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풍덩채비에서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손맛느낄여유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수초대를 피해서하는 옥내림이나 기타 다른채비법으로는 가능하리라봅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대물낚시중 손맛느낄여유가 있으신가요?? 댓글 27 인쇄 신고 탁이아버지1 IP : 7dd17a50fc306a3 날짜 : 2013-01-29 12:59 조회 : 2880 본문+댓글추천 : 0 저처럼 풍덩채비에서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손맛느낄여유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수초대를 피해서하는 옥내림이나 기타 다른채비법으로는 가능하리라봅니다. 추천 0 1등! 헛챔질고수13-01-29 13:14 IP : fae2e45a8f420d6 안녕하세요~~탁이아빠님 맞으시지요?? 몇년전만해도 대물생미끼낚시라해도 손맛은 느껴야 하지않나 생각했었던것같습니다.. 허나 지금생각해보면 손맛은 사치라 생각하고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안녕하세요~~탁이아빠님 맞으시지요?? 몇년전만해도 대물생미끼낚시라해도 손맛은 느껴야 하지않나 생각했었던것같습니다.. 허나 지금생각해보면 손맛은 사치라 생각하고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2등! 탁이아버지113-01-29 13:25 IP : 7dd17a50fc306a3 헛챔질고수님. 한동안 조행기가 올라오지않아서 궁굼했었습니다. 올해도 멋진조행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헛챔질고수님. 한동안 조행기가 올라오지않아서 궁굼했었습니다. 올해도 멋진조행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3등! 봄부터겨울까지13-01-29 13:37 IP : 02f9839f8544e9d 대물낚시라고 수초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실컷 느낍니다 물어주질 않아서 그렇지요 ㅎ 풍덩의 장점이 수초대 맹탕 가능한 전 천후 채비이기 때문이지요 신고하기 추천 0 대물낚시라고 수초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실컷 느낍니다 물어주질 않아서 그렇지요 ㅎ 풍덩의 장점이 수초대 맹탕 가능한 전 천후 채비이기 때문이지요 다윤아빠13-01-29 13:40 IP : 9d6876287a23b6f 손맛느낄 시간이 어딨습니까? 빨랑 얼굴보고 계측해야지요. 손맛즐기다가 다 떨어져 나갑니다.ㅋ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손맛느낄 시간이 어딨습니까? 빨랑 얼굴보고 계측해야지요. 손맛즐기다가 다 떨어져 나갑니다.ㅋㅋㅋㅋ owl13-01-29 13:42 IP : 205f300e4475795 저 역시 수초 직공 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꼭 보려고 노력합니다! 끌어내는데 수초에 감을 걱정이 별로 없어 보인다면, 부드러운 챔질로 훅킹만 제대로 되게끔 해서리 째는 맛 느끼고, 붕순이 얼굴만 나오게끔 끌어내면서도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허나 수초 많은 곳에서는 방심하면 안되죠!!! 일단 물밖으로 얼굴 나오게 해서 공기 먹이고 끌어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신고하기 추천 1 저 역시 수초 직공 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꼭 보려고 노력합니다! 끌어내는데 수초에 감을 걱정이 별로 없어 보인다면, 부드러운 챔질로 훅킹만 제대로 되게끔 해서리 째는 맛 느끼고, 붕순이 얼굴만 나오게끔 끌어내면서도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허나 수초 많은 곳에서는 방심하면 안되죠!!! 일단 물밖으로 얼굴 나오게 해서 공기 먹이고 끌어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탁이아버지113-01-29 13:59 IP : 7dd17a50fc306a3 봄부터겨울까지님. 다윤아빠님. OWI님. 작년에 4짜만날때도 손맛은커녕 어찌잡았는지도 기억이나질않네요. 