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수님들 조언 잘 봤습니다~^^ 동미 명리대가 귀해서 있을때 구해놀까해서요...ㅎㅎ 17대 21대 안쓰는대가 있어서 부러지면 거기서 빼서 쓰면 되는데
손잡이근처쪽은 없어서 생각날때 구해놀까 해서요... 명리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대로 바꾸기는 싫어서...ㅎㅎㅎㅎ
대는 올바르게만 사용 하시면 부러질일은 없습니다.
강한챔질?로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강한 챔질로 부러지는것은 초릿대 끝만 물에 담그는것이 아니라,2~3번절 혹은 그 이상 물에 담궛을때 있는일입니다.
무릎까지 오는 낮은 수심의 물 안에서 뛰어보십쇼.
물을 가르기 때문에 뛰기 힘듭니다.낚시대를 깊게 담궈버리면 당연히 챔질할때 물을 가르며 대가 솟구치기 때문에 대에 무리가 갑니다.
ㅡ절대 초릿대 반 이상 물에 담그지 마십쇼.
ㅡ대는 항상 잘 닦으시고,먼지나 비를 많이 맞은 날엔,
집에서 매개빼고, 뒷마게 열고 물을틀어 윗 부분에서 물을 흘려주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ㅡ가급적 랜딩은 오래, 챔질은 살살 하십쇼.
ㅡ지나치게 짧은 원줄은 금물
ㅡ수초나 장애물에 걸렸을때, 두어번 시도해보고
대를접어 원줄을 당겨 터트리십쇼.
저는 민물낚시대는 안부러져봤는데 플라이낚시대는 바통대가 너무 자주 부러지더라구요.ㅎ
물론 번외이지만 한시간동안 60 넘는 녀석들을 140 마리 넘게 잡고 부러져서 피로가 누적되서 부러졌다 생각되더군요.
주로 사용하는 낚시대들 카본수가 40~46톤이었습니다.
어떤 쟝르의 장비던 피로가 누적되면 부러지기 마련인가 보네요.
그러나 묘하게도 바다에서 사용하는 감성돔 1호대는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초릿대 밟거나 찍혀서 실수로 부러트린 것 외엔 부러지질 않네요.
로드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게 챔질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피로누적이 덜 한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고수이시네요^^
목줄약하게쓰심 왠만하면
대는안부러집니다
전바트대부터
골고루 다부러트려봤네요
경질대경우
몇대몇 휨새..
그부위잘깨진다말하시는데
전골고루부러지더군요
적당히 발란스가 잘 잡힌 낚시대의 경우 파이팅 중에 정상적으로 터지는 경우에는 낚시대가 동시에 상중하로 3~4동강 나는 경우가 잦습니다.
낚시대 마다 다르지만, 앞절번이 고탄성인 경질대를 사용중이시면 2~5번이 잘 나가고요.
고탄성 경질대 사용에 앞절번을 물에 담그고 낚시하시는 스타일인데 챔질 또한 강하게 하시는 스타일이시면, 1~4번 절번이 피로누적으로 그냥 뚝 부러질때도 생깁니다.
중경질대 이하의 유연한 낚시대를 사용하시면, 봉돌이 낚시대 몸통을 직격해서 파손되는 경우가 아니고는
잘 부러지지 않으니, 굳이 수릿대를 다량사서 구비해 놓으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유낚시대가 없이 쌍포만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면, 1세트 정도 수릿대를 보유하고 계시는 것이 좋긴하죠.
아니면 수릿대세트 대신 낚시대를 3대 보유하셔서 돌려가시면서 쌍포 운용하시는 것도 좋구요.
순간적 과부하는 상단에 많이 집중 됩니다
버티기를 할떄는 하부쪽이 잘부러지고
수초에 걸려 낚싯대를 툭툭 챌떄나 손에 고기를 쥐려고 과하게 낚싯대를 구부릴떄.
2번 3번이 잘나가고
찌 조정이나 채비회수시에는 초릿대가 잘부러 지더군요
이유불문 가장 파손이 많은 부분은 2번이고 다음이 3번 일것 같습니다
부러질거를 예상해서 미리 확보해 놓으실려고 하는걸 보니요.
