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나르는게 힘들어 지게를 샀는데
왕복 횟수만 줄어들뿐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비포장 노면에
비탈길,오르막,울퉁불퉁하고
고사목이나 풀도 있어
바퀴가 안굴러 갈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수레 있으면 좀 편해질까요?
짐만 늘어 날까요?
둘 중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짐 나르는게 힘들어 지게를 샀는데
왕복 횟수만 줄어들뿐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비포장 노면에
비탈길,오르막,울퉁불퉁하고
고사목이나 풀도 있어
바퀴가 안굴러 갈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수레 있으면 좀 편해질까요?
짐만 늘어 날까요?
둘 중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쓰는데, 나의 지인은 아래것에 좌대, 짐 실어
나름니다.
비포장길
가보시면 욕나오실겁니다
둘다써보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진짜여요)
그돈으로
삼겹살 한번 더드십시요
=비포장길 바퀴달린거
사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써볼만한 아이템 아닌가요?
저도 1번 추천요! 온몸에 짐을달고 움직일때와 그짐을 수레바퀴로 움직일때는 노동력 자체가 틀리다고 보네요
일년에 몇번 쓰지는 않지만 나를 평지에선 유용하게 씁니다.
가장 편한방법은 짐을 줄여보세요.
좌대 탠트 등등 저도 짐스러워서 다 정리해버리고
12단 받침틀도 정리해버리고
대물낚시안한다고 다 정리해버리고.
받침틀5단 노지형. 하나에 낚시대는 차에서 쓸거다섯대만 작은가방에 옮긴후 삐꾸하나랑 의자들고 이동
낮낚시는 파라솔처주고 밤낚시는 그냥 이슬 맞는다고 파라솔도 구찮아서 안침.
짐이 적어서 철수할까? 생각하면 바로철수!
좌대피고 낚시대널어놓고 탠트치고 할땐 철수할까? 하는 생각자체를 못하게 했는데.
가볍게들구와서그런지 마음도가벼움.
받침틀 디자인이 맘에들어 거치용으로 좌대 발판 스파이크 섭다리. 땅꽂이. 사용해본결과. 얄상하니 멋진 받침틀을 사용하지 않는한 무개가 줄어들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침틀을 정리해버리고 나온지 20년정도 된 대륙5단 노지형을 다시 쓰네요.
받침틀 뭉치하나에 10만원을 넘어서는 제품들. 어마무시하죠. 그 값어치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 개인취향이겠죠. 기스날까바 저도 바들바들 조심하던적이;;;
5단 10만원도 안가던데. 떨이 아닌가요? 성능도 낚시하는데 전혀문제없고. 기스? 그냥 무시.
그러고 보면 우경 대륙 이 저렴하고 성능은 잘 살려서 만든거 같아요.
다시 짐이 줄어드니 마음이 편해요.
떡밥거치대.선반. 이런것도 필요없이 그냥 땅에밥그릇놓고 주섬주섬.
예전 생각하면 끔찍스럽네요. 낚시대 다 널어놓으면 어디가지도 못허고. 누가 집어갈까바. 밤세도록 의자에서 쪽잠자고
바닥면이 진짜 아스팔트처럼 고르면 모를까.....비포장이 대부분인데....바퀴 걸리거나 빠지면 밀고 당기고 하다보면 더 힘들겁니다...ㅡㅡ;;;;
거리가 있는부분이면 조금씩 천천히 그냥 옴기시던지 아님 지제가 훨씬 편할꺼라고 생각드네요..
풀숲 땅길 헤쳐가며 굽이굽이 오르락내리락 가는게 노지 아닌가요!
포인트 앞에서 버튼만누르면,, 안에 실린 모든 짐들과 함께 자동으로 걸어가던가 드론처럼 날아가 착지해서 좌대와 낚시용하우스가 자동으로 설치되는 낚시용 좌대로봇이 나올때까지만 고생하셔요. 실현 가능할까요 ^^?
