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앞치기가 약해서요
제일 심한거는 지렁이는 완전 노~~~~
근데도 큰게 잡고 싶어요.
그래서 떡밥 크게 달고
던져두면 잡힐려나요?
아님 자주 자주 넣는게 좋은건가요?
자주 자주 넣는것 보다 그냥 큰거 한덩이리 넣어두는게 낳지 않을까요..
초보라 욕하지 마시고..ㅎㅎ
한수 갈침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로 그렇게 합니다.
어딜가든 블루길.배스들이 난리고, 최근에 와서 제 경우는 생미끼보다 입질이 빠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집어는 생각도 않습니다. 잔챙이 모아서 뭐하게요.
대물은 집어에 꼬일 것으로 생각치 않습니다. 집어효과 없습니다.
오직 대물을 기만나기 위해 정숙과 기다림으로 입질 없는 경우 1-2시간 그냥둡니다.
잦은 투척은 금물이며 다대(6-8대)하는데도 글루텐 속봉지(겉봉지내에 속봉지 3-5봉씩 있음) 0.5봉지 사용합니다.
소량 사용으로 글루텐에 의한 오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생미끼 대물꾼들과 나란히 해도 떡밥(글루텐 계)사용하는지 모릅니다.
풍덩거리지 않으니까요.
참고)
채비---------카본5호원줄---케블라3호목줄/7cm----감성돔바늘2호/가마가스 오끼아미칼라
대물할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잔챙이/잡수가 없는못이나, 또는 일반못이라도 초봄/늦가을에 들이대시고..
특히나 외래어종이 많아서..잡으면 덩치급만 나오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글텐이나 떡밥은 평소보다 약간 더크고..단단하게 하시고..
미끼교환은 초저녁, 자정, 새벽..3번정도 하시면 될것 같네여~~
건투를 빕니다..ㅎ~
저의 경우엔 처음에 잘 풀어지게 해서 좀 던져놓다가
본격적으로 던질때엔 좀 단단하게 던지는 편입니다.
요즘 글루텐을 이용한 대물낚시를 많이 하는추세입니다
생미끼에 비해 대물을 낙을 확률이 약간은 떨어질수도 있으나
외래어종이 많이 유입된 요즘은 좋은 조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글루텐 뿐만이 아니고 예전부터 하는방법인데 건탄낚시 기법의 대물을 노리는 낚시도 있습니다
곡물류의 떡밥을 부들부들하게 하여 같은 포인트에 반복투척 후 낚시를 합니다
글루텐이나 곡물류를 이용한 대물낚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구루텐을 딱딱하게 좀 크게 달아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루길이나 배스가 많은곳에서 유용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게 효과가 있을지가 궁금 해서요.. ㅎㅎ 답변 달아주신분들 완전 감사 합니다.
건탄낚시가 대표적인 떡밥 대물낚시...
글루텐도 물성만 잘이용하면 2~3시간정도 아님 더이상 갑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떡밥을 건탄으로 해서 좀 크게 달아 던져 놓으면 오래 갑니다.(단 잔챙이가 없다면요)
글루텐 자체는 집어력은 없으나 물을 조금 덜 섞어 반죽하셔서 던져 놓으시면
오래동안 갑니다. 오히려 요즘은 생미끼보다도 떡밥, 글루텐이 대물미끼로
사용되는 곳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2-3알 끼워 던져 놓아도 대물미끼로 충분합니다.
^^
무게가 있어 몇번의 던져넣기 연습만으로 충분히 즐기는 낚시를 할수있습니다. ^^;
다대 편성가능합니다
색상은 빨강색, 물을 첨가하면 콧물처럼 끈적거리며 물에 잘 풀어지지 않아서
글루텐보다 물속에서 형태를 유지하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초평지 가는 조사분들 자주 사용하는 대물용 먹이 입니다.
글루텐으로만 대물낚시하는 것을 봤습니다.
조과
생미끼 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어딜가든 블루길.배스들이 난리고, 최근에 와서 제 경우는 생미끼보다 입질이 빠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집어는 생각도 않습니다. 잔챙이 모아서 뭐하게요.
대물은 집어에 꼬일 것으로 생각치 않습니다. 집어효과 없습니다.
오직 대물을 기만나기 위해 정숙과 기다림으로 입질 없는 경우 1-2시간 그냥둡니다.
잦은 투척은 금물이며 다대(6-8대)하는데도 글루텐 속봉지(겉봉지내에 속봉지 3-5봉씩 있음) 0.5봉지 사용합니다.
소량 사용으로 글루텐에 의한 오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생미끼 대물꾼들과 나란히 해도 떡밥(글루텐 계)사용하는지 모릅니다.
풍덩거리지 않으니까요.
참고)
채비---------카본5호원줄---케블라3호목줄/7cm----감성돔바늘2호/가마가스 오끼아미칼라
*오끼아미칼라:크릴색(분홍)으로 고무코팅이 되어있어 딸기와 동색이며 글루텐의 점착성이 좋습니다.
이 가을에 대물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소서!
던져놓고 그냥 그냥 기다립니다...ㅎㅎ
즐낚하세요...
글루텐 특성상 건들지만않느다면 몃시간을 놔두어도 점성때문에 바늘에 남아있지요
배스가 있는 곳은 물론이거니와 배스가 없는 곳에서도 대물을 낚이가 가능합니다만
다만, 잔챙이한테 미끼를 도둑 맞을 각오는 하셔야 할듯합니다.
