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원줄 5호이상 케블러합사 3호이상에 수심1~2M권 29대이상인데
80급잉어들에게 대가 부러진다면 과연 노지에서 사용할수있는 낚시대라고 할수있을까요?
사실 낚시를 하다보면 그 이상급들이나 비슷한급들은 간간히 입질을 받게됩니다.
단 원줄,목줄을 약하게써서 낚시대를 보호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말이죠.
조구사에선 이런말들을 하죠.
카본99% 고탄성대들은 잘 부러진다.
그렇다면 그런낚시대들은 붕어만 있는곳에서 낚시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원줄2호에 목줄1호를 써서 낚시대보호를 해야만 하는지요.
때론 글들을 보면 60cm급잉어한테도 대가부러졌다는 글들을 보는데 대부분이 고급대들에서 나오는 현상들이더군요.
정말 진정으로 조구사 관계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볍고 강하고 마음껏 쓸수있는 낚시대는 도저히 만들수 없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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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낚시를 가더라도 낚시꾼마다 타켓으로 하는 어종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모두다 붕어낚시만 하는게 아니라 잉어나 향어를 목적으로 할 수도 있고요... 또 어떤분은 붕어만을 고집하시는 분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붕어를 고집하시는 분이 굳이 낚시대를 잉어나 향어용으로 대를 사용하지는 않을거고요.
조구사에서 만드는 대다수의 민물대들은 붕어 위주로 만들어져 있고 일부 낚시대는 향어나 잉어 위주로 설계되어 있을거라 봅니다.
우리가 바다낚시를 가더라도 대상어종에 따라서 낚시대를 사용하시잖아요~
또한 노지에서 붕어낚시를 하는데 잉어 80cm를 걸었을때 견디도록 설계를 한다면 과잉품질이 될 수도 있겠지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붕어낚시에는 붕어대, 잉어낚시에는 잉어전용대 ... 이런것이 손맛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가벼움을 극대화 시킨다는 것은 강도거품을 최대한 뺀다는 말과 같죠.
고급대들이 갑자기 잘 부러진다는 것은 그만큼 강도여유가 적어서, 충격적인 데미지가 잘 부러진다는 말과 같죠.
그건 향어나 잉어 전용대로 출시된 제품들의 무게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죠.
애초에 설계강도 자체가 다른겁니다.
설계강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외형 외관의 얍상함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낚시대 파이프의 두게가 두꺼워질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무게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프 두게를 늘리고, 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번을 길게해서 절번갯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명한 대물대 XXX큐도 절번 기본 접은 길이가 88cm나 되고, 절번갯수가 한칸이라도 적은 반면, 다른대들에 비해 파이프 두게가 두껍죠.
자X정 대물대도 절번 기본 접은 길이가 99.5cm로 엄청나죠.
개개인의 스킬 외적인면에서는 낚시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것들이 분명해야한다고 봅니다.
1.대상어종 외에도 최소한으로 견뎌줘야하는 낚시대의 단단함
(낚시중에는 대상어종 외에도 향어,잉어,메기등 다양한것들의 입질을 봅니다.)
2.기포
조구사들의 역사가 깊은 기업들도 아직까지도 문제가 해결이 안됨
3.발런스
손잡이 얇고 가벼운 낚시대들중 무게중심이 맞지않아 장대는 무용지물인 낚시대들 많습니다.
사실 낚시대 세트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분들도 많고 가전제품보다 고가인 낚시대들 많습니다.
똑같이 비교해선 안되겠지만,소비자 입장에선 억울한 부분들이 결코 적지않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서 제대로된 테스터 메뉴얼도 없을뿐더러 리콜같은것은 더더욱 없는것같습니다.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선 우선 만들어놓고 소비자들을 테스터로 사용하고있는 조구사들이 얄밉습니다.
과연 이런 조구사들을 조사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단 1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가능합니다.