주로 5호줄을 사용중이라 챔질하고 5-6초면 상황종료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봄부터겨울까지님. 다윤아빠님. OWI님. 작년에 4짜만날때도 손맛은커녕 어찌잡았는지도 기억이나질않네요. 주로 5호줄을 사용중이라 챔질하고 5-6초면 상황종료입니다. 케미의꿈13-01-29 14:05 IP : 6970f2288385de2 탁이아빠님 잘 지내시죠? 손맛... 앉은 자리나 낚시 기법에따라 다르겠지요~ 수초 언저리를 노리고 있다면..그래도 조금은 손맛을 즐길 여유가 되는데... 좁은 구멍에 찌를세웠다면 뽑아내기 바쁘죠`~ 요새는 수초구멍보다는 언저리를 공략하는경우가많네요`~~ 예전엔 뽕치기도 많이햇는데.. 낚싯대 접었다 폈다...좀 귀챦아서요`~ 고수님, 탁이아빠님 물낚시즌 되야 조행기 올라오나요?? ㅋ 기다리고 잇을께용~ 신고하기 추천 0 탁이아빠님 잘 지내시죠? 손맛... 앉은 자리나 낚시 기법에따라 다르겠지요~ 수초 언저리를 노리고 있다면..그래도 조금은 손맛을 즐길 여유가 되는데... 좁은 구멍에 찌를세웠다면 뽑아내기 바쁘죠`~ 요새는 수초구멍보다는 언저리를 공략하는경우가많네요`~~ 예전엔 뽕치기도 많이햇는데.. 낚싯대 접었다 폈다...좀 귀챦아서요`~ 고수님, 탁이아빠님 물낚시즌 되야 조행기 올라오나요?? ㅋ 기다리고 잇을께용~ 다윤아빠13-01-29 14:06 IP : 9d6876287a23b6f 붕어 그네한번태워줘야죠. 물속에서 얼마나 날고 싶었겠습니까? 저도 손맛은 안따지고 그냥 빨랑 얼굴보는거 좋아해서 걍 뽑아버립니다. 근데 전 5-6초보다 좀더 오래걸리는거 같네요. 2호줄을 써서 그랬었나??? 올해는 3호줄로 바꿀거니까 저도 5초내로 뽑을수 있게 해봐야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붕어 그네한번태워줘야죠. 물속에서 얼마나 날고 싶었겠습니까? 저도 손맛은 안따지고 그냥 빨랑 얼굴보는거 좋아해서 걍 뽑아버립니다. 근데 전 5-6초보다 좀더 오래걸리는거 같네요. 2호줄을 써서 그랬었나??? 올해는 3호줄로 바꿀거니까 저도 5초내로 뽑을수 있게 해봐야겠네요. 탁이아버지113-01-29 14:36 IP : 7dd17a50fc306a3 꿈구는케미님 이신가요^^ 지근거리에 베스터가 두군데뿐이라 올해도 작년에 다니던곳을 열심히 파볼려합니다. 다윤아빠님. 올해도 작년 그채비 그대로 출조예정입니다. 그냥 날라옵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꿈구는케미님 이신가요^^ 지근거리에 베스터가 두군데뿐이라 올해도 작년에 다니던곳을 열심히 파볼려합니다. 다윤아빠님. 올해도 작년 그채비 그대로 출조예정입니다. 그냥 날라옵니다ㅎㅎㅎ 태양아빠13-01-29 14:36 IP : f6446e02db4c497 제가 대물을가면 9~10대를 편성하니 옆으로 째다가 다른 것과 엉킬까봐..그냥 강제집행합니다 깔려있는 대가 많으니 ... 수초지역에서도.. 순간 방심하면 그냥 수초를 감아버리니.. 에초부터 그냥 강제로 끌어내더군요.. 떡밥낚시에서는 안그러는데.... 대물만가면 강제집행을 하고있는것 같네여 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제가 대물을가면 9~10대를 편성하니 옆으로 째다가 다른 것과 엉킬까봐..그냥 강제집행합니다 깔려있는 대가 많으니 ... 수초지역에서도.. 순간 방심하면 그냥 수초를 감아버리니.. 에초부터 그냥 강제로 끌어내더군요.. 떡밥낚시에서는 안그러는데.... 대물만가면 강제집행을 하고있는것 같네여 ㅎㅎㅎ 탁이아버지113-01-29 14:38 IP : 7dd17a50fc306a3 태양아빠님. 오늘은 아빠님들이 많으시네요^^ 강제집행 대물낚시의 또하나의 맛 아니겠습니까^^ 신고하기 추천 0 태양아빠님. 오늘은 아빠님들이 많으시네요^^ 강제집행 대물낚시의 또하나의 맛 아니겠습니까^^ 다윤아빠13-01-29 14:46 IP : 9d6876287a23b6f 낚시하면 강제집행이죠.ㅋㅋㅋㅋ 예전에는 손맛본다고, 놀다가 매번 설걸렸는지 하도 떨궈서리... 잉순이 향순이 빼놓고는 손맛볼겨를 없네요.ㅋㅋㅋ 뭐 하룻밤에 한마리 낚을까 말까니..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낚시하면 강제집행이죠.ㅋㅋㅋㅋ 예전에는 손맛본다고, 놀다가 매번 설걸렸는지 하도 떨궈서리... 잉순이 향순이 빼놓고는 손맛볼겨를 없네요.ㅋㅋㅋ 뭐 하룻밤에 한마리 낚을까 말까니..ㅋㅋㅋ 청자골™13-01-29 14:49 IP : 2f85e992291b31c 손맛 느끼려구 중경질대도 종종 사용하지만... 워리잡히면 날아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손맛 느끼려구 중경질대도 종종 사용하지만... 