아무리 고탄 건탄 이라지만 케스팅 만큼은 그자이레 투척이 기본이라...
차라리 곡물 (메주콩/옥수수)를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떡밥류 낚시의 장점이 같은곳에 집어 인데..
케스팅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떡밥류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시니 말입니다.
초보시니 한 5틀로 곡물로 월척에 도전해 보셔요..
아니면 케스팅에 시간투자 하셔서...
건탄 그넘 해보니 생미끼보다 더 어렵고 지루함...
활용법만 잘아시면 저는 최고의 미끼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글루텐 사용시에는
잔챙이에 많이 고생합니다만 곡물류와 살짝섞어서 사용해보셔요.(예:신*이나 보리**)글루텐 소포장에
1:1로 섞어 사용하시면 수초낚시. 맹탕낚시. 캐스팅시 글루텐만 사용할시보다 이탈없이 사용하실수있습니다.
수도권주변에서는 지방과달리 새우나 옥수수.콩.참붕어...이런낚시와는 조금은 다른.
글루텐계열의 낚시를많이하는 편입니다. 생미끼를 주로하시는분은 떡밥대물 낚시를 굉장이 싫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생미끼처럼 바늘에 떡밥이 몇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있을까하는 의구심이생겨서 견디기힘든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대물낚시 정말힘든낚시입니다.기다림의 낚시는 생미끼나 떡밥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어느곳에 가셔도 한가지 계열의 생 미끼보다는 간혹 떡밥류도.함께사용해 보시기바랍니다.
의외로 좋은효과가 나타날수있습니다.
F-tv 보세요..한두대 펴고 떡밥낚시하시는 분들이 마릿수나 크기에서 떨어지던가요?
작은바늘 써서 월척 못잡았던가요? 낚시 기법의 차이일 뿐이지...
오히려 월척특급 보니 밤새 잔챙이만 더 잡히더군요..
떡밥으로 대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단하게 뭉쳐 자주 투척 안하고 정숙만 유지하면 케미불 휘황찬란한 대물낚시보다 오히려 확율 높습니다.
이른바 대물낚시란 것에 빠져들면 장비병 생깁니다...
이거 골치 아픕니다..^^ 돈잃고 마누라 잃습니다..^^
즐기는 낚시 하시길~~안출하세요..
즐낚 하세요.
블루길이나 배스가 많은곳 ~ 물었다하면 3자이상 붕어가 나오는곳
터가 센곳에서 쓰면 아주좋은것 같습니다
글루텐을 단단하고 크게 뭉쳐서 오랫동안 기다리시면 입질왔다하면 3자이상이죠
배스나 블루길많은 터센곳에서 좋습니다^^
생미끼 다대편성낚시도 매력있는낚시입니다만.... 제가 출조가능한 환경에 비추어볼때 아직까지는 떡밥과 생미끼낚시를
7:3정도로 떡밥낚시를 선호합니다. 집어를 생각하신다면 떡밥배합에있어서 조금 잘 풀어지게 하셔야할것이고 미끼교환주기도
빠르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앞치기가 실력은 지금 조금 모자라도 출조횟수가 늘어남에따라 실력이 늘어날것이니깐 현재를 너무
걱정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숙함을 필요로하는 포인트나 여건이 있을시에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떡밥이나 글루텐을
단단하게 달아 해보시기바랍니다.
제 경험상 낚시에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실력이 아니라 채비나 포인트에대한 확신을 못가지는게 가장큰 요인인것같습니다.
윗분들의 말씀을 참고로 집어나 테크닉에 대한 걱정은 접으시고 현재 할수있는방법을 가지고 자신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떡밥낚시는 잔챙이낚시?^^
윗분말씀처럼.. 확신을가지셔요.ㅎㅎ
떡밥으로도 충분히 월척마리수 있습니다..
그럼 대박치세요!!
가져가신 쓰레기는 가져가시고..ㅋㅋㅋ
입질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찌 안건더리면 그냥 두어도 됩니다..
초저녁에 던저놓고 아침 9시에 입질 받은적 있습니다..
달성군 현풍 소재 유명한 대물터 베스도 오짜 육자
수두룩한 곳이죠.
한동안 기록경신 한다고 괭장한 출조를 했는디,...
그곳에서 현지분 한분을 알게되었는데 그분의 대어미끼가
글루텐이었고 그것도 오공대 육공대하는 장대에 메주콩 만하게
미끼를 달고서리 스윙으로 포인트를 공약하는데,...
2~3시간 마다 미끼교환 하더군요.
아무턴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였고, 하루밤 서너마리 대어는 기본인것 같았습니다.
글루텐 70% 로에 신장30%로혼합하여 많이사용하였읍니다
대신밎밥질절대금물입니다
투척은 초저녁 케미끼고한번 11시이후한번으로 아침까지기다림니다
단어느한대라도 입질이와 소란스러워지면 전채적으로 제투척합니다
와바늘을 쓰는것이 크게달아도 착수음이거의나질않습니다
이봉을쓰게되면 떡밥크기때문에 착수음이커질수있읍니다
즐거운 낚수하세요 ^^*
좋은말씀 추천 한방씩 해드리고 갑니다.
밑밥을 줄때는 크게 달아서 던져놓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할때는 콩알로 해서 기록 세워본적이..^^;;
물론 개개인의 스타일이 틀리겠지만요..^^
나이묵은 붕사님들은 경계심이 많아 수심이 전체적으로 얆았을때는 크게 적용 안되나 수심이 깊었을때는 긴대를
길목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