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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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초보입니다

IP : f2b12f16344cbab 날짜 : 조회 : 2370 본문+댓글추천 : 0

이제 시작해보려는데요 주로떡밥낚시만 하다 간혹 생미끼낚시에 도전하는중입니다 참붕어 옥수수 새우 지렁이 이렇게는 항상 챙기는편이죠 헌데 궁금한점이 잇어 이렇게 여러고수님들의 한수배워볼라합니다 먼저~1 낚시대편성후 막바로 지렁이로탐색후 진행해야 하는지 아님 시작전에 어느정도밑밥투여을해야하는지..전바로생미끼로 시작햇구요 ~2 대물찌는 케미꽂은상태즉..바늘만 없는 상태에서 찌맞춤을할때...저는 바늘빼고 수면에서 케미만 나오게합니다..맞으면바늘달고바로시작 ~3 챔질시 각미끼마다 틀린건지도 궁금합니다 예을들어 아는소류지나저수지가 많지않아서 전주로 관리형 저수지로갑니다 짜장방류안하는곳으로 가급적 당진 평택수로 안성 이쪽으로많이가는편인데요..옥수수 챔질시 생미끼챔질타이밍 서로틀린건지요 헛챔질많아서요 기대잔뜩 하고 침한번꼴깍 삼키며 챔질햇는데 걸림없으면 살짝실망..물론 대물낚시에 필요한 대랑 장비들 요즘 고가서부터 중저가까지 많이들판매하고잇지만 그많은 장비 투자하기엔 금전적 부담도크구요...전 대는 노을을..36이상3대사용하구요/29~32까진 체어맨블루/24~29까진탈렌트 사용합니다 주로다대편성시 아직초보라5~6대정도로 합니다 대물조사님들에겐 간단한 상식정도이겟지만 저는 의아해하는 부분이 많이잇어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가르침이라 생각하고 많은댓글 달아주시면 한수배우겟읍니다 감사합니다

1등! IP : 006ecbccdfdd8d7
간소하지만 짧은 소견을 올려봅니다. ^^ 낚시는 계속연구하며 자기에게 맞춰서 하니 사람들마다
다르답니다. 제 경험으로만 올리는 것이니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

1.지렁이로 탐색 해도 무방하나 그 곳 소류지의 특성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논이나 밭으로 둘러쌓인 저수지면 지렇이와 옥수수로
탐색하시는 것도 무방하고 봅니다. 밑밥은 거의 사용해보질 않아서 잘모르겠군요 ^^ 또 계곡형 소류지면 물이 맑은 곳과
흐린곳이 있어서 물속의 미끼가 될만한 생물이 있는것도 관찰해봅니다. 참붕어나 새우가 많으면 생미끼로 올인하는터라
제 경험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2.케미끝이 나오도록 한후 바늘을 달았을때 살짝 가라앉혀 놓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3.새우는 어신이 찌톱의 반마디를 가지고 놀다가 서서히 올라오는데요 시기에 따라 입질형태는 불분명 합니다.
요즘같은 배수기때는 입질이 미약하여 찌톱의 두마디 정도로 가지고 놀다가 이내 입질이 없는데 살짝 한마디 올렸을때
챔질을 합니다.
옥수수는 오도방정 입질일 경우도 있고요 끌구들어가는것도 있구요
지렁이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ㅜㅜ
낚시대는 낚꾼님의 손에 익숙한 낚시대가 좋죠 ^^ 고가라고 다좋은건 아니구요 뽀대나니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랍니다
사람들마다 욕심이 있어서 그렇지 자기 손에 맞는 낚시대를 추천합니다 ^^

미약한 설명이고 오직 저의 경험으로 애기 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죠 ^^

안낚안출하시어 5짜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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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304d00cdd836e8
요즘은 대물 낚시도 가벼운 찌맞춤을 많이 합니다
즉 케미꼽고 바늘까지 달아서 케미가 수평이 되게 하는 0점(표준맞춤)수초가 분포된곳
맹탕인경우는 조금더 가볍게 케미끝이 방울 밑부분까지 올라오게 또는 조금더 나오게-(마이너스)
먼저 지렁이 탐색을 가장 많이 하고요 채집망이 있으면 던져 놓았다가 거기에 서식하는 새우,참붕어등도 미끼가 됩니다.
입질은 고르게 나타나지 않습니다.경우에 따라 다 틀리게 나타나지요
정상적 입질이라고 가정 했을때 챔질은 찌가 올라와 잠시 멈출때가 챔질 타이밍 입니다.
경우에 따라 살짝 내려서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도 챔질을 하셔야 합니다.
많은 실전 경험이 도움이 되겠지요...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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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a7bc3e3717697
먼저 "낚시에는 정답이 없다" 라는 전제하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 드릴께요.^^

1번)낚시대 편성하면서 찌 맞춤이 되면 지렁이 옥수수를 바로 투입후 채집망을 담구어 새우 또는 참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새우는 거의 미리 준비해서 가는편 입니다.)

2번)찌맞춤은 찌에 봉돌만 달아서 서서히 바닥까지 내려가는 맞춤을 합니다.
(이유는 수중에 있는 말풀 수세미 등 침수수초를 뚫고 내려가라고...)

3번)저는 옥수수 하고 생미끼(새우,참붕어) 하고 타이밍을 따로 두지않구요. 찌 길이가 30cm 라고 한다면 제가 볼때 찌 톱이

15cm 정도 올라오거나 아님 정점을 찍었다는 판단이 들때 챔질을 합니다.다만 위에 분들 말씀 하신대로 현장 입질 형태를

빨리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물가에 자주 가시는게 제일 좋은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랑 장비는 자기만족 이라고 생각하구요. 현장상황에 따라서 아님 입질 파악이 편한 정도의 대편성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대를 한대 두대 펴고 낚시를 하더라도 큰놈을 노리고 하는 낚시가 대물낚시 라고 생각하는 초보꾼의 생각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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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27abaf22751a4
저는 이렇게 낚시합니다.

1번 지렁이는 무조껀 사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서 대를 피고 지렁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말 입질이 없을때 사용합니다.

2번 저는 무거운 채비를 좋아합니다. 수초사이 또는 수초옆에 찌를 새우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10호 또는 11호 찌를 사용합니다. 제가만든 찌를 사용하구요. 그리고 찌맞춤은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을 찍거나, 아님 빠르게 바닥을 찍어도, 큰붕어는 다 찌를 올린다 입니다. 예전에 월척붕어 3마리를 어항에 키워서 실험해본결과, 가벼운채비는 붕어가 흡입시 자주 뱉어버리고오, 무거운채비는 흡입하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3번 찌가 정점을찍거나 쓰러질때 챔질 합니다. 거의 90프로 후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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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b12f16344cbab
네~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고수분들이시라 언제 시간이되면 같이 동행출조도 함가보고 배워보고싶읍니다 대물낚시 하면할수록 매력잇읍니다
대도님 니베아님 한수배웁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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