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모기입니다!
요즘 워낙 대물낚시을하면 8~12대는 대편성 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1박 낚시을 하지만 2박 할때도 있습니다 ! 여기서 좀 비싼 낚시대 쓰면 누구와서 낚시대 훔쳐갈까봐 전 세컨낚시대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소모품에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네요!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내가 왜이리 돈을 이중으로 쓰나?
가끔 제가 봐도 미 친놈 같습니다!
선배님도 세컨 낚시대 들구 다니십니까?
장비병에 죽겠습니다 ㅠㅠ
세컨 낚시대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은
장비가 고급화되고 많아지다보니
예전처럼 편하게 차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거나 쉬지는 못합니다.
낚시대를 펼쳐놓고
그곳 맛집을 찾아 식사하러 가거나 집에 다녀오는 일은 이제는 옛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텐트 속에서나 낚시의자 위에서 옹삭하게 쉬거나 잠을 잡니다.
보통 낚시을 가면 12~1시쯤 잠을잡니다!
같이 다니시는 형님들이 저를 보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절했나? 숨쉬나? ㅋ
그만큼 한번 잠들면 정신을 차릴수없을정도로
취침합니다 아는형님이 제낚시대 들구 캐스팅해도 모릅니다 ㅠ 그리고 가끔 진짜 피곤하면 차에서 잠을 청합니다! 낚시대 잊어버릴까봐 세컨대을
샀습니다 ㅠ
저도 지금 세컨대?? 를 세팅중입니다~~~
도둑님들 때문에가 아니고 시즌중에 주로 독조나 동생과 단둘이
한적한 곳으로 자주 출조를 하는데 옆사람 피해 없고 드넓은 곳에서
주력대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저렴하면서도 역사깊은 물건으로다가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ㅋ
챔질하고 걸리면 유유자작 좀 놀면서 꺼내려고요~~(붕어야 쏘우리...^^;;;)
원다 보론옥수 30,33 원다 케브라옥수 30~40 상태 좋은걸루다가 좀 팔아주이소~~~~ㅋㅋㅋ;;
그렇게 되면 주력대는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낚시터가서 낚시꾼들이 있는 곳에선 세컨대를 써야하는데
곧 세컨대가 주력대가 된다는 의미가 되겠고 어딜가나 대부분 사람들이 있을텐데
현재 주력대는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겠지요....
아님 주력대를 쓰려면 독탕만 찾아 다녀야 하겠지만 힘든일이구요...
주력대를 쓰다가 잠자기 전에 대를 세컨대로 바꿔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을 일이니...
차라리 동행하는 분이 중에 술도 안좋아고 낚시에 초 집중하시는 분이랑 같이 다니는게 정답이지 안을까 생각듭니다.
요즘 세컨대로 쓰려고 해도 만족감이 떨어져 더 좋은대를 찾다보면 장비병이 올것같습니다.....
세컨대는 아니지만 대물낚시가 아닌 떡밥낚시인데 20대정도 됩니다 좀 고가라 저도 낚시대펴놓고 텐트에서자다가 발소만들어도
잠을 설치네요 졸음은 오는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짬낚시용으로 준비했읍니다 좀 크고 좋은데 가면 주력대 가지고 가고
가까운대나 편하게 할수있는곳은 짬낚용을 챙겨가려구요 내년 봄낚시부터 그럴예정입니다 짬낚용 5대 준비햇네요
지인과 유료터 밤낚시를 갔는데 사람들이 가득차서 빽빽 하더군요. 그런데 이분은 낚시대 만 딱 두대 펴놓고 유유자적 유람 다니고 낚시는뒷전이고 식당가서 사람들과 예기하고 술마시고 여유만만 하길래 물어봤죠.깜깜한데 낚시대 괜찮아요? 그랬더니 제것은 밤새 놓아두어도 아무도 안가져가요 워낙 싸구려 이거든요,ㅎㅎㅎㅎ듣고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분이 양어장 전문 매니아 입니다. 노지매니아 인 저보단 한수 위의 분이죠 밑밥 열심히 투여하다가 고기모여 들 동안 은 딴일하고 다닙니다 저수지 둘러보고 매점가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술한잔 나누고...
1박낚시는 솔직히 잠을 자도 의자에서 쪽잠을 자기때문에 상관이 없는데요.
년중 몇번가는 2박낚시가 문제인데요. 텐드에 들어가서 잘려고 해도 솔직히 좀 불안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번갈아 잠을 잡니다.
그래서 2박낚시하고 오면 엄청 피곤하더군요.
괜히 낚시도 안하면서 주변에 알짱대고...낚시대장비 유심히 보는 사람은 요주인물입니다. ㅎㅎㅎ
2013. 10. 중순쯤 이였던거 같은데,
반대편 수로에서 낚시하던 젊은친구가 볼일이 있는지... 차를 끌고 어디론가 이동. (나중에 보니 도시락 사옴)
잠시후 약 1분~2분뒤 하얀색 봉고? 포터? 차량 등장.
