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는 다대편성이 대세가 됐더군요.
전 다대편성한 모습을 보면 저게 낚시인가? 차라리 그물을 놓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수초낚시등 대물낚시할때도 3대 이상은 펴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부터인지 저렇게 다대편성하는것이 정석이 된듯 합니다만.
전 저렇게 대물낚시하는건 반대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낚시에 정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대편성하는 이유는 대물과 그만큼 만나고 싶기때문이겠죠
다대편성 개고생입니다.
무거운 장비 짊어지고 들어가 대 편성하는데만 한시간 우습게지나가죠 수풀이라도 쩔어있다면 두세시간도 훌쩍이지요
그렇게 대를 펴도 입질한번 못 받고 땡치는 날이 많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대를 펴는건 그놈(대물)에 대한 열정때문입니다.
마릿수 채우려면 집어해서 떡밥낚시 하겠지요
다대편성해서 다른분들 피해주는일 거의없으니 좋게봐주시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다대편성이 대물이 아니라 대물을 노리고 펴는 것이 대물이 아닌가 합니다. 대물을 노리기 위해 미끼와 채비를 대물채비로 만들고 길목을 노리다보니 자리에 따라서 8대 10대 펴게 되는 거구요... 많이 핀다고 많이 잡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떡밥낚시를 하면서도 활성도가 없을때는 5-6대까지도 폅니다.
본문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지 다른곳에서 퍼온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대물낚시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놓나요.^^
8치만 걸려도 5대정도는 충분히 감어 버리겠내요. 뭐 입질하자 마자 하늘로 치켜올리던 아니면 진짜 랜딩을 잘하시는 분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자리가 5대 넣을 구멍이 있으면 5대, 10대 넣을만한 구멍이 있으면 10대.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그리고 낚시 자체가 취미생활이니 누가 10대를 피던 3대를 피던 뭐라 얘기거리가 나오지 않었으면 읍니다.
나중와서 텀벙거리며 주변사람 자리까지 침범하면서 대를 펴면 문제지만 먼저 자리해서 주변에 피해 입히지않고
다대편성하면 그냥 지나치셨으면 합니다.
자꾸 대물낚시 다대편성으로 대물하시는분들을 어부이니 차라리 그물을 치라는둥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내요.
10대 피면 어부에 그물질이고 2~3대 피면 점잖하고 기품있는 낚시인 입니까?
원래 대물낚시 다대편성은 지방에서 많이들 써왔던 방식인데..
지금은 방송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행이 되어버렸네요.
대물낚시는 미끼 특성상 콩,옥수수,새우,참붕어등 작은 붕어가
쉽게 먹이 활동을 쉽게 할 수가 있는것이 아니라 크기를 선별해서 잡고자
지방의 특성에 맞는 먹이를 사용하게 되었고 떡밥같이 집어력이 있는게 아니라
회유 중에 있는 붕어를 선별해서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베스,블르길등의 수입어종이 토종붕어들의 알까지 다 쳐먹는 상태로
어자원이 고갈되어 다대편성으로 효부를 보자는 상태로 변하였습니다.
허나 대물낚시는 소류지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여러대를 편성하여 씨알 변별력을 갖추고자
지방에계시는 조사님들이 맨 처음 사용하였던 방식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않되겟습니다.
지금도 토종붕어를 관리하면서 떡밥낚시 새우대물낚시를 겸비하는 저수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를들어 전대리지,음성의 모란지등이 그런 저수지 입니다.
아이작윌턴의 "조어대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레크레이션으로 취미생활을 하며 즐기거나 기분이 적적하거나 외로울때
낚시를 드리우고 한가로움을 느끼며 삶을 느껴보는게 좋을지, 고기에 집착하며 많이 잡아야 희열을 느끼고 못잡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어부가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를 그려보세요.
만원버스나 지하철에도 앉아가는 사람이 있는 법이니 낚시터 몇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시며 계절에 따른 낚시장소, 시간,
물이 빠지고 늘었을때의 지형, 채비및 입질 파악 등을 연구하면 손맛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 경우에는 낚시 시작할 때마다 오늘은 조금만 펴고 해야지 생각하고
10대 받침틀에 4~5대만 펴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대와 낚시대 사이의 빈 공간이 몹시 허전해 보입니다.
꼭 거기에 대물붕어가 있을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입질이 조용할 때마다 한 대만 더... 한 대만 더... 하다보면
어느새 10대가 꽉 찹니다.
어찌보면 상술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단지 확률을좀더 높이잔생각으로핍니다.
마릿수생각하면 떡밥으로2~3대만피고
자리잡고 쉬어가면서 한마리만잡자고 할때10대핍니다^^제기준 확률을높이고자 다대편성합니다
나만의 생각으로 주요처에만 꼽아둡니다. 그결과 허구헌날 꽝입니다요""
요즘 노지가면 제대로 잡을곳이 없으니 말이죠,ㅠㅠ
어리지만 예전 10여년전쯤 7~8대로 새우대물낚시좋아햇엇습니다
그때도 다대편성햇는데.. 지금도요.. ㅎㅎ
그리펴도 꽝칠때 많고요 5마리이상 잡아본게 언제인줄 모릅니다.
떡밥처럼 집어미끼가 아닌 새우나 참붕어 콩 옥수수 등을 미끼로 쓰는 낚시에선
조금이나마 더 확률을 높이려 다대를 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채비에 다른 방법으로 낚시를 즐기다보니
나와 다른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1대를 피던 20대를 피던 그저 낚시입니다
우리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면서 즐낚합시다 ^^
주로 수초밭에서 주로 낚시합니다.