부러지고난뒤 고민해도 늦지않습니다.
절번파손이야 어디서 잘 파손된다라고 단정짖기가 매우힘듭니다.
초보시절 잉어 끌어내다 동시에 세동강 난적있습니다.
그이후로 잉어다 싶으면 처음부터 낚시대를 눕혀 일자로 세웁니다.
괜히 잡는다고 해봐야 힘만쓰고 채비엉키고 허탈해 집니다.
랜딩시 주의할점만 몇가지 준수하면 어지간해서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낚시가실때 그돈으로 고기나 한근더 사가세요.
손잡이근처쪽은 없어서 생각날때 구해놀까 해서요... 명리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대로 바꾸기는 싫어서...ㅎㅎㅎㅎ
강한챔질?로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강한 챔질로 부러지는것은 초릿대 끝만 물에 담그는것이 아니라,2~3번절 혹은 그 이상 물에 담궛을때 있는일입니다.
무릎까지 오는 낮은 수심의 물 안에서 뛰어보십쇼.
물을 가르기 때문에 뛰기 힘듭니다.낚시대를 깊게 담궈버리면 당연히 챔질할때 물을 가르며 대가 솟구치기 때문에 대에 무리가 갑니다.
ㅡ절대 초릿대 반 이상 물에 담그지 마십쇼.
ㅡ대는 항상 잘 닦으시고,먼지나 비를 많이 맞은 날엔,
집에서 매개빼고, 뒷마게 열고 물을틀어 윗 부분에서 물을 흘려주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ㅡ가급적 랜딩은 오래, 챔질은 살살 하십쇼.
ㅡ지나치게 짧은 원줄은 금물
ㅡ수초나 장애물에 걸렸을때, 두어번 시도해보고
대를접어 원줄을 당겨 터트리십쇼.
관리만 잘 한다면, 어지간한 낚시대는 안부러집니당
3번 아님 4번 이었습니다
주로 고탄성경질대에 나타나는경우로
휨세가 보통 7대3이니
3번 4번에 힘이 집중되어 부러지는듯요
접거나. 수건으로 닦을때 찌 내리거나 올릴때
잘부러지는건 1번2번 ㅎㅎ
그리고 손잡이 바로 윗절번도 부러진적있네유
부러져 본 경험이 있습니다.
초릿대를 대충 빼놓으면 2번대에서 초릿대가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초릿대와 2번대를 예비용으로 구해놓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조구업체에 전화해서 택배비만받고 써비스로 얻어씁니다.
대신 부러진거 택배로 보내드리구요.
초릿대쪽은 저렴하고 바톤대 근처는 엄청비싸요 골고루 주문하시면 낚시대 새거 가격이랑 같이 나오네요..그래서 부러진후 주문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제압시에 대를 잘못잡았다는 생각입니다 ~
물론 번외이지만 한시간동안 60 넘는 녀석들을 140 마리 넘게 잡고 부러져서 피로가 누적되서 부러졌다 생각되더군요.
주로 사용하는 낚시대들 카본수가 40~46톤이었습니다.
어떤 쟝르의 장비던 피로가 누적되면 부러지기 마련인가 보네요.
그러나 묘하게도 바다에서 사용하는 감성돔 1호대는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초릿대 밟거나 찍혀서 실수로 부러트린 것 외엔 부러지질 않네요.
로드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게 챔질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피로누적이 덜 한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4-5번대가 바스라질 정도로 부서진적이 있는데, 두손으로 강한챔질에
대물잉어였는지 대나무 옆으로 눕혀놓고 발로 밟은것처럼 나갔더군요.
단종된 낚시대나 구하기 힘든 낚시대는 미리 여유분 구해 놓으시면
나중에 절번 부러질때 쓸수있으니 좋습니다.
잉어 걸려서 두번 바톤대 바로 윗대 두번
초릿대 밑에 2번대 한번
경질대 일수록 2번대 잘나가더군요
바톤대 윗대는 기스가 난 부분이 쩍 갈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