저와 눈싸움 약 10초간 하다가.
10~20초 사이에 낚시대4대 수거후 낚시줄 절단. 받침대4개+받침틀 통째로뽑고 뽑고 의자들고
적재함에 투석후 유유히 사라짐.
10분쯤 뒤 젊은친구가 음료수를 마시면서 한손에는 도시락 들고 등장.
물속에 찌만 4개 동동... 어디에 전화하고 더니 남은 짐 챙겨서 쓸쓸히 돌아감...
대담하더군요... 뻔히 보고있는데 건너갈 수만 있었으면 젊은 친구 낚시대를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야! 도둑놈아 하니까 이미 붕~ 하고 가더군요.
저는 그냥 합니다. 중간에 졸리면 앉은자리에서 잠도 청하구요ㅎㅎ
잠은 집에서자야죠. 비싸면 신경쓰이시겠습니다.
김천은 도둑없네요 잇어도 바로잡십니더~좁아서ㅎㅎ 제생각은 세컨대도 괜찮겠습니다. 천년학 얼음위에 굴리지마시고 세컨대로 막쓰세요. 수초직공,얼낚^^
24시간정도는끄떡없네요^^
장비가 고급화되고 많아지다보니
예전처럼 편하게 차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거나 쉬지는 못합니다.
낚시대를 펼쳐놓고
그곳 맛집을 찾아 식사하러 가거나 집에 다녀오는 일은 이제는 옛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텐트 속에서나 낚시의자 위에서 옹삭하게 쉬거나 잠을 잡니다.
짐이라서 안가져가는거 같더군요 ㅎ ㅎ
처음들어보내요
낚시하다 잠오면 낚시대 다접고 세컨낚시대 셋팅하고주무시는건가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기분상해 그날낚시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 장비를 쓰면 좋기도 하겠지만..
편하게 낚시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맘편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낚시를 통해 힐링 하시길바랍니다..
관리형 낚시터에서는 조금좋은낚시대를 사용하고 노지에서는 저렴한것 사용합니다.
잃어버리면 중고차 1대값인데......
걱정이되서 자리를 뜨지도 못하잔아요....
사실 골동품 손맛대를 쓰니 누가 가져가서 쓸거면 몰라도 팔기는 어려워서...
거지가 집이 없어 불날염려 없다는 말을 하는 격이네요... ㅎㅎㅎ
채비가 다르게 된것이지 일부러 그렇게까진 하지않습니다.
핫6두캔이면 밤새 잠한숨 안잡니다...
저는 주력대로만 사용합니다
같이 다니시는 형님들이 저를 보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절했나? 숨쉬나? ㅋ
그만큼 한번 잠들면 정신을 차릴수없을정도로
취침합니다 아는형님이 제낚시대 들구 캐스팅해도 모릅니다 ㅠ 그리고 가끔 진짜 피곤하면 차에서 잠을 청합니다! 낚시대 잊어버릴까봐 세컨대을
샀습니다 ㅠ
장점!
첫째 도둑놈들 많은데 가도 안심!
둘째 잠을 푹잔다!
섯째 같이 온 분이 멀리있어도 낚시대 나두고
커피 마시로 갈수있다.음식도 ㅋ
단점!
첫째 짐이 많아진다
둘째 소모품및 돈이 많이드간다!
섯째 주력대가 사용횟수가 줄어든다!
잠자러 낚시을 가는건 아니지만!
주말꾼이다보니 토요일에 낚시 가면
너므 피곤이 몰려옵니다!ㅠ
자도자도 넘피곤합니다!
돈은많이 들어가고 도둑놈 때문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전 세컨대을 샀습니다 ㅠ
주력대 30여대, 세컨대 30여대, 손맛대 20여대...
올겨울 채비 바꾸는데 줄값만 2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치료하실려면 시간이 문제겠지요.
그 또한 낚시의 즐거움인지라.
그냥 즐기시지요
집으로 밥먹으로도 가고 볼일보러도 갑니다
붕어한테 낚수대 빼앗겨도 그렇고
차에서도 맘편히 잡니다 ^^
지금은 저렴한대로 바꾸고 나서 낚시가면 잠만 잡니다..ㅎㅎ
저렴한대로 바꾸니 맘하나는 편하네요^^
세컨대도 다 훔쳐갑니다
도둑님들 때문에가 아니고 시즌중에 주로 독조나 동생과 단둘이
한적한 곳으로 자주 출조를 하는데 옆사람 피해 없고 드넓은 곳에서
주력대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저렴하면서도 역사깊은 물건으로다가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ㅋ
챔질하고 걸리면 유유자작 좀 놀면서 꺼내려고요~~(붕어야 쏘우리...^^;;;)
원다 보론옥수 30,33 원다 케브라옥수 30~40 상태 좋은걸루다가 좀 팔아주이소~~~~ㅋㅋㅋ;;
제 경우 시간이나 여건상 가끔 관리형이나 유료터에 가서 쌍포 낚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손맛 좀 징허게 느끼려고 주력대 외에 예전부터 손에 착 감겼던 수파대 몇대 장만해서 쓰곤 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주력대도 충분히 손맛도 있고 해서 수파대는 정리하고 한가지로만 사용중이네요~~~!!!
