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15년정도 하루에한갑식 피웠습니다.
유일한취미가 낚시이니 ~
건전한취미다 ~ 이런말들많이하지만.... 낚시가면 담배를 너무많이피워서 걱정입니다
끊지도못하고 낚시도못끊고 둘다 못끊으니 줄이기라도하면 좋으련만
경치좋고 물좋은데가서 하루에한갑피던담배를
밤낚시가면 2~3갑은 기본으로챙겨갑니다.
심심해서한대 입질안오면한대 고기잡으면한대 장난이아니네요.
취미생활즐기려다 빨리죽겠다는 생각이문득들더군요.
진짜방법이없는것일까요............
담배안가지고 낚시도가봤는데 2시간도못있어서 낚시대접고 왔는적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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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대로 주욱~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담배 끊는 사람들 독한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러움에
그냥 하는 말입니다.
담배를 줄이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결국 다시 원상복귀 해버리기 땜문이죠..
그냥 담배 끊으십시오.
답배 끊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담배를 안 피는 것입니다.
집착을 놓으시고 건강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낚시를 더 오래하세요.
낚시꾼한테는..더더욱 힘들죠?^^
낚시를 접는다면 모를까나
보건소 가보세요
금연 클리닉 잘 삼담해줍니다
낚시를 완전히 끊으시면 됩니다
평상시는 하루 한갑이면 충분한데
낚시만 가면 줄담배로 바뀌니....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담배는 줄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음의 결정이 될때 끊어십시요..
전 담배뿐만 아니고 술도 안 마시지 10면 정도 되어갑니다.
10년째 담배를....
지금도 낚시가서 담배생각납니다
낚시할때 끽연이란..
입질없어서 한대
미끼확인하고 한대
한수 걸어내고 한대
중간에 커피랑 한대
또 입질없어서 한대
미끼갈아주고 한대 끝이 없지요..
저는 그래서 시간정해 놓고 피우는 연습을했고 실천하고있습니다. 그전엔 철수길에 몸이 무겁더니 익숙해진 이후로 철수길에 몸이 덜 무겁더군요. 낚시인들 심장마비로 돌연사 많이 하십니다.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담배많이피우니 당연히 위험에 노출이 되지요.
글쓴이님도 연습좀 하셔야 할듯 합니다.
낚시 안가면 한 갑이면 충분한데 낚시 갈땐 두 갑 사가지고 가서 윗분들 말씀처럼 피게되더군요.
시도때도 없이 밤새 줄 담배 피는거 같습니다.
이젠 폐도 이상이 오는거 같은데 끊을 엄두가 안납니다. 낚시 안하면 끊을거 같기도한데 낚시하면서 밤에 담배없이 있을 자신이 없습니다.
고민중입니다.
낚시도 못 끊고, 담배도 못 끊고,
결국 인생을 끊는게 아닌지......
에 달려 있습니다
낚시를 계속 즐기시려면 담배는 끊으십시오!!!
낚시가서 잠못자고 담배억수로 피는게 건강에 무진장 않좋습니다.. 건강을 해치는 취미생활을 접으셔야합니다~~..
담배 끊은지 8개월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아직 완결단계는 아니지만,
더 피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뇨, 혈압이 생기는 바람에 끊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마눌의 압박도 심했고,..
저 자신도 30년 피웠으면 피울만큼 피운거 아니냐는 생각이었고...
위 월님들 말씀처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한번 독하게 먹고 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낚시하면서 담배 안피우면 이상할 것 같지만,
뭔가 한가지 樂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안피우시는 분도 많거든요.
1주일 견뎌보고 2차 목표 설정할 예정입니다.
호주머니, 차에 한푼도 없이 출근합니다.
피우고 싶어도 돈이 없는데 어쩜니까 ?
결론은 담배 끊은지 3년이 됩니다...
낙시와 건강을 함께 챙기기위한 엄청난 결심이엇지요....
님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낚시를 즐기시기 위해 결단을 내리십시요
지금은 편안합니다....