워리잡히면 날아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탁이아버지113-01-29 16:07 IP : 7dd17a50fc306a3 다윤아빠님. 청자골님. 맞습니다 손맛 볼 겨를이없죠^^ 신고하기 추천 0 다윤아빠님. 청자골님. 맞습니다 손맛 볼 겨를이없죠^^ 化山13-01-29 17:27 IP : 2b5c66283e4134d 안녕하세요...^^* 저 같은경우 맹탕에서 35이하는 어느정도 여유를 부리며(손맛도 보고..) 끌어 내지만 35 이상이 후킹 됐을경우 순간 어떻게든 물 밖으로 끌어 내야 겠다는 생각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곤 그 님을 물 밖으로 끌어 내고는 다시 몇 분전 상황을 되세김질 하며 흥분 합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안녕하세요...^^* 저 같은경우 맹탕에서 35이하는 어느정도 여유를 부리며(손맛도 보고..) 끌어 내지만 35 이상이 후킹 됐을경우 순간 어떻게든 물 밖으로 끌어 내야 겠다는 생각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곤 그 님을 물 밖으로 끌어 내고는 다시 몇 분전 상황을 되세김질 하며 흥분 합니다.ㅎㅎㅎ 탁이아버지113-01-29 18:16 IP : 7dd17a50fc306a3 화산님. 5짜잡으러 맹간* 한번가시게요. 다음달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화산님. 5짜잡으러 맹간* 한번가시게요. 다음달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구름산13-01-29 18:16 IP : a8cecb68d074efc 안녕하세요 제경우는 덩어리걸렸을때 손맛이고뭐고간에 우선 물밖으로 꺼내야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간혹 뼘치급은 천천히 손맛즐기면서 꺼내긴합니다.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경우는 덩어리걸렸을때 손맛이고뭐고간에 우선 물밖으로 꺼내야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간혹 뼘치급은 천천히 손맛즐기면서 꺼내긴합니다.ㅎㅎ 땡구3513-01-29 21:21 IP : 29e13c65dd9f1b1 놓쳐도 강제집행은 재미없고 허탈해서 잘 안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수초구댕이에 집어넣었던 채비도 입질받고는 순간적으로는 강하게 하지만 뽑아낼 생각으로 강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외바늘이면 그리 쉽게 줄이 터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4짜 5짜 구경도 못해봤구요 ㅎㅎ 큰놈이다 싶은데 수초에 걸려서 꺼내지 못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만...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확 뽑아내서 결과물 품에 안고 계측하는 것보단 터트리고 놓치고 하더라도 씨름하는게 재밌어서 ㅎㅎ^^ 언젠가 안길놈은 제 품에 안기겠죠?^^ 신고하기 추천 0 놓쳐도 강제집행은 재미없고 허탈해서 잘 안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수초구댕이에 집어넣었던 채비도 입질받고는 순간적으로는 강하게 하지만 뽑아낼 생각으로 강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외바늘이면 그리 쉽게 줄이 터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4짜 5짜 구경도 못해봤구요 ㅎㅎ 큰놈이다 싶은데 수초에 걸려서 꺼내지 못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만...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확 뽑아내서 결과물 품에 안고 계측하는 것보단 터트리고 놓치고 하더라도 씨름하는게 재밌어서 ㅎㅎ^^ 언젠가 안길놈은 제 품에 안기겠죠?^^ 경주발™13-01-29 21:51 IP : bba4d885b03f916 수초낚시에서 강제집행 후다다닥 ㅎㅎㅎ 그게 그낚시 손맛 귀맛 아닙니까ㅎㅎ 잘지내시죠ㅎ 신고하기 추천 0 수초낚시에서 강제집행 후다다닥 ㅎㅎㅎ 그게 그낚시 손맛 귀맛 아닙니까ㅎㅎ 잘지내시죠ㅎ 탁이아버지113-01-29 21:54 IP : 7dd17a50fc306a3 구름산님.