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제가 건탄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배스터에서요. 바늘은 외바늘과 쌍바늘중 어떤것이 나을런지요..
찌맞춤은 일반적으로 봉돌만 달고 물가 캐미가 평면이되면 바늘달고 했는데
이와같이 하면 되는건지요? 예민하게 맞춘다면 어떻게 맞추는것이 예민한건지요
건탄은 몇분에 한번식 건지면 되고 크기는 어느정도 되야 하는건지요.
건탄으로는 어떤 떡밥종류가 좋겠어요?
허접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신다면 그나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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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에 가셔서 조사님들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배우시는게 젤 빠를듯합니다..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안출하세요 ㅠㅠ
설사 맹탕도 쌍바늘쓰다가 다른바늘이 수몰나뭇가지나 등등 여러곳에 걸려서 못빼는거보단 외바늘로 안전하게 빼니까. 전 외바늘을
많이씁니다. 어디까지나 참고하세요!
찌맞춤은 보통 표준찌맞춤이나 그냥 던져서 퐁당거려도 상관읍습니다.제경우는 예전엔 스르륵잠기게한다고 깍고 깍고하다가
요즘은 대충 던지고 퐁당 잠겨도 고기잘만잡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싫어하는 청태나 등등 이물질이 미끼에 붙지않게,또한함몰도
좀..그렇고해서.. 요즘경우는 바늘이 바닥에 데일랑 말랑 표준찌맞춤을 해버립니다.
바늘달고, 캐미빼고 캐미꽂이까지만달고 수면에일치 하도록말이죠. 요즘은 그렇게사용합니다.그게입질이 좀더낮더라구요
건탄은 제경우는 글루텐1봉지+곡물류떡밥+어분+진깻묵 이렇게 거친것과 잘조합해서 만듭니다.
물에서 좀중요한데..첨부터 너무많이넣지마시구요 글루텐 1봉지분만큼 조금의물 글루텐1 : 물1 이정도만 넣어서 섞다가
더필요하면 더넣으시고 딱딱하게 뭉쳐지겠다 실을때 사용하시면되는데 암튼 물조절도 중요하십니다.
제건탄경우는 1시간정도 갑니다. 1시간에 1번정도갑니다.
완전히 풀려도 바늘만 그자리에있다면 흡입시 정훅이 되며 찌올림또한 좋습니다. 거칠고 크게달아 1~2시간에 한번정도씩 미끼교체하거나 입질없을시 그 이상도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잔챙이들이나 각종 수서생물들이 많아 건들임이 많다면 더욱 찰지고 단단하게 치대거나 글루텐성분을 가미해서 바늘과 이탈이 안되게끔하는 "고탄" 으로 미끼제조해 다셔도 좋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말씀하시듯 풀린미끼에 바늘만 살짝 안착되어있는 건탄낚시에서는 채비보다는 미끼에대한 믿음이 있어야 불안하지않습니다만....저같은 경우 예전에 건탄낚시할때 입질이 통 없으면 왠지 안절부절하게 되더라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