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편다는 가정하에 어떻게 편성을 시작하시는지요?
1. 좌에서 우로
2. 우에서 좌로
3. 중앙에서 양쪽끝으로
등등...
저는 보통 좌에서 우로 시작합니다만....
그리고
1번은 짧은대
2번은 긴대
3번은 다시 잛은대
순으로 긴대-잛은대-긴대-잛은대....편성합니다.
월님들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구요..노하우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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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시는 수초나 갈대 부들 공간에 잘들어 가는곳 우선 나머지 빡빡한 곳은 짧거나 길게 구멍 찾아서...
낚시대 배열 형태 무시하고 수초 환경에 맞춥니다
맨땅은 부채 좌 두대 우 두대...
수초는 포인트별로 그때그때 달라요
수초대나 바닥면의 굴곡(깊이차이)이 있는 곳은 그때그때 달라요
대편성 모양은 부채꼴에서 한두대는 장대로요^^
보통 거꾸리v자 좋아합니다..
깊은수심 긴대 짤은대..중간대..
낮은수심..긴대 짧은대..중간대..
근데 비교적..긴대에만 입질받네요..ㅠㅠ
찌를 세우는 지점의 정확성이 중요하지, 전체적인 모양이나 맵시같은 것 신경 안씁니다.
더 이상의 다대가 의미없다가 싶으면, 3~4대 편성하다가 그냥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우측 180도 연안에 44칸 이상 긴 장대로 두대씩만 연안 수초에 바싹붙이고, 낚시할때도 있습니다.
밤새 도리도리 합니다. ㅎㅎ
때로는 52칸이 최대인 대길이가 아쉬울때도 있고, 최대편성 12대뿐인 받침틀이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ㅋ
낚시대로 제어하기 힘든 덩어리급(미터급 잉어, 가물치 포함)들만 있는 곳에서는 대편성을 최소간격 2m이상으로 최대한 넓게 합니다. 간격이 좀 좁다 싶으면 대 편성수를 줄입니다. 대 펴기 전에 뜰채부터 조립해놓고 폅니다.
굳이 10대나 12대를 다 펴야겠다 싶으면, 좌우측 가장 연안에 가깝게 붙이는 대를 먼저 편성한 다음에 나머지 갯수 받침대로
낚시대들 펼칠 방향을 먼저 잡아 놓고(될수 있으면 받침대들끼리 사이각이 비슷하게..), 낚시대 길이는 골라 뽑아서 폅니다.
이 역시도 좋아보이는 자리부터 골라가며 편성... 보유 낚시대중에 적당한 칸수가 없으면 차라리 꺼내들지 않습니다.
의미없기 때문에....
제경험을말씀드리자면 각기다른종류의
수초들이만나는 경계점과
잔디수초앞에 갈대나부들줄기가형성되어있는곳은
최고의붕어포인트가될수있으며
말풀속에 갈대나부들이있다면 그주변에 찌를세웠을때
상당한특수효과의 조과를본경험있습니다
저수지의형태에따라 다른긴하지만
보통 뗏장수초가 연안을따라 띠를이루고있는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러한때에는 말풀과뗏장의 경계선을따라 낚시대를
편성하는것이
보다효과적인조과를보지않을까라는 제경험상의 지론을 말씀드려봅니다
낚시대를편성함에있어
위와같은 내용을참고로 하신다면 좀더나은 조과를볼수있지않을까해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요즘같이
다대편성에있어 폼생폼사의성격이짙기때문에 좀더신중을
기해서 편성하는것또한 바람직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또한번오지랍을떨봅니다
망치님!
여기서뵙네여
좌대구입건 죄송했습니다
연락을드렸어야했는데
망치님께 실없는사람이되어버렸네요
시간은좀지났지만
다시한번 사과말씀올림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현장상황에 맞게 포인트별
대편성을 해야하니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물이 우측서 흘러내릴때 긴대부터 짧은대 위주편성
반대로 흐를때도 긴대부터 짧은대로 편성하시면.
낚시대끼리 줄이 엉킬일이 없습니다.
전 3번입니다
일단 중앙에 긴대를 기준을 두고 점차 좌우로
넓혀 나가죠
이유는 긴대를 최대한 길게 쓰려는 의도이며
좌우의 대들은 한번 스쳐간 붕어들이 반대편 대에서
입질을 해줄까 싶어서 그리 펴네요 ㅎㅎ
기대감이 좋은 구녕 부터 폅니다.
편성하고 수초가 있으면 수초부터 편성합니다
찌서있는 모양 그리는건 의미 없구요
아직 하수인지라 포인트를 읽어도 입질 못받는 경우가많네요ㅎ
오른 쪽으로 갈수록 짧은대..
이유는 던질때의 편의성과 잡아 올릴때의 엉킴 방지..
다만 수초지대일곳은 제일넣고싶은 포인트부터 넣습니다 그래야 바닥여건때문에 뒤늦게 고생할일이 줄어드니까요ㅎㅎ
이유는 앞치기로 투척시 짭은대가 좌측에 있다면 짭은대 위로 긴대가
지니가며 그림자를 형성하면서 물고기의 경계를 유발하기에 조과에 차질이 빚어지므로
가능하면 긴대부터 좌측에 편성하는것을 원칙이라 알고있으며 반대로 왼손잡이 이신분들은
우측부터 긴대를 편성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이경우는 맹탕인경우의 편성법이겠구 현장상황에따라
짭은대 긴대를 순서없이 편성할경우도 있겠고 하겠습니다^^
순차적으로 합니다
느낌대로 순차적으로!
낚시엔 기준이 없다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맹탕지에서는 장대를 가운데 두고 W자 편성을 선호하고
요즘같은 산란철에는 갓낚시 대편성을 합니다.
맹탕에서는 가장 긴 대를 중앙에 오게 하고 그 다음 긴 대 순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편성합니다.
수초지역에서는 수초 상황에 맞게 그에 적합한 대를 설치합니다.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그 자리에 앉은 이유.. 포인트!!!!
낚시대 편성 모양새는 별로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보여주기위한 낚시는 아니잖아요 ㅎㅎ
단
계곡지는 한번을 잡아도 진한 손맛을
보려고 긴대로 편성하고있습니다
합니다.
가운데부터 좌우로 피고
수초지대면 짧은데 위주로 가까운데부터 핍니다
초보라 야간에 구멍넣으려면 긴대는 힘듷더라구요
ㅠ ㅠ
어떤 모양으로 편성할지 고민하고 한참있다가 생각이 정리되면 마음에 드는 구멍부터 폅니다. 마음에 드는 구멍에 채비 안착 잘안되면 또 고민 합니다.. 놔두고 다음구멍~ ..긴대부터 퐁당퐁당 중간에 짧은대 넣거나.
정면 쌍포를 짧은대로 나머진 죄다 장대로 돌리기 좋아합니다.. 절대 보기 좋게 펼쳐지지 않습니다..
보기 좋게 부채골로 펼때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 포인트에 갔을때나 딱히 회유라인을 못잡을때 그리 폅니다..
38 36 34 32 29 29 32 34 36 38
라운드나 일자로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