전 퍼스트대를 다시 장만해야하겠어요~ ㅠ.ㅠ
각박한 세상에 우리 낚시인은 그럼 안되지 하는데..의심많은 세상이 되가는게 슬픈현실입니다.
돈벌어서 낚시 한다고
다 쓰겠습니다
장가 빨리 가이소
그래야 좀 고치징
낚시터가서 낚시꾼들이 있는 곳에선 세컨대를 써야하는데
곧 세컨대가 주력대가 된다는 의미가 되겠고 어딜가나 대부분 사람들이 있을텐데
현재 주력대는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겠지요....
아님 주력대를 쓰려면 독탕만 찾아 다녀야 하겠지만 힘든일이구요...
주력대를 쓰다가 잠자기 전에 대를 세컨대로 바꿔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을 일이니...
차라리 동행하는 분이 중에 술도 안좋아고 낚시에 초 집중하시는 분이랑 같이 다니는게 정답이지 안을까 생각듭니다.
요즘 세컨대로 쓰려고 해도 만족감이 떨어져 더 좋은대를 찾다보면 장비병이 올것같습니다.....
도둑놈잡을려고요 한번털려보니정신멍합니다
잽피면경찰서안갑니다
그저수지에수장시킴니다
노랭이1셋도둑맞고지금은5개회사짬뽕씀니다
오늘도한번에기회를줘봐야지....
맞아서 디지던 말던 그건 지팔짜고 디지면 물에 쳐박아넣고 대나 챙겨서 집에 오죠머...
그다음 파라솔봉이던 섶다리던 묵직한걸로 물에서 못나오도록 만든다.
그다음 인근에 조사분께 도움을 요청한다.
그다음 낚시줄로 손발을 꽁꽁 묵어 근처 나무나 바위에 묶어둔다.
그다음 날샐때까지 기다린다.
그다음 경찰서로 신고한다.
그다음 경찰분들 오기전 뒷통수를 한대 속 시원히 후려친다.
그다음 삐용삐용...
한번쯤 상상을 해봤어요.ㅎ
장비가 없어서 그런일도 없겠지만 ㅎ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구랴...
꾼들 붐비는곳에 도둑 없더이다..
아니면 깊늠 산공 오지에소류지 독조도 괜한습니다
잠을 설치네요 졸음은 오는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짬낚시용으로 준비했읍니다 좀 크고 좋은데 가면 주력대 가지고 가고
가까운대나 편하게 할수있는곳은 짬낚용을 챙겨가려구요 내년 봄낚시부터 그럴예정입니다 짬낚용 5대 준비햇네요
전 백가지정도나 될려나봅니다 ^-^
년중 몇번가는 2박낚시가 문제인데요. 텐드에 들어가서 잘려고 해도 솔직히 좀 불안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번갈아 잠을 잡니다.
그래서 2박낚시하고 오면 엄청 피곤하더군요.
괜히 낚시도 안하면서 주변에 알짱대고...낚시대장비 유심히 보는 사람은 요주인물입니다. ㅎㅎㅎ
또 삽니다 ㅎㅎ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한번만 걸리믄... 뒷일 책임 안집니다. ㅎㅎㅎ
그런 종자들은 싹다 잘라야합니다.
저렴이 퍼스트대도 4대뿐입니다ㅜㅜ
젤고가대가 신수향32대입니다ㅋㅋ
장비 훔처갈려면 좀힘들겄죠 ㅎㅎㅎ
장비병 고쳐야합니다
너무 심한듯하네요
즐낚하세요
도둑무서우면 낚시 접어야죠..
돈 안들고 얼마나 좋습니꺼..
반대편 수로에서 낚시하던 젊은친구가 볼일이 있는지... 차를 끌고 어디론가 이동. (나중에 보니 도시락 사옴)
잠시후 약 1분~2분뒤 하얀색 봉고? 포터? 차량 등장.
저와 눈싸움 약 10초간 하다가.
10~20초 사이에 낚시대4대 수거후 낚시줄 절단. 받침대4개+받침틀 통째로뽑고 뽑고 의자들고
적재함에 투석후 유유히 사라짐.
10분쯤 뒤 젊은친구가 음료수를 마시면서 한손에는 도시락 들고 등장.
물속에 찌만 4개 동동... 어디에 전화하고 더니 남은 짐 챙겨서 쓸쓸히 돌아감...
대담하더군요... 뻔히 보고있는데 건너갈 수만 있었으면 젊은 친구 낚시대를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야! 도둑놈아 하니까 이미 붕~ 하고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