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땡구35님. 저는 땡구35님과는 전혀 다른생각입니다. 굳이 손맛을 볼거라면 무거운 대물채비로 빼곡한 수초사이로 넣지도않을뿐더러 그 힘들다는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을겁니다. 어느월님처럼 100전100패인 베스터를 또 찾아가는이유는 꿈에서만 만나던 덩어리를 만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낚시도 마찬가지이기에 손맛보다는덩어리를 보고싶은마음이 먼저인게 사실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구름산님.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땡구35님. 저는 땡구35님과는 전혀 다른생각입니다. 굳이 손맛을 볼거라면 무거운 대물채비로 빼곡한 수초사이로 넣지도않을뿐더러 그 힘들다는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을겁니다. 어느월님처럼 100전100패인 베스터를 또 찾아가는이유는 꿈에서만 만나던 덩어리를 만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낚시도 마찬가지이기에 손맛보다는덩어리를 보고싶은마음이 먼저인게 사실입니다. 탁이아버지113-01-29 22:04 IP : 7dd17a50fc306a3 경주발님. 제 전공이 강제집행입니다ㅎㅎ 경주발님 조행기 올 겨울에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경주발님. 제 전공이 강제집행입니다ㅎㅎ 경주발님 조행기 올 겨울에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청룡은간다13-01-29 22:25 IP : 435a6221a10025c 저도손맛보다는주로강제집행이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손맛보다는주로강제집행이었습니다.... 지새우는밤13-01-29 23:25 IP : cb7d027e5804d6a 낚시대 뿌러지도록 챕니다 너무세게채서 붕어님이 그러더라구요 옵빠 살살 해줘잉 ~~ ㅋ 올한해는 살살 해볼려고 합니다 올해 다들 어복 만땅들하시길ᆢ 신고하기 추천 0 낚시대 뿌러지도록 챕니다 너무세게채서 붕어님이 그러더라구요 옵빠 살살 해줘잉 ~~ ㅋ 올한해는 살살 해볼려고 합니다 올해 다들 어복 만땅들하시길ᆢ 탁이아버지113-01-30 00:51 IP : 7dd17a50fc306a3 청룡은간다님. 지새우는밤님. 모름지기 대물낚시라함은 낚시대 부러지더라도 강제집행도하고 케스팅100번을 하더라도 원하는 구멍에넣는 조금은 투박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 올한해는 기록경신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청룡은간다님. 지새우는밤님. 모름지기 대물낚시라함은 낚시대 부러지더라도 강제집행도하고 케스팅100번을 하더라도 원하는 구멍에넣는 조금은 투박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 올한해는 기록경신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릴라º13-01-30 10:30 IP : 02c4d307ab1d56f 강한 챔질로 강제집행한다고 하는데 장대는 큰놈들이 째서 손맛은 좀 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강한 챔질로 강제집행한다고 하는데 장대는 큰놈들이 째서 손맛은 좀 봅니다. PPSG115813-01-30 10:36 IP : a814b63b405faf5 그래도손맛은 이찌요 신고하기 추천 0 그래도손맛은 이찌요 살찐여우13-01-30 19:00 IP : 7b0557140c76213 월척도 붕어빵 입속으로 들어가듯 날립니다 올핸 살살좀 해야겠는데 습관이되서리 신고하기 추천 0 월척도 붕어빵 입속으로 들어가듯 날립니다 올핸 살살좀 해야겠는데 습관이되서리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헛챔질고수13-01-29 13:14 IP : fae2e45a8f420d6 안녕하세요~~탁이아빠님 맞으시지요?? 몇년전만해도 대물생미끼낚시라해도 손맛은 느껴야 하지않나 생각했었던것같습니다.. 허나 지금생각해보면 손맛은 사치라 생각하고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2등! 탁이아버지113-01-29 13:25 IP : 7dd17a50fc306a3 헛챔질고수님. 한동안 조행기가 올라오지않아서 궁굼했었습니다. 올해도 멋진조행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봄부터겨울까지13-01-29 13:37 IP : 02f9839f8544e9d 대물낚시라고 수초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실컷 느낍니다 물어주질 않아서 그렇지요 ㅎ 풍덩의 장점이 수초대 맹탕 가능한 전 천후 채비이기 때문이지요 신고하기 추천 0
