올것겉네요..
저는 그런곳만 노려서 올해는5짜도했어요,,
4짜도 이리하면 운도 비껴가는군요... 대단하십니다...ㅎㅎ
하기사 이글을 읽고 나니 저도 42.8cm 잡았을때 꾼준히 다니던 곳이었다는 사실에... 그렇군요...^^
늘 즐낚하세요.
물론 자작찌로 얻은 조과겠지요.
사용 찌도 같이 보여 주셨으면 좋았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