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듣게된 대물꾼!
물론 일년 내내 대어만을 꿈꾸며 낚시를 행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지금도 많은분들이 즐기시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속에는 인간들의 세상살이 처럼 여러부류들이 어우러져 돌아가듯이 물속세계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어떤날은 잔챙이,그 다음에는 월척급을 낚기도 하기에 대물꾼 이라는 명칭에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대물 꾼 아니면 그럼 소물 꾼인가요.?
누구나 대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있나요.?
전 대물 꾼이란 말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물을 만나려면 큰 미끼에 큰 바늘 그런 채비로 해야 하는데.
그 채비로 몇 번만 꽝~치고 나면 그 채비로 계속할까요.? ^*^
수초낚시를 즐기냐 아니면 맹탕 낚시를 즐기냐.
이 정도로 구분하면 좋을 듯합니다.^*^
야인들이 물론 많이 계시지만 유명인(?)들중에는 박남수 전 월척특급진행자 차종환 붕어연구소소장 두분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는 스킬보다는 경험이며 대물낚시는 더욱이 많은 기다림과 인내(사실은 이과정을 즐김)가 필요하며 남앞에 자신의 낚시행위를 자랑질 하지 않습니다! 대물꾼의 핵심은 대물을향한 갈망과 유행과 타협하지 않는 오도꾸란 생각입니다!
그분은 소설속의 인물이고,
이시대라면, 월척을 드나들고 계시는 모든 조사님들이 다 대물꾼 아니실까요 ^^
전 잔챙이건큰놈이건 많이 잡는게 좋습니다.
대물만 잡는 사람이 대물꾼 아닐까요!
ㅋㅋ
전 아직도 4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잡으면 38/39/39.5/40.
여기서 멈춰 있네요.ㅋㅋ
올해는 45가 목표입니다.
포스가 느껴지는 꾼은 안보이네요~! 어딘가에는 진짜
여유롭게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멀리서 봐도 그냥 아우라가 느껴지시는 분들 혹가다가 한분식 계시던데요.
말로 설명할수도 없구, 장비로도 설명할수가 없는 분들이 가끔은 계시는듯 합니다.
물론 일년 내내 대어만을 꿈꾸며 낚시를 행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지금도 많은분들이 즐기시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속에는 인간들의 세상살이 처럼 여러부류들이 어우러져 돌아가듯이 물속세계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어떤날은 잔챙이,그 다음에는 월척급을 낚기도 하기에 대물꾼 이라는 명칭에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잔챙이 손 맛만 봐도 좋습니다.
고로 대물꾼은 아니네요.
쓰레기 안버리고, 붕어크기에 상관없이 즐기는 낚시를 하는 분?
아무리 사짜,오짜를 잡아도 쓰레기 버리고 간놈들은 똥꾼이지요.
저는 제 자신이 저를 소물꾼이라 생각합니다^^;
비 오면 안가고 바람불면 안가고~~ ㅋㅋㅋ
장비들도 함께 넘 허름해 보여서
대물꾼 같기도 하고..
어쩌면 집 나온분 같기도하구..^^
누구나 대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있나요.?
전 대물 꾼이란 말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물을 만나려면 큰 미끼에 큰 바늘 그런 채비로 해야 하는데.
그 채비로 몇 번만 꽝~치고 나면 그 채비로 계속할까요.? ^*^
수초낚시를 즐기냐 아니면 맹탕 낚시를 즐기냐.
이 정도로 구분하면 좋을 듯합니다.^*^
수술했어요
후.다.닥
여기월척에...안계장터 선배님
그분조행기보면 진정한 대물꾼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자리싸움 않하기
주변쓰레기 청소하고 낚시대 펴기
자기 목청좋다고 자랑하지 않기
밤낚시때 옆이나 앞낚시꾼에게 렌턴비춰서 눈뽕 않맞게 하기
밤새 차시동켜놓고 안자기
온듯 안온듯 집에가기
낚시로 삶의 여유를 즐기기
못잡고 산천을 벗삼아 자연훼손없이
즐기는 낚시를 하는분들 아닐까요
진정한 대물꾼은 표시를 안냅니다.
왼쪽에 앉으라고 세대 빼주고 4대펴고 낚시하다가
밥해서 양쪽조사님들 나눠드시고 마대자루 집게들고
저수지 청소하시던 노조사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혼자 낚시가서 하룻밤 보내고 발자욱만 남기고 오시는 분들이 대물을 잡으셔야 하는데......
다들 거시기 허죠
내가 바로 대 물꾼이오
대를 물에 놓기만 해도 좋고
대기하다 물에 가기만 해도 좋고
고기따윈 상관없소
있는 듯 없는 듯
있었던듯 없었던 듯
얻고자 하는게 즐거움이지
꼭 고기는 아니지 않소
(어휴 시건방 ㅋㅋ)
아니 다녀온듯.한 자리.
몇번 해보지도 않은 곳에 자기가 다아는듯.
주제 넘게 간섭하지 않고.
있는듯 없는듯 즐기는 분들이
진정한 꾼이라 생각 됩니다.
비록 크든 작든 대상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그 대상어를 낚기 위한 최선의 자세가 되어 있는 조사님만이
진정한 대물꾼..
진정한 조사님이 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낚시를 즐기려 노력하는 한 사람입니다!!
소물낚으며 대물의 꿈을 키웁니다
원봉돌 다대편성을 하지만 ...........................
붕애부터 4짜까지 ..
아직 5짜는,
언제나 오려나~~~
낚시는 스킬보다는 경험이며 대물낚시는 더욱이 많은 기다림과 인내(사실은 이과정을 즐김)가 필요하며 남앞에 자신의 낚시행위를 자랑질 하지 않습니다! 대물꾼의 핵심은 대물을향한 갈망과 유행과 타협하지 않는 오도꾸란 생각입니다!
겸손하지 못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진정한 대물꾼은 남의 경험을 존중하고 자기 입장을 타인에게 가르치려 하지않고
경솔한 똥꾼의 자랑질에도 허허 웃고 들어줄수 있는 그런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