다윤아빠13-01-29 13:40 IP : 9d6876287a23b6f 손맛느낄 시간이 어딨습니까? 빨랑 얼굴보고 계측해야지요. 손맛즐기다가 다 떨어져 나갑니다.ㅋ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owl13-01-29 13:42 IP : 205f300e4475795 저 역시 수초 직공 낚시만 하는건 아니라서 손맛 꼭 보려고 노력합니다! 끌어내는데 수초에 감을 걱정이 별로 없어 보인다면, 부드러운 챔질로 훅킹만 제대로 되게끔 해서리 째는 맛 느끼고, 붕순이 얼굴만 나오게끔 끌어내면서도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허나 수초 많은 곳에서는 방심하면 안되죠!!! 일단 물밖으로 얼굴 나오게 해서 공기 먹이고 끌어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신고하기 추천 1
탁이아버지113-01-29 13:59 IP : 7dd17a50fc306a3 봄부터겨울까지님. 다윤아빠님. OWI님. 작년에 4짜만날때도 손맛은커녕 어찌잡았는지도 기억이나질않네요. 주로 5호줄을 사용중이라 챔질하고 5-6초면 상황종료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케미의꿈13-01-29 14:05 IP : 6970f2288385de2 탁이아빠님 잘 지내시죠? 손맛... 앉은 자리나 낚시 기법에따라 다르겠지요~ 수초 언저리를 노리고 있다면..그래도 조금은 손맛을 즐길 여유가 되는데... 좁은 구멍에 찌를세웠다면 뽑아내기 바쁘죠`~ 요새는 수초구멍보다는 언저리를 공략하는경우가많네요`~~ 예전엔 뽕치기도 많이햇는데.. 낚싯대 접었다 폈다...좀 귀챦아서요`~ 고수님, 탁이아빠님 물낚시즌 되야 조행기 올라오나요?? ㅋ 기다리고 잇을께용~ 신고하기 추천 0
다윤아빠13-01-29 14:06 IP : 9d6876287a23b6f 붕어 그네한번태워줘야죠. 물속에서 얼마나 날고 싶었겠습니까? 저도 손맛은 안따지고 그냥 빨랑 얼굴보는거 좋아해서 걍 뽑아버립니다. 근데 전 5-6초보다 좀더 오래걸리는거 같네요. 2호줄을 써서 그랬었나??? 올해는 3호줄로 바꿀거니까 저도 5초내로 뽑을수 있게 해봐야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탁이아버지113-01-29 14:36 IP : 7dd17a50fc306a3 꿈구는케미님 이신가요^^ 지근거리에 베스터가 두군데뿐이라 올해도 작년에 다니던곳을 열심히 파볼려합니다. 다윤아빠님. 올해도 작년 그채비 그대로 출조예정입니다. 그냥 날라옵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태양아빠13-01-29 14:36 IP : f6446e02db4c497 제가 대물을가면 9~10대를 편성하니 옆으로 째다가 다른 것과 엉킬까봐..그냥 강제집행합니다 깔려있는 대가 많으니 ... 수초지역에서도.. 순간 방심하면 그냥 수초를 감아버리니.. 에초부터 그냥 강제로 끌어내더군요.. 떡밥낚시에서는 안그러는데.... 대물만가면 강제집행을 하고있는것 같네여 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탁이아버지113-01-29 14:38 IP : 7dd17a50fc306a3 태양아빠님. 오늘은 아빠님들이 많으시네요^^ 강제집행 대물낚시의 또하나의 맛 아니겠습니까^^ 신고하기 추천 0
다윤아빠13-01-29 14:46 IP : 9d6876287a23b6f 낚시하면 강제집행이죠.ㅋㅋㅋㅋ 예전에는 손맛본다고, 놀다가 매번 설걸렸는지 하도 떨궈서리... 잉순이 향순이 빼놓고는 손맛볼겨를 없네요.ㅋㅋㅋ 뭐 하룻밤에 한마리 낚을까 말까니..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청자골™13-01-29 14:49 IP : 2f85e992291b31c 손맛 느끼려구 중경질대도 종종 사용하지만... 워리잡히면 날아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化山13-01-29 17:27 IP : 2b5c66283e4134d 안녕하세요...^^* 저 같은경우 맹탕에서 35이하는 어느정도 여유를 부리며(손맛도 보고..) 