절번수를 최소화하면됩니다
1피스나 2피스만되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각 절번의 길이가 문제겠지요 1절번의 길이가 3미터만되도?
보관의 용의함이 사라져버립니다.
절번의 최소화는 유연성, 무게 까지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걸로 생각되네요
하중이동 구간이 길어질수있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쓰던분들 보다는
업글이나..다른대로 갈아 탔을때 파손관련해서 많이들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존대와 바꾼대의 성질을 잘 파악 하셔야 될것 같고요.
조구사에서 무조건 고탄성으로 가볍게..비싸게 만들어서 파손되면~~고탄성이라
잘못쓰면 그렇다라고 하는것 보다
허리힘 좋고..가볍고...잘 안뿔어지는 대를 만드는게 기술력이 좋은 회사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고가 저중량 고탄대들은 글라스 또는 반카본 고중량 대들보다 설계를 아무리 잘해도 강도가 좋을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때 제 낚시대 클래식 명상 32대 요놈으로 걸었다가 챔질후! 바로 낚시대 수면일치 됬던적이ㅎㅎ 고기걸고 아니다시프믄 꼬리내려야죠ㅎ
가볍고 마음껏 쓸수있는 강한 낚시대는 도저히 만들수가 없습니다
현재 갖고있는 낚시대는 6년전 구입한 자수정드림입니다.
홍성 어천지에서 수심2m권에서 잉어78cm를 32대로 건져내는데 약10분 안쪽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지금은 생각이 안나지만,월척회원 목격자분도 계십니다.
제방에서 옥내림테스트 중이셨으니까요.
채비는 원줄5호,목줄케브라합사3호 감성동바늘 4호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진량소류지에서 원줄 모노3호,목줄 1.2호로 65cm잉어를 마름지역에서 3분만에 제압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낚시대 홍보가 아니라
근 10년전에 나온 낚시대이고,
당시엔 고급대 가벼운 낚시대측에 포함됬던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
어떤 낚시대들은 자체중량은 가벼워졌는데 앞쏠림때문에 뒤에서 바람불면 한손으로 들기도 버거워지는가 하면
어떤것들은 고탄성대라며 초릿대,2번대가 낚시중 이물질 털어낼려고 흔드는중에도 쉽게 부러집니다.
수초에 걸려서 낚시대 눞여서 뒤로 지긋이 빼면 초릿대가 빠지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이러한 낚시대들 세트가격이 저희집 전체전자제품 가격보다 비싸고 어떤것들은 2배가 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요.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은 매일매일 지들할일을 불편없이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낚시대들도 그렇습니까?
한달에 1~2회 출조해서 문제가 생기는것들이 많습니다.
그 엄청나게 비싼것들이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것은 제조사에서 소비자들이 알수있는 테스트메뉴얼 공개해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낚시대의 강도나,발런스,기포테스트한 영상이라던가 자료를 공개해야지 소비자가 판단할수있지않겠습니까?
그렇지 않기때문에 신제품들의 문제를 소비자들을 테스터로 이용하는 조구사들이 얄밉다고 하는것입니다.
신형-고급 낚시대일수록 순간적인 힘에 약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여름에 국산 3류(?) 낚시대 원줄2.5호로 80가까이 되는 노지 잉어 걸어냈습니다.
큰 고기 걸었을때 사람몸도 낚시대와 연결된 일체형 이라 생각하고
탄성을 받아내야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대신 버티는 몸이 죽어납니다.^^:;
암튼 강할 수록 부러진다는 말이 요즈음 낚시대에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낚시포인트(수초/맹탕) 60% 낚시인기술 25% 낚시대 성능 15%라고 생각합니다.
1~2호사이 원줄에 목줄 1~1.5호로 해서 80cm 가까이되는 잉어 걸어내시는분 몇번 보아왔습니다.
대신 맹탕에 잡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군요.
바로 옆자리 않아 얼마뒤 저도 잉어 60cm도 안되는놈 걸어서(맹탕) 강제집행하다가 36대 3동강 났습니다.
