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하고자 할때 생미끼가 아닌 옥수수들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보통 옥수수로 옥내림을 대부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기 하지만
마이너스 채비가 아닌 영점이상의 프러스 찌맞춤시에 나름대로의 채비법을 공모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카본줄2-3호에 찌는 매월이 본봉돌에 스위벨(0.8g)을 추가합니다
기둥목줄은 10센치로 당줄2호를 바늘 목줄은 8-12센치로 카본줄2호에 외바늘 붕어5-7호를 사용합니다
찌맞춤은 3칸대 기준해서 3칸대 이하로는 캐미반노출 3칸대 이상으로는 캐미끝을 일치 시키며
실제 낚시시에는 최소 반마디에서 두마디 노출을 시켜봅니다
또한 추가로 외바늘로만 하면 부족하다 싶을때는 스위벨에 당줄2호로 5-7쎈치정도의 무미늘5-7호바늘을 추가(글루텐미끼)하여
단차있는 이봉채비를 해보기도 합니다
때로는 외바늘8-12센치 옥수수미끼에 (스위벨출발) 본봉돌에 8센치정도의 목줄을 추가하여 스위벨보다 약간 떠있는 부분을
공략해보기도 합니다
이상 저만의 낚시 채비를 말씀드려보았는데요
결론은 제목처럼 옥수수미끼를 이용한 바닥 낚시 채비와 기법들을 소개 해봅시다 ^^*
(옥내림 채비는 제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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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카본5호 7호찌 8호봉돌 합사4호 감생이4~6호바늘
옥수수한두알 베스터에서 사용중인 채비입니다
다들 베스터는 예민하다라고 생각들하시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예민하지않다 입니다
말그대로 풍덩채비로 베스터를 공략중이지만
4짜도 만나고 월척급도 여러마리 만났습니다
채비의 예민함보다는포인트와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도 베스터든 일반터든 위의 채비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새우나 참붕어활용시 풍덩채비 그대로?
미끼만 옥수수인.. 흠...그렇군요
보통 6대중 옥수수 반 글루텐반 미끼 투척
월척 잡으면 낚시는 성공이지요. (나머지 옥수수 제가 먹습니다)
대물낚시 미끼 새우 참붕어 옥수수 콩 지렁이 등등등
미끼에 변화만 있을뿐이죠.
어떤채비로 공략이 아닌 시기와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