끌어 내지만 35 이상이 후킹 됐을경우 순간 어떻게든 물 밖으로 끌어 내야 겠다는 생각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곤 그 님을 물 밖으로 끌어 내고는 다시 몇 분전 상황을 되세김질 하며 흥분 합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구름산13-01-29 18:16 IP : a8cecb68d074efc 안녕하세요 제경우는 덩어리걸렸을때 손맛이고뭐고간에 우선 물밖으로 꺼내야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간혹 뼘치급은 천천히 손맛즐기면서 꺼내긴합니다.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땡구3513-01-29 21:21 IP : 29e13c65dd9f1b1 놓쳐도 강제집행은 재미없고 허탈해서 잘 안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수초구댕이에 집어넣었던 채비도 입질받고는 순간적으로는 강하게 하지만 뽑아낼 생각으로 강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외바늘이면 그리 쉽게 줄이 터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4짜 5짜 구경도 못해봤구요 ㅎㅎ 큰놈이다 싶은데 수초에 걸려서 꺼내지 못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만...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확 뽑아내서 결과물 품에 안고 계측하는 것보단 터트리고 놓치고 하더라도 씨름하는게 재밌어서 ㅎㅎ^^ 언젠가 안길놈은 제 품에 안기겠죠?^^ 신고하기 추천 0
탁이아버지113-01-29 21:54 IP : 7dd17a50fc306a3 구름산님.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땡구35님. 저는 땡구35님과는 전혀 다른생각입니다. 굳이 손맛을 볼거라면 무거운 대물채비로 빼곡한 수초사이로 넣지도않을뿐더러 그 힘들다는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을겁니다. 어느월님처럼 100전100패인 베스터를 또 찾아가는이유는 꿈에서만 만나던 덩어리를 만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낚시도 마찬가지이기에 손맛보다는덩어리를 보고싶은마음이 먼저인게 사실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지새우는밤13-01-29 23:25 IP : cb7d027e5804d6a 낚시대 뿌러지도록 챕니다 너무세게채서 붕어님이 그러더라구요 옵빠 살살 해줘잉 ~~ ㅋ 올한해는 살살 해볼려고 합니다 올해 다들 어복 만땅들하시길ᆢ 신고하기 추천 0
탁이아버지113-01-30 00:51 IP : 7dd17a50fc306a3 청룡은간다님. 지새우는밤님. 모름지기 대물낚시라함은 낚시대 부러지더라도 강제집행도하고 케스팅100번을 하더라도 원하는 구멍에넣는 조금은 투박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 올한해는 기록경신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몇년전만해도 대물생미끼낚시라해도 손맛은 느껴야 하지않나 생각했었던것같습니다..
허나 지금생각해보면 손맛은 사치라 생각하고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한동안 조행기가 올라오지않아서 궁굼했었습니다.
올해도 멋진조행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아니라서
손맛 실컷 느낍니다
물어주질 않아서 그렇지요 ㅎ
풍덩의 장점이 수초대 맹탕 가능한
전 천후 채비이기 때문이지요
빨랑 얼굴보고 계측해야지요.
손맛즐기다가 다 떨어져 나갑니다.ㅋㅋㅋㅋ
끌어내는데 수초에 감을 걱정이 별로 없어 보인다면,
부드러운 챔질로 훅킹만 제대로 되게끔 해서리 째는 맛 느끼고, 붕순이 얼굴만 나오게끔 끌어내면서도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허나 수초 많은 곳에서는 방심하면 안되죠!!!
일단 물밖으로 얼굴 나오게 해서 공기 먹이고 끌어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윤아빠님.
OWI님.
작년에 4짜만날때도 손맛은커녕
어찌잡았는지도 기억이나질않네요.
주로 5호줄을 사용중이라
챔질하고 5-6초면 상황종료입니다.
손맛... 앉은 자리나 낚시 기법에따라 다르겠지요~
수초 언저리를 노리고 있다면..그래도 조금은 손맛을 즐길 여유가 되는데...
