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가 심한 토종터에 다녀왔습니다
분위기야 말할필요가 없고요
물고기 움직임도 좋고, 활발했습니다.
입질없이 빈 타작만 했습니다
밑밥도 보리, 강냉이 주고요
수심층도 마음에 들었고요
옥수수, 콩, 새우, 사용을 했는데 입질이 없네요
이런곳에서는 미끼을 대체로 어떤것을 사용합니까
참고로 배순이, 블순이, 살순이, 끄순이 있는
★저수지★에서 붕순이을 잡은 경험이 있고요
혼자만 5치 한마리 잡았네요
토종터 사람손 많이 타지 않았고
동네 끝부분에 진입로가 쇠사슬
묶어 두는곳 입니다
4짜 옛 명성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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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도 배씨.불씨 다있는 곳입니다
아침에 붕어가 숨쉬기가 곤란한지 제방으로 나와 숨을 헐떡거리더군요
저도 녹조가 발생한 저수지에서 꽝친 경험이 있습니다.
상태가 호전 될때까지 공약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듯 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녹조 현상도 용존 산소량 감소에 일조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가 아니라 두 현상의 인과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녹조가 없던 자리 입질이 초저녁부터 있길래 "오늘 대박이구나" 했는데
밤에 입질이 없었고 아침에 보니, 밤에 바람이 불어서 녹조가 떠 밀려와 있더군요.
수로에서도 좁은 쪽수로에서, 지렁이 끼워서 넣으면 바로 입질대박이었는데
바람 불어서 넓은 수로쪽에서 녹조 밀려와서 밤에 입질 거의 없었구요.
녹조 심한곳은 입질이 예민하거나, 아예 꽝입니다.
제 생각도 녹조있는곳은 아예 다른곳으로 출조하는게 좋습니다.
다섯명 낚시했는데 두자리에서만 100마리 정도 했습니다 녹조가 심해도 붕어는 잘 나오더군요
사진이 한장뿐이네요
아무래도 녹조는 수온의 영향을 받는데 수온이 오르고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지면 고기가 떠서 입질을 못받는게 아닌가하네요
대신 녹조가 있어도 녹조아래 수온이 괜찮으면 입질할듯하네요
저도 배스터,블루길터는 녹조가 많은 곳이라도
저수지에서 입질이 있더라고요
산속 토종터에서 이런일을 처음 경험을
해보았습니다.녹조라도 아주 심하더라고요
친구들 마다 장르가 달라
아마도 내림은 잔챙이을
따작 할줄 알았는데 헐 입니다
아님 전체적으로 물속까지 녹조현상이 있는지에 따라 조과 차이 나지 않을까요
저에 경험으로 수면에 떠 있는 녹조라면 떠있는 녹조 두께와 상관없이 입질이 있던대요
참고로 베스터에서 마리수 경험이 있습니다
나무나 집에서 수조등에는 녹조(목말이끼) 가 끼는곳이 많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수분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인을 규주료의 숙주가 먹게되고 이로인한 규조류가 발생하는것이 이끼죠
이끼애서 나오는 성분이 수조내에서 수질의 오염원을 막아내어주는게 물속의 어류들입니다
새우들은 물의오염도및 수질정화를 해주기때문에 녹조가 심하더라도 낚시가 되는것이지요
산속이라면 더하겠죠 ^^
고여있으니까요
늘안출하십시요 선배님 ^^
감기 조심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