우선 전자담배 그리고 금연껌 이렇게 준비를 하고
무조건 담배를 참았읍니다,,,
정~~ 피고싶을때 전자담배 한모금
그리고 금연껌으로 버티기 작전,,,, 정말 몸에서 니코틴을 원할때가 하루에
대여섯번정도,,,그 외에는 습관이었죠 , 참고로 저는 하루에 한갑반정도,,
습관을 어느정도 고치니 고통은(?) 하루에 다섯번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그 고통을 전자담배와 껌으로 보충을 하니 일주일이 가고 한달이 가더군요,
지금은 일년이 다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많이 남니다,,,하지마나
생각 뿐이죠,,,
붕어낚시 정말 금연의 가장큰 적 입니다
안그래고 힘든데 붕어낚시로 본인을 성격을 다치게(ㅎㅎㅎ)하지 마세요
당분간 낚시는 절제 하시고 정 못참으시면 좀더 활동적이니 루어낚시로
장르를 당분간 바꿔 보세요,,
바둑 두시는 분이 보통 한경기에 두세갑을 피운다는 말이 있더군요,,
어쩌다 몸살+감기로 정신이 없어 이틀을 담배를 못 피운 이틀이 너무 아까워서 금연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첫번째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이 제대로 됐는데 손에는 담배갑을 들고 머리 속에는 온통 피우느냐?, 마느냐?
그 언니가 "별 시덥잖은 놈이 눈은 높아가지고 한 번 쳐다보지도 않냐? 재수없어!" 얼마나 아까웠는지.
두번째 당구장 도전 (자장면 + 게임비 몰아주기 )
당구는 담배없이 절대 안됩니다. 3전 전패 그 때 짜장면 값만 몇만원은 족히 나왔네요
세번째 낚시 도전
그냥 깔고부터 내리 잠만 잤습니다. 낚시를 하는건지 노숙을 하는 건지.....
그렇게 세번의 고비를 넘기고 이제 겨우 끊었습니다
줄일려고 독한담배도 피워보았는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내무부장관님이 담배 끊으면 "용돈 10만원 더올려줄테니까 끊어봐라"해도 안됩니다.
전자담배 거금 15만원주고 사서 해도 안됩니다.
보건소가서 금연패치 붙여도 안됩니다.
회사에 금연서명해서 30만원 타먹고 6개월후 다시 토해냈습니다.
별방법을 다해보았지만 줄이는것은 불가능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차후엔 진짜로 금연할 생각입니다...^^;
죽어도 좋다면 당연히 피우시면 되는거구요.
담배를 조금 줄인다고 건강이 더 좋아지는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단칼에 끊어버리시길...
다시 말씀드리지만 "담배 안끊으면 죽는다"라고 마음먹으시면 못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2박3일 낚시하러 지금 출발합니다. ^^
끊는데 성공 결론은 담배는 줄이는것은 경험상
어렵습니다 저도 끊기전에는 밤낚시가면 보통
2 갑... 지금 생각 해보면 휴!
바로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주변사람과 약속하면
지키기위해 실천하게 됩니다
담배못끈을것같으면 기분좋게피우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끈지도못하고 그렇다고피우자니 무지막지하게피워대고
좋은방법일런지는모르겠는데요 몸에좋은약먹어가면서
줄기차게피워댑시다 담배한모금에살인도모면할수있다잖아요
하루를살아도 기분좋게할거다하면서살아가는것도 좋잖어요
양파즙이담배피우는 사람한테좋답니다 별로비싸지않으니까
드시면서 담배도적당히피워줍시다 낚시안가고말지담배없이는....
안출하세요
사람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어떤걸 선택하든 조사님 생각에 달려습니다
소신것 ...
담배를 차에다놔두시고 그때그때생각날때가서 피우세요
그러면 줄일수있읍니다. 적어도 낚시중엔말이죠..^^ 사실귀찮아서 잘안가거든요
낚수땐,15분에두깨피정도, 쫚쫙~푸아~
아침엔~ 몰골, 귀신이 도망갈 정도로 험악함.
삼가 할람니다.
담배를 먼저 끊고 난 후에 낚시를 다시 시작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자신과 제가족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끊고 나니 몸은 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시도해보세요....
못 끊으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백해무익하다는 담배를 피우면서도 왜피우는지 나도 모르겠 습니다.
나도 담배 끊고 싶습니다......ㅠ.ㅠ
줄이려면 작은 동기부여도 재미있습니다.
친구랑 밤낚시가서 해본적이 있는데 "한마리 잡을 때마다 한대 피우기" 밤새 한갑도안피웠네요
집중도 잘 되고 전투력 바짝 오릅니다. 놀리면서 한 대 피우는 쾌감
주의:조과가 심하게 저조하거나 심하게 잘나오면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