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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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 채비시 찌멈춤고무위치가 궁금합니다..

IP : de27d2b2a1084f1 날짜 : 조회 : 7319 본문+댓글추천 : 0

떡밥낚시할땐 채비가 찌멈춤고무,유동찌고무,찌멈춤고무,찌멈춤고무,봉돌 이렇게 채비를합니다.. 대물시엔 똑같이 적용을해도 상관없는지요.. 찌멈춤고무,유동찌고무,찌멈춤고무그리고 봉돌을 하라고하네요.. 마찬가지로 맨위 찌멈춤고무는 수심체크일테구요.. 그렇다면 첫번째멈춤고무와 밑에 멈춤고무의 간격은 어찌둬야할까요... 찌 길이에따라 틀려지는지요..

1등! IP : 527bd59961d20a0
맨위의 찌 멈춤고무는 수심 측정용
두번째는유동찌 고무
맨 아래는 찌멈춤고무 간격을 물어 보셨는데 유동찌 고무에 찌를 삽입후
수심이 1m라고 가정 하고 찌길이가 30cm 일때
맨위 수심측정용 고무가 1m 위에 위치 할것이고
찌가 중간에 위치
맨아래 멈춤고무 간격은 찌를 삽입후 원줄 1m위에 손으로 잡았을때
찌방향이 아래로 방향이 위치했을때( 바늘쪽 방향)
케미 꽃이 끝이 봉돌보다 위에 위치 하도록 해야 바늘과 엉키는 일이 없습니다.
(아래 멈춤고무 조정)
수심이 2-3m 정도 된다면 수심측정용 고무에서 통상 30-40cm정도로 아래로
조절하여 사용 하시면 사선 발생을 어느정도 카바 하시리라 믿어요.
주관적인 저의 생각 이므로 참고 하시고 고수분들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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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2826a955a31680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도 많이 생각하고 실험해봤던 부분이라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 몇자 적습니다.

<앞치기 관련 찌고무의 최적위치>
밑의 찌고무는,케미가 봉돌에 오게끔 조정하시면 좋습니다.
케미와 봉돌은 같이 잡고 앞치기 하시면 정확성과 조용한 착수음을 낼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앞치기 연습할때 찾아낸 방법입니다.

더 좋은 방법 알고계신 고수 선배님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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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6fe75c8d25b688
낚시대를 수직으로 들었을때 찌 끝의 캐미가 봉돌 위치에 오도록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듯 하네요.(봉돌위 5cm도 좋음)

밤낚시 채비 회수시 캐미를 기준하면 되므로..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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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6df003e8d9965
멈춤고무를 하나더 추가 하거나 위에 열거하신 멈춤고무 장착을 반대로 하는 방법도 요령입니다.

대물낚시시 챔질을 강하게 하는편이라서 멈춤고무가 쓸려 내려가기도 하니까 2개로 고정시키면

조금 효과는 있습니다. 간결하게 하기 위해 하나씩만 써도 전혀 문제가 되지도 않기에

조사님의 주관적인 채비로 하심될것 같습니다. 원줄의 손상이 있어 릴리안사를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 시판되는 좋은 줄들은 퍼머현상이 많이 향상되었으므로 굳이 할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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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7c44e6d3083ce3
저는 윗쪽에 두개를 달아 떡밥낚시에서는 두개를 붙여 놓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게요.. 유동찌고무를 달았으니 유동폭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은 유동폭을 크게 하시면 별로 좋지 않지만

수심이 어느정도 나오는2m 권은 유동 주시고 일체님처럼 케미를 봉돌보다 약5cm정도 올려서

하시게 되면 봉돌과 찌가 부딭치는 일도 없구 밤에 봉돌위치 찾기도 좋구

앞치기도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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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067ef141076f4
^^dokya님 안녕하세요 수원에 大物名家입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낚시대를 들었을때 찌의 케미끝부분이 봉돌과 인접하게 밑에찌멈춤고무를 세틴하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이유인즉 대물낚시는 99%수초인근에서 수초를 끼고 하는 낚시장르이기에너무올려놓으면 수초 밀집지역에 채비던짐시 봉돌과 바늘은 떨어지는데 찌는 수초위에 얹히는 경우가 발생하기때문입니다.
하여 찌가 뉘였을때 케미끝부분이 봉돌과 가깝게 세팅하여 채비던짐시 수초구멍에 거의 같이 떨어지게 하기위함입니다.

"그러면 더 밑으로 찌멈춤고무를 내리면 될것아니냐"는 생각을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렇게 한다면 케스팅시 봉돌에 찌몸통이 충격을 받아 출조때마다 찌의 파손이 있게되어 매번 출조후 찌몸통을 수리하여야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하면 수심이 얕은경우엔 어찌해야하나..그게 문제가 될수도있습니다..대물낚시 특성상 거의 대부분의 님들은 30cm를 넘지않는 짧은찌를 사용하십니다. 허나 40cm이상의 찌를 겸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이때는 대물찌던 겸용의 장찌던 거의 대부분의 님들이 채비로 가지고 다니는 줄잡이 캐미고리를 이용해서 먼저 원줄을 끼운후 바깥쪽 구멍엔 찌톱에 끼워 "반관통"채비식으로 사용하시면 소중한찌에 전혀 손상이 가질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밑에 찌멈춤고무는 1개가아닌 2개를 세팅하시는게 강한 챔질에도 찌멈춤고무가 밀려내려가지않아 케스팅마다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엘수 있습니다..

모초록 튼튼한 채비로 남은시즌 498하시고 늘 안전한 출조길되십시요^^
추천 1

IP : 154b9c76e35fb35
수심이 1,5m 내외라면 굿이 붕돌 아래까지 내리 필요는 없을듯하구요~

그로인해 앞치기가 힘들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들구요~ 장대의 경우는 제외하구요~

될수 있으면 앞치기 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만 내려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혹요~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멈춤고무를 내려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마이너스 가 될수 있습니다..

안착하면서 장애물(수초나 말풀 마름 ,,등) 걸릴 수도 있으니깐요~~~^^

뭐니 뭐니 해도 자신이 쓰는데 제일 편한 것이 장땡 ~ 아닐까요~~^^
추천 0

IP : fb97912136964c6
大物名家님께서 설명해주신 방법이 가장좋군요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