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옥수수와 떡밥을 혼용할경우
10대를 편다는 기준하에
1. 지그재그식으로 옥수수와 떡밥 배치ㅡㅡㅡ옥수수 /떡밥/ 옥수수/ 떡밥............
2.두대씩 해서 -ㅡㅡㅡ 옥수수/옥수수/떡밥/떡밥/ 옥수수/옥수수/떡밥/떡밥/........
3.반반으로ㅡㅡ 1번부터 5번까지 옥수수/ 6번부터 10번까지 떡밥..
고수님들께선 어떤방식이 효율적일거 같은지 여쭤봅니다
물론 옥수수와 생미끼일 경우도 .........
예를 들어 옥수수와 떡밥을 혼용할경우
10대를 편다는 기준하에
1. 지그재그식으로 옥수수와 떡밥 배치ㅡㅡㅡ옥수수 /떡밥/ 옥수수/ 떡밥............
2.두대씩 해서 -ㅡㅡㅡ 옥수수/옥수수/떡밥/떡밥/ 옥수수/옥수수/떡밥/떡밥/........
3.반반으로ㅡㅡ 1번부터 5번까지 옥수수/ 6번부터 10번까지 떡밥..
고수님들께선 어떤방식이 효율적일거 같은지 여쭤봅니다
물론 옥수수와 생미끼일 경우도 .........
답도 룰이 정해지지 않았고~~~~~
그날 그날의 상황에 맞도록 하시면 됩니다.
저는 12대(식물성) 편성시 좌로부터
옥 옥, 떡 떡, 옥 옥, 떡 떡,옥 옥, 떡 떡.
또는
떡 떡, 옥 옥, 떡 떡,옥 옥, 떡 떡, 옥 옥.
저는 14대(식물성) 편성시 좌로부터
옥 옥 옥, 떡 떡, 옥 옥, 떡 떡,옥 옥, 떡 떡 떡.
또는
떡 떡 떡, 옥 옥, 떡 떡,옥 옥, 떡 떡, 옥 옥 옥.
저는 12대(동식물성) 편성시 좌로부터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저는 14대(동식물성) 편성시 좌로부터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옥, 떡, 지(새),
2대는 상황에 따라 반응이 있거나 입질 받은 것으로
1번이나.2번으로 합니다.
집어효과를 보고자 하는 곳 --- 떡밥
길목을 노리고 기다리고자 하는 곳 ---- 옥수수
입질들오면 (집어되면)잘먹는거 외바늘 씁니다
그러니까 3번이 되겠네요.
이유는 집어 효과및 떡, 옥중 어디서 나왔는지 구분이 용이하도록....
그러나 대체적으로 잘들어 가는곳은 떡밥, 밑걸림이 심해서
여러번 투척해야 겨우 찌 세울수 있는 곳이라면 옥수수로 합니다.
동감ᆢ합니다ᆢ
실시간 상황에 맞춰 적절히 대처해서 쓰셔요.
미끼운용의 가장 기본입니다.
지금같은 하절기가 물속에 치어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미끼운용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요즘은 옥수수조차도 찌는 미동도 하지 않았는데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참붕어 같은 생미끼도 던져놓고 두어시간 관심없다 꺼내보면, 우렁이가 와서 다 갉아먹고 살한점 붙지 않은 뼈만 달려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본격적으로 밤낚시 들어갈때 거의 올새우 쓰는편입니다만,,
현장마다 미끼운용을 달리 할 필요는 있죠.
가끔 몇가지 쓰고싶으면 퐁당퐁당으로 해보고 입질 빈도가 높은쪽으로 밀어주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잔바리 설치는덴 뭘써도 힘든낚시가 될것입니다.
이렇게 10대나 12대 운영하는데 각 칸수별로 옥수수,떡밥달아서 초반에 던집니다.
그러다 반응이있는 미끼로 전부 갈아주지요.
지저분하면 가능한한 깨끗한곳에 목줄 길게 옥수수
입질여부에따라서 미끼 교체
기억이 안날때가 있어요 ㅎ
반복 투척이 어려운 장대에는 생미끼나 옥수수를,
짧은 대에는 글루텐으로 자주 미끼를 투척하다가 입질이 오는 미끼가 나오면 바꿔주는 식으로 합니다.
하지만 제 기본 원칙이 그렇다는 것이지 항상 그대로 하진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원칙 다 무시하고 옥무침이나 지렁이보쌈 중 마음 내키는 거 하나로 정해서 하기도 합니다.
교차로 하는분도있고
저기는 뭐가좋겠다 식도있고
저는 기억하기 좋게쓰네요
고기나오면 뭐먹었는지 알고싶어서요
대신 헷갈리니까
케미색깔로 구분합니다..
옥수수는 초록
생미끼나 떡밥은 빨강
이런식으로...ㅎㅎ
윗바늘은 오뚜기
그담엔 청정원
그담엔 동원 사용합니다
요즘엔 청정원에 자꾸 손이갑니다
오뚜기는 허물해서 연세 드신분이 잡숫기 좋아 35이상 잡을때사용
동원은 딱딱해서 젊은놈 6치 부터9치사이 잡을때 사용
청정원은 개나 소나 다잡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