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 효과도 고기가 돌아 다닐 때 도는 고기들을 내 포인트로 묶어두는 것이니 활성도가 어느 정도 있을 때의 이야기죠.
내 포인트에서 멀리가 봐야 얼마 멀리 가지 못하는 규모가 작은 낚시터 라면 모를까.
대형지의 경우에는 활성도 없을 때는 고기들이 전혀 회유하지 않으니
수영장에 밑밥 뿌려 놓고, 고기가 모여주길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대형지는 규모 만큼,
대박 때 스케일이 작은 규모의 낚시터 보다 조과나 사이즈 기대치에서도 월등하지만,
반대로 꽝칠 확률 그만큼 높다봐야죠.
어떤 원인이든 고기들은 원투릴로도 닿지 않을 만큼 저 아득히 먼 저수지 한 중간에 머무르고 있는데.
길어봐야 십몇미터 되는 낚시대 펴놓고, "어서 오십시요" 하면서
채비운용술, 미끼운용술, 밑밥운용술 별의별 호객행위를 해봐야....^^
초대형지 조우회 모임 수백 수천개의 캐미라이트가 밤새 단 하나도 움찔하지 않는 것을 당해본 분들 꽤 있으실겁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많은 차량과 사람들의 인기척 만으로도 고기들은 저 멀리.......
조우회 모임이나 대회도 보통 수로권의 조과가 좋은 이유가 있죠.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회피해봤자...거기가 거기니까요.
많은 꾼들이 대형급저수지(특히 맹탕지) 공략은 산란기나 갈수기 때에만 집중해서 공략하는 이유가 있죠.
이유라고는 물고기와의 접근성(산란때문에 어쩔수 없이 연안으로 나와야 하는 경우, 갈수기로 인해 수면적이 비약적으로 줄어든....) 그거 하나 뿐이죠.
양어장낚시가 아닌 이상 밑밥은 낚시 하면서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특히 대형지는 확률이 더욱 떨어지다보니.....
합천호에서 가끔씩 신장떡밥과 지렁이 짝밥으로 낚시를 해보면 밑밥을 주는게 큰 효과는 없더군요
그냥 마음의 안식? 위로? 정도.....
주기적으로 던지고 빼고를 반복하는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1.그곳을 지나가는...
2.(붕어)를...
3.잠시 머물게하는...
4.(역활)을 합니다.
5.조금씩...여러번...
6.시간을 두고 뿌려 주십시요.
내 포인트에서 멀리가 봐야 얼마 멀리 가지 못하는 규모가 작은 낚시터 라면 모를까.
대형지의 경우에는 활성도 없을 때는 고기들이 전혀 회유하지 않으니
수영장에 밑밥 뿌려 놓고, 고기가 모여주길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대형지는 규모 만큼,
대박 때 스케일이 작은 규모의 낚시터 보다 조과나 사이즈 기대치에서도 월등하지만,
반대로 꽝칠 확률 그만큼 높다봐야죠.
어떤 원인이든 고기들은 원투릴로도 닿지 않을 만큼 저 아득히 먼 저수지 한 중간에 머무르고 있는데.
길어봐야 십몇미터 되는 낚시대 펴놓고, "어서 오십시요" 하면서
채비운용술, 미끼운용술, 밑밥운용술 별의별 호객행위를 해봐야....^^
초대형지 조우회 모임 수백 수천개의 캐미라이트가 밤새 단 하나도 움찔하지 않는 것을 당해본 분들 꽤 있으실겁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많은 차량과 사람들의 인기척 만으로도 고기들은 저 멀리.......
조우회 모임이나 대회도 보통 수로권의 조과가 좋은 이유가 있죠.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회피해봤자...거기가 거기니까요.
많은 꾼들이 대형급저수지(특히 맹탕지) 공략은 산란기나 갈수기 때에만 집중해서 공략하는 이유가 있죠.
이유라고는 물고기와의 접근성(산란때문에 어쩔수 없이 연안으로 나와야 하는 경우, 갈수기로 인해 수면적이 비약적으로 줄어든....) 그거 하나 뿐이죠.
고기를 불러 모으는게 아니고 잡아두는 것입니다.
넓디 넓은 저수지의 붕어들을 불러 모을수 있는 밑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가는 고기가 밑밥을 보고 주서 먹느라 그 근처에서 조금더 머물게 하는게
밑밥의 효과라 생각합니다.
특히 대형지는 확률이 더욱 떨어지다보니.....
합천호에서 가끔씩 신장떡밥과 지렁이 짝밥으로 낚시를 해보면 밑밥을 주는게 큰 효과는 없더군요
그냥 마음의 안식? 위로? 정도.....
주기적으로 던지고 빼고를 반복하는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쪼르레기등 기타 밑밥을 뿌리는것은
그냥 돈을 뿌리는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전혀 효과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곳 사황에 따라 밑밥도 가려서 줘야하는게아닌가하느 생각이듭니다
이제껏 제경험상으론 가장 무난한것이 제데로된 알갱이 옥시시입니다 집어는 좀 느린데 확률적으로 킁거가옵니다
얼마전 유트브 보면 밑밥 효과는 있는거 같고 ..
밑밥던질때 기대감만 충만할뿐 시간지나면 기대감 다운.
심지어는 흙냄새가 좋다고 황토흙도 투척해 보았지만 던질때만 기분상승.
그저수지에 사는 물고기와
여러 생명체에 대한 예의표시로
뿌려줍니다..
옥수수 한통 겉보리 한봉지 썩어서요.
뿌려대고 있읍니다
첫번째는 거한 상차림으로 밑밥을 깝니다
두번째는 신비한 샤갈의 향기를 지닌 표정을 깝니다
세번째는 외이터에게 적잔은 팁을 주고 찍은 여자에게
부킹을 집어넣겠죠 ㅎㅎ
여자들도 이정도 밑밥이면 왠만하면 다 넘어오죠
근데 초대형지 붕어는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단 붕어가 먹이활동이나 산란등 조건이 맞아야지요
밑밥이란 윗분들이 적잔히 이야기했듯이 초대형지에서는 그냥 내마음의 성의를 붕어에게 보여주었고 최선을 다했다 라는 위로를 삼고 낚시를 하시면 몸도 마음도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낚시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낚시대 10대를 폈을때 1번부터 10번까지 미끼를 평소보다 좀더 크게달아 4번정도 반복해 던져줍니다...
즉 40번의 미끼를 던져줍니다...
그후는 바늘을 가릴만큼의 미끼를 달아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대를 셋팅하는 과정에서 입질이 들어오거나 하면 활성도가 좋다는 판단하에 위에 언급한 밑밥은 생략할때가 많구요..
셋팅하는 과정에서 반응이 없을때는 40번정도 투척해줍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밑밥투척 굳이 필요없다는생각이 들구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땐 어느정도 밑밥을 깔아준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합니다..
물속의 상황은 보지를 못하니 이렇다저렇다 말할수 없지만...나만의믿음이라 할까요..모 그런거..
결과만 보자면 낚시 시작할때 밑밥을 주나...밑밥없이 낚시한지 한시간정도 지난후나..결과는 같은게 아닐까요.
낚시 머리아프게 하지 마시구 즐기며 하시길 개인적으로 ....ㅎㅎㅎ
고무다라이에 야구공만한 밑밥 한다라이
부으시고
다음날부터 이틀연속 꽝맞으신분 계십니다
(보트낚시)
붕어가 다니지 않는 길목에 밑밥뿌린다고 없던 붕어가 냄새맡고 오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