한구멍 한구멍 넣다보면 결국 10대가 다들어갑니다.
낚시대 부족이나 길이가 안 맞아 못넣으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맨날 꽝이니 참 할말이 없네요.
에효! 대물낚시가 아니라 고생낚시네요.
그래도 내일도 장짐메고 그님 맞이갑니다.
정통 대물낚시인이라면 최소 8대는 깔아야 붕어 얼굴이라도 구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구멍만 보면 넣고 싶어서..
그래서 수초... 구멍 잇는데루 다 넣다 보니..
다대 편성하는듯 싶사옵니다..
그넘의 구멍이 먼지..
위사진처럼20대넘게피는건보는사람에따라차이가있다생각합니다말그대로그물을쳣군욕심이많다생각하실수있지만다자기만족아니겠십니까다대편성안하시는분이보시면꼴불견일수도있죠
중층 내림낚시 두대 펴고 하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생미끼 낚시 한대만 펴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대편성 개고생입니다.
무거운 장비 짊어지고 들어가 대 편성하는데만 한시간 우습게지나가죠 수풀이라도 쩔어있다면 두세시간도 훌쩍이지요
그렇게 대를 펴도 입질한번 못 받고 땡치는 날이 많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대를 펴는건 그놈(대물)에 대한 열정때문입니다.
마릿수 채우려면 집어해서 떡밥낚시 하겠지요
다대편성해서 다른분들 피해주는일 거의없으니 좋게봐주시어요.
왠지 적게피면 않잡힐거같은 불안한마음,
추가로 낚시의 새로운장르개발로 새로운
수요창출을위하여 낚시업계에서 상술을
이용한면도 많은작용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3대까지만!
머리가 나쁜건지 산만한건지 그많은 찌를
다볼수도 없네요.
저찌를이찌다볼까요
잉어라도물어서감아버리면골치아프겠네요
저렇게 20대 이상 펴는건 좀 과하다 싶네요.
붕어가 코앞에 던져주는 먹이만 먹지않고 회유하며 먹이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누가 대물낚시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놓나요.^^
8치만 걸려도 5대정도는 충분히 감어 버리겠내요. 뭐 입질하자 마자 하늘로 치켜올리던 아니면 진짜 랜딩을 잘하시는 분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자리가 5대 넣을 구멍이 있으면 5대, 10대 넣을만한 구멍이 있으면 10대.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그리고 낚시 자체가 취미생활이니 누가 10대를 피던 3대를 피던 뭐라 얘기거리가 나오지 않었으면 읍니다.
나중와서 텀벙거리며 주변사람 자리까지 침범하면서 대를 펴면 문제지만 먼저 자리해서 주변에 피해 입히지않고
다대편성하면 그냥 지나치셨으면 합니다.
자꾸 대물낚시 다대편성으로 대물하시는분들을 어부이니 차라리 그물을 치라는둥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내요.
10대 피면 어부에 그물질이고 2~3대 피면 점잖하고 기품있는 낚시인 입니까?
지금은 방송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행이 되어버렸네요.
대물낚시는 미끼 특성상 콩,옥수수,새우,참붕어등 작은 붕어가
쉽게 먹이 활동을 쉽게 할 수가 있는것이 아니라 크기를 선별해서 잡고자
지방의 특성에 맞는 먹이를 사용하게 되었고 떡밥같이 집어력이 있는게 아니라
회유 중에 있는 붕어를 선별해서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베스,블르길등의 수입어종이 토종붕어들의 알까지 다 쳐먹는 상태로
어자원이 고갈되어 다대편성으로 효부를 보자는 상태로 변하였습니다.
허나 대물낚시는 소류지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여러대를 편성하여 씨알 변별력을 갖추고자
지방에계시는 조사님들이 맨 처음 사용하였던 방식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않되겟습니다.
지금도 토종붕어를 관리하면서 떡밥낚시 새우대물낚시를 겸비하는 저수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를들어 전대리지,음성의 모란지등이 그런 저수지 입니다.
다대편성을했읍니다 받침대를 땅에박기어려운곳에서는 마대포대를이용해서 한대라도 더필려구노력했었죠
밤낚시가 기본이구요 그때도 생미끼낚시엔입질이많치안았읍니다 지금은 조금변질되었지만 다대편성을 상술로만여기고
자기가안하니까 꼴볼견으로보지않았으면합니다
낚시를 드리우고 한가로움을 느끼며 삶을 느껴보는게 좋을지, 고기에 집착하며 많이 잡아야 희열을 느끼고 못잡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어부가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를 그려보세요.
만원버스나 지하철에도 앉아가는 사람이 있는 법이니 낚시터 몇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시며 계절에 따른 낚시장소, 시간,
물이 빠지고 늘었을때의 지형, 채비및 입질 파악 등을 연구하면 손맛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10대 받침틀에 4~5대만 펴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대와 낚시대 사이의 빈 공간이 몹시 허전해 보입니다.
꼭 거기에 대물붕어가 있을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입질이 조용할 때마다 한 대만 더... 한 대만 더... 하다보면
어느새 10대가 꽉 찹니다.
좀더 일찍 보겠다 싶으면 많이깔고, 느긋하게 언젠간 오겠지 하고보시면 적게까는겁니다.
떡밥 쌍포 낚시보다 휠신 여유롭고 편하던데요..
이번주엔 10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