걸어서 집행중 그분이 살살.. 살살 달래서 ... 이말 자주하더군요..
뒤 늦은 후회만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전 강제 집행합니다.. ㅋㅋㅋ
저도 대물 낚시를 좋아하지만 어찌보면 사람 심리인듯 합니다. 두껍고 무거워서 튼튼하다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해보니 머리만 아프고 결론은 무식하게 나가기로 했습니다.
설계상으로 붕어대로 잉어,향어를 잡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니 차라리 대물 잉어를 대상으로 한
낚시대를 구매하여 마음편하게 붕어든 잉어든 향어든 다 잡아버리자..해서
바다민장대로 전부 교체하였습니다-_-;
정말 튼튼하고 질기더군요. 얼마나 튼튼한지 시험해보려고 부러질 각오하고 별의별짓을
다해보며 다뤄봤는데 결국은 일단 후킹되면 바늘이 펴지지 않는한 다 잡았습니다.
대신 무겁고 다루기 힘들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제약이
많다는 점..민물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네요.
결론은 가볍고 튼튼한대는 정말 찾기 어려우나 무겁고 튼튼한대는 많다..
고로 장단점의 차이가 확실하니 소비자들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잡아본 다음에 꼭말씀드리겟습니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손잡이 바로 위에칸인 7번대가 칼로 자른듯이 일자로 나가드라고요
시공테크 브론옥수 동미 가람리미티드 용성수퍼포인트 등등 저가만을 사용타가 모처럼 가벼운낚시대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사용 첫날에 부러졌네요 물론 보증서 한장 주고서 수리를 받었지만요 끌어 낼적에 줄에서 나는 소리가 참 좋은데요
가벼운 대에선 그런 즐거움을 기대 하기엔 무링인듯 하드라고요 제소견은 이렇습니다
제조술이 안 좋아서 가벼운대는 잘 부러진다면 가벼운대가 굳이 비쌀 이유가 있을까요
안 부러지고 가볍다면 비쌓도 됩니다 30센티 붕어의 힘도 못견디는 낚시대가 비쌓다면 그건 안사면 되것지요
70짜리 향어를 걸고 계속 씽씽 하는 바람소리를 내면서 끌어내도 견디는 낚시대가 올바른 낚시대가 아닐련지요
풍운골드가 가볍지만 그 뒤;론 잘 안 폅니다 이건 무슨 낚시대가 힘을 뺀뒤에 끌어내야 되는지 원 고기가 힘쓰면 가만히 있고
힘안쓰면 잡아 댕기고 어쩌다가 손목 챔질을 하게 되는 바람에 가벼운대 찾았다가 쓴맛만 봤네요
가볍게 만들던 무겁게 만들던 어느정도의 강성을 지닐수 잇게 해야지 되는게 낚시대를 만드는 낚시대제조 공장이 지켜야 하는 상도덕 아닐까요 그리고 보증서 문제도 그렇습니다 부러진게 제책임은 아닙니다 고기가 힘을 쓸때 같이 힘을 쓰지 말라는 문구가 있나요.? 일년을 사용 한것도 아니고 한달을 사용 한것도 아니고 한시간 만에 부러졌는데 그게 과연 소비자인 제가 잘못한건가요
보증서를 줘야지 수리가 된다니 바치긴 했지만도 누구를 위한 보증서 인지 너무나 약해서 보증서를 주고서 소비;자를 우롱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요지경 입니다 아! 물론 안 사면 그만 이지요 물론 안 살거구요 30cm 붕어에 부러지는 낚시대는 저 개인적으로 낚시대로 인정 안 하니까요 제 소견에 반하는 분들 께서도 계시겟고 그 반대의 경우 분도 계시겟지요
이상은 제 개인 소견 이었읍니다
검정도 as도 가격도 자기들 마음이니 봉은 낚시인임니더 그래서 지금은 대락듣고 보고실전 경험으로 터득하는수밖에없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