좁은 구멍에 찌를세웠다면 뽑아내기 바쁘죠`~
요새는 수초구멍보다는 언저리를 공략하는경우가많네요`~~
예전엔 뽕치기도 많이햇는데..
낚싯대 접었다 폈다...좀 귀챦아서요`~
고수님, 탁이아빠님 물낚시즌 되야 조행기 올라오나요?? ㅋ
기다리고 잇을께용~
물속에서 얼마나 날고 싶었겠습니까?
저도 손맛은 안따지고 그냥 빨랑 얼굴보는거 좋아해서
걍 뽑아버립니다. 근데 전 5-6초보다 좀더 오래걸리는거 같네요.
2호줄을 써서 그랬었나??? 올해는 3호줄로 바꿀거니까 저도 5초내로 뽑을수 있게 해봐야겠네요.
지근거리에 베스터가 두군데뿐이라
올해도 작년에 다니던곳을 열심히 파볼려합니다.
다윤아빠님.
올해도 작년 그채비 그대로 출조예정입니다.
그냥 날라옵니다ㅎㅎㅎ
깔려있는 대가 많으니 ...
수초지역에서도.. 순간 방심하면 그냥 수초를
감아버리니..
에초부터 그냥 강제로 끌어내더군요..
떡밥낚시에서는 안그러는데....
대물만가면 강제집행을 하고있는것 같네여 ㅎㅎㅎ
오늘은 아빠님들이 많으시네요^^
강제집행
대물낚시의 또하나의 맛 아니겠습니까^^
예전에는 손맛본다고, 놀다가 매번 설걸렸는지 하도 떨궈서리...
잉순이 향순이 빼놓고는 손맛볼겨를 없네요.ㅋㅋㅋ
뭐 하룻밤에 한마리 낚을까 말까니..ㅋㅋㅋ
워리잡히면 날아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청자골님.
맞습니다
손맛 볼 겨를이없죠^^
저 같은경우 맹탕에서 35이하는
어느정도 여유를 부리며(손맛도 보고..) 끌어 내지만
35 이상이 후킹 됐을경우 순간 어떻게든 물 밖으로 끌어 내야 겠다는
생각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곤 그 님을 물 밖으로 끌어 내고는 다시 몇 분전 상황을 되세김질 하며
흥분 합니다.ㅎㅎㅎ
5짜잡으러 맹간* 한번가시게요.
다음달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경우는 덩어리걸렸을때 손맛이고뭐고간에 우선 물밖으로 꺼내야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간혹 뼘치급은 천천히 손맛즐기면서 꺼내긴합니다.ㅎㅎ
아무리 수초구댕이에 집어넣었던 채비도 입질받고는 순간적으로는 강하게 하지만 뽑아낼 생각으로 강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외바늘이면 그리 쉽게 줄이 터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4짜 5짜 구경도 못해봤구요 ㅎㅎ
큰놈이다 싶은데 수초에 걸려서 꺼내지 못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만...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확 뽑아내서 결과물 품에 안고 계측하는 것보단
터트리고 놓치고 하더라도 씨름하는게 재밌어서 ㅎㅎ^^
언젠가 안길놈은 제 품에 안기겠죠?^^
그게 그낚시 손맛 귀맛 아닙니까ㅎㅎ
잘지내시죠ㅎ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땡구35님.
저는 땡구35님과는 전혀 다른생각입니다.
굳이 손맛을 볼거라면 무거운 대물채비로
빼곡한 수초사이로 넣지도않을뿐더러
그 힘들다는 베스터를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을겁니다.
어느월님처럼 100전100패인 베스터를
또 찾아가는이유는 꿈에서만 만나던 덩어리를
만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낚시도 마찬가지이기에
손맛보다는덩어리를 보고싶은마음이
먼저인게 사실입니다.
제 전공이 강제집행입니다ㅎㅎ
경주발님 조행기
올 겨울에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너무세게채서 붕어님이 그러더라구요
옵빠 살살 해줘잉 ~~ ㅋ
올한해는 살살 해볼려고 합니다
올해 다들 어복 만땅들하시길ᆢ
지새우는밤님.
모름지기 대물낚시라함은
낚시대 부러지더라도 강제집행도하고
케스팅100번을 하더라도 원하는 구멍에넣는
조금은 투박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 올한해는
기록경신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장대는 큰놈들이 째서 손맛은 좀 봅니다.
올핸 살살좀 해야겠는데 습관이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