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영천에 있는 소류지로 낚시를 가서 하는데 지렁이 미끼 담구면 계속 찌 끌고 간다고 글올렸었는데요..
동네 어르신이 통발 건지신다고 옆에서 보니깐 참붕어가 거의 통발 반정도가 차있더라구요..지렁이 먹고 가는 범인은 참붕어 인듯한데요..
문제는 이놈들이 지렁이 넣으면 순식간에 다먹고 옥수수미끼는 옥수수 속 다파먹고 껍질만 남기고 먹어치우고요 참붕어 잡아서 넣으니깐
얼마후 눈알 파먹고 다 파먹어 버리네요 막막해 지네요..
1.이런곳에서는 낮낚시는 무저껀 포기해야 할까요?
2.미끼는 어떻게 좋을까요?
이번주 다시한번 출조할려고 고민중인데..
3.참붕어 무지 많은곳에서 월척 나올까요? 지장이 없겠지요?
야간에 통발에는 새우(새우가 투명한게아니라 하얀색을 띠던데) 몇마리씩 들어가구요..
궁금한게 회원님들 낚시한다면 어떻게 하실꺼예요?
아~ 그리고 바닥이 너무 걸림이 많아서 출저전에 수요일쯤 미리가서 바닥정리하고 금요일 출조한다면 조황에 영향을 줄까요?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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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좋은곳은 당일가서 작업했어도 고기는나옵니다.활성도에따라다르다고봅니다.
참붕어많은곳피곤하죠.
낮낚시포기하시고 참붕어로 밤을 권해드리고싶네요.
붕어가들어오면 참붕어 성화는 자연스레 수그러듭니다.
제집근처 산속에 500평 정도돼는
작은 둠벙이 있습니다 님처럼 참붕어가 징그럽게 많고 수심도 상당합니다
새우도 몇마리 들어오고요
큰붕어는 주낚으로 9 치 낚는거 봤구요
낮에는 낚시가 불가 할 정도 참붕어가 성화여서
밤에 하니 쫌낮더라구요
미끼는 참붕어 좀큰걸로 살아있게끔ᆢ
결론은 붕어말고 장어가 ᆢ
장어가 신기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소주병보다 좀더두꺼운 장어 구위 먹는데
안익었던 기억이 있내요ᆢㅋ
누군가 낮에 할려면 낚시대와 좀 떨어진 곳에
채집망을 여러게넣어서 참붕어를 잡아라는데 ᆢ
신빙성이 없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가지더 어두위질때 건너편 물가에서 붕어가
점프하며 사냥??하는걸 보긴 봤내요
1 낮 낚시는 참붕어 때문에 성가시게 참 어려울것입니다 밤낚시를 하십시요.
밤에도 참붕어에 성가심은 있습니다만.
어느 한 시점부터 참붕어는 조용해지곤합니다.
2 미끼는새우도 괜찮습니다만 매주콩이 좋은데 아직 매주콩 시즌이 아니다보니까요.
3 매년물이 마르지 않는곳이라면 당연히 월척급은 서식하고있습니다.
수요일날 바닥정리하고 금요일날 출조하면 아무 무리가없습니다.
붕어 시즌중에는 당일날 바닥 수초작업하고도 좋은 결과가 아주 많습니다.
밤새도록 참붕어는 설치지지 않습니다.
어는 한시간에 참붕어 입질이 전혀없는 시간이 옵니다.
그시간에 집중해보십시요.
큰 대구리 한마리 하이소~^)^*
저도 그런 경험을 해본 곳이 있는데 .. 글루텐 단품으로 콩알낚시형식으로 하니 붕어가 올라오더군요..
그때를 노리시는게 그게 않되면 채집된 넘중에
젤 큰넘으로 옥수수 중에는 씨눈이 막혀 있는넘도
좀오래 견디는것 봣습니다 그러다 붕어 들어오면 참붕어는
빠지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