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은6호미만정도면 되겠구요 자중은 조금무거워도상관없습니다ᆢ투척잘되겠죠ㅎㅎ 지금은 나루예 대물대어쓰는데ᆢ실증이좀났습니다ᆢ개당2만원정도 미만의가격이 적당한놈이 있을까요ᆢ쓰시는 찌중에 이거괜찬습니다라고 추천좀부탁드려봅니다ᆢ
<찌 보실때 중요한 리스트>
1순위. 찌톱구경과 재질 - 캐미가 수면위로 노출되는 예민한 찌맞춤시 찌의 예민성과 직결됩니다.
2순위. 몸통모양과 재질, 부력 - 캐스팅 능력(쓰고 있는 낚시대의 종류와도 연관됨), 순발력 등등...
3순위. 찌톱의 길이 - 찌올림이나 찌내림 심도, 옆바람 불때 복원력 등등.
4순위. 찌다리 구경과 길이 - 사용자의 챔질강도, 옆바람 불때 복원력 등등.
5순위. 찌디자인 - 아무래도 사용자 눈에 이뻐야...
6순위. 찌가격
나만의 찌를 쓰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찌이야기나 찌모아도 한번 구경해보시고요.
부력은 5호정도 스기목이구요
짧은 수초대 위주로 잘쓰고 있네요
참고만 하세요^^
바로부탁드렸어요ㅎ 부력은 원하시는대로 맞춰주시던데~ 이미지도 이쁘고..
나루예건 월산이건 다 좋지만 자신만의 찌도 괜찮은것같아요..
저는 조금 야한그림도 넣어달라고.....; ㅋㅋㅋㅋㅋ
대략 6호정도 먹는찌를 몇년쨰 사용중인데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군요...
한셑트 사용자로서 추천드리는거에요
수수깡이라서 순부력이 좋고 자중이 가벼워 앞치기도 잘되고
내구성도 훌륭합니다.
입맛에 딱입니다 20개 만들어봐야 4만원정도?
40대 이상은 7그램 입니다.
풍덩과 예민을 동시에 즐길수 있어 유용 합니다.
사실 찌를 만드시는분들 사용하시는분들 디자인에 너무 치우치지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다 좋고 디자인도 좋으면 금상첨화지요.
찌공방에 찌의 마무리는 덜됐는데 찌의 디자인에만 신경써는걸 종종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덜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경력이 풍부한분께 조언을 구해보세요.
찌를 만드는 한사람으로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