지게는 지게 무게만 늘어나는?
안에 넣은 낚시대보다 낚시가방이 더 무거운 불편한 현실.....
튼튼하고 멋스러움을 기조로 위에 설치될 낚시대보다
열배는 더 무거운 받침틀도 과유불급의 대명사가 되었죠....
드론이라면 몰라도.....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근데 일반 노지에선 수레자체가 짐됩니다
사람힘으로 이동을 해야한다면 이동시 더 무거워지는건 당연하겠죠
발통달린 구르마나 수레같은건 발통이 잘 굴러간다는 가정하에 편하겠는데요
조금이라도 울퉁불퉁하거나 하면 굴리는데 많이 힘듭니다
거리 있는곳은 다소 짐을 줄이는게 젤 현명할듯합니다.
집에 웨건, 구르마 등 있어도 그 또한 짐이라 차에 싣기도 힘들지만 울퉁불퉁 산길은 의미 없다 보여집니다.
짐나르는게힘드실정도면 짐이꽤만은걸로추정됩니다만
위 카트또한 부피랑 무게가 꽤 됩니다...차량에실을공간이 있나모르겟네요
노지 비포장을떠나서 좁은 뚝길. 논길 밭길 도랑지나고 풀밭지나고 등등 경사로 비탈길..
어려울듯합니다 ^^
대좌대에 텐트올리시고하시나여?? 그럼 연실 몆번이고나르는게답입니다..
한번에 만이갈려하면 더힘듭니다 적당히 여러번..
게다가 스프링 없이 충격을 그대로 받는 일반 카트
특히 두 바퀴 카트는 자칫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무게 중심이 쏠려서
바로 뒤집어 지기 쉽습니다.
이걸 사람 손으로 버티다가 자치 손목 돌아가는 경우도 생각하셔야 할 듯...
4바퀴는 언덕과 평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각도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입니다.
윗 분들 말씀 중 차라리 지게가 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잘 고민하시고 선택하세요~
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집으로 짐 나르는데에
많이 써요.
비탈길 오르막 때문에 힘이들 정도이면
풀세팅 보다는 짐을 줄여서
하프하게 다닐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매번 낚시때마다 똑같은 장비로 하는거 보다
현장 상황에 맞게 때로는 땅꽂이로 간편하게
운용 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노지에서 저게...
한마디로 비추입니다.
낚시 의장에 달아 사용할 수있는 어깨끈이 있는데 그걸 사용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바뀌 달린 녀석들이 돌에 걸려서 힘이 더 들어 갑니다.
수로 주변에 운동 산책용으로 포장이 된 경우는 엄청 편안 합니다.
바뀌에 걸림이 없으니 왕복 횟수를 줄여 주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노지는 비추 입니다.
몇십미터 먼거리는 지게도 짐 많이 싫으면 힘들고 어깨아파서 잔짐정도만...
카트 어차피 심한경사나 울퉁불퉁 험한길은 사용불가 들고 날라야되고 그외 비포장 산길 완만한 경사정도는 편합니다
첫번째 사진 카트는 200kg정도 무거운 짐싫는거라(발포바퀴사용)튼튼하기는한데 무거우며 차에 싫는것도 불편하고
두번째 핸드카는 마트나 이런데서 가벼운거 운반하는거라 약해서 비추고요
중요한건 바퀸데...발포바퀴는 튼튼해서 중량짐 싫는거에 사용하는데 에어바퀴보다 잘 안굴러 가는게 단점이네요(까스.주류.음료수등 배달용)
에어바퀴는 클수록 잘 굴러가고 좋지만 오래 사용하면 바람빠지고 발포바퀴보다 약하며 교체 해야되는 단점이 있네요
이상 수년간 직업으로 구루마 사용하며 개인적으로 느낀점이에요^^
지금도 낚시갈때 싫고 다니는 하중 80kg용 접이식
수레를 끌기 힘든곳이 태반이라서 지게를 구입하는데. 100%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