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깨비 작은놈 다리 떼고 날개 떼고 새우같이 등 꿰기 해서 8치 잡아 봤구요.
어분에 꼬이는 파리 때려 잡아서 짝밥으로 쓰니, 작은놈들이 찌 몸통까지 올리구요.
봄에 토종개굴 올챙이 작은놈 등쪽으로 해서 꼬리로 꿰어서 쓰니 찌올림 부드럽게 올리데요
참게 잡을라고 삼겹살 써본적 있고,
밥풀로 붕애들 잡아 봤습니다. 바다낚시서 쓰던 크릴 가지고 가서 써보니 붕어들 보다 블루길만
엄청 달려들더군요.. 신기한건 그냥 한입에 꿀꺽들 해서 밑밥용 크릴 반조각 다 쓰고 블루길 약 100수
이상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집메주, 삶은옥수수, 삶은감자, 바나나, 도시락의 밑반찬, 장조림, 치킨, 삼겹살, 맛살 등등 온갖거 다써봤 습니다
물론 토종탕에선 나열한 모든 미끼에 입질받은적은 있지만 궂은 좋은 미끼들 놔두고 도박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물가에 고동(우리동네말로 고디)이 가장 구하기 쉽고 입질도 빠르고 잘하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이며 현장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성공사례 : 빈 바늘(블루길만 투척시 가능), 껍질 벗긴 달팽이, 각종 애벌레류(잘 먹습니다.), 파리, 말벌(블루길만), 잠자리, 메뚜기, 천하장O 소시지, 골뱅이 등
가능성(입질만) : 과자중 깡종류(새우, 양파, 감자, 고구마), 팝콘, 순대, 조미오징어, 육류, 햄류, 껌, 삶은 옥수수 알갱이 등
실패사례 : 김치, 떡볶이, 족발, 단무지, 곱창, 양파, 고추, 건오징어, 쿠키, 케익, 비빔밥 뭉친것, 후라이드 치킨 등
딱정벌레처럼 단단한 종류가 아닌 곤충은 대부분 입질하는 편이며 가끔 독조시 주변에 보이는 것들로 써보곤 하는데 실패사례는 주로 입질이 아주 활발할때 테스트한 것으로 추후에도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영양갱 월척 대박ㅋㅋㅋㅋㅋ
맛이없는지 잔입질 몇번하구 안해요
ㅋ ㅋ ㅋ
의외로 잘 먹습니다^^
초강력 집어제~
후라이팬에 개(dog) 비게 를 볶아 기름을
추출후 어분에 개어 쓰면
중형급 저수지 기준, 제방에서 노는 놈들도
그 향기? 에 취해 상류까지 기어올라온다
제비가루...
흥부가 안다면 기절 하겠지만
제비가루를 지렁이, 새우, 떡밥등에
묻혀발라 던지면 그 저수지 대장급들만 달려든다
이상 중국 비서에 전셜로내려온
초식중 기본기에 해당되는 걸로
맛뵈기로....
거시기같이 생긴거 콩알안하게 잘라서
바늘에 끼우시면 오뎅에 글루텐 성분이
미세하게 있어서 물속에서 부풀어 글루텐 떡밥
비스무레하게 됩니다.
낚시 선배님도 요놈으로 허리급 낚았구요
가시붕어님
잠자리 입질없길래 사마귀로 교체했었습니다
꽝이더군요^^
강에 메기잡으려 거머리 몇마리..빠가가 먼저 달려들어서 메기는 못잡고
지렁이보다 질겨서 미끼가 더 오래가더군요.
캔옥수수통에 몇마리 빠져죽은 귀뚜라미..꽝
먹다남은 불어터진 라면..붕애들은 먹더군요.
어분에 꼬이는 파리 때려 잡아서 짝밥으로 쓰니, 작은놈들이 찌 몸통까지 올리구요.
봄에 토종개굴 올챙이 작은놈 등쪽으로 해서 꼬리로 꿰어서 쓰니 찌올림 부드럽게 올리데요
참게 잡을라고 삼겹살 써본적 있고,
밥풀로 붕애들 잡아 봤습니다. 바다낚시서 쓰던 크릴 가지고 가서 써보니 붕어들 보다 블루길만
엄청 달려들더군요.. 신기한건 그냥 한입에 꿀꺽들 해서 밑밥용 크릴 반조각 다 쓰고 블루길 약 100수
이상 했던 기억이 있네요..
깔끔하고 왠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청개비 한번 써봐야지: 했는데 아직 못해봤네요
해보신분 있을 것 같아요 공유좀.ㅎ
물론 토종탕에선 나열한 모든 미끼에 입질받은적은 있지만 궂은 좋은 미끼들 놔두고 도박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물가에 고동(우리동네말로 고디)이 가장 구하기 쉽고 입질도 빠르고 잘하더군요
최근 5년동안은 옥수수가 편하고 값도 싸서 이것만 쓰고 있지만
그전에는 매미 사마귀 산지렁이 채집해서 잡은적도 있고요
남은 음식물 덩어리 로 잡은적 있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이 잡은건 똥파리로 9치 입니다. ㅎㅎㅎ
수심 체크한다고 빈바늘에 9치 있고요
2년 전부터 추석전 벌초때
옛 생각나 촌길 아스파트길에서 메뚜기 2~30마리 주워서 통에 담아서
밤낚시때 사용합니다.
헛챔질 했지만 붕어는 잡식성인가봅니다 ^^
별 미끼들 다써보신듯
채집망 넣으면 블루길 치어 100%나오는 곳에서 블루길 달아서도 하구요...
새우튀김 속살은 붕어가 먹더군요.
조금하다 말아서...ㅎㅎ
대박 답변을 보고 따라해봤던. . .
코딱지. . .;;
조과는 상상에 맡기는걸로 ㅋㅋ
성공사례 : 빈 바늘(블루길만 투척시 가능), 껍질 벗긴 달팽이, 각종 애벌레류(잘 먹습니다.), 파리, 말벌(블루길만), 잠자리, 메뚜기, 천하장O 소시지, 골뱅이 등
가능성(입질만) : 과자중 깡종류(새우, 양파, 감자, 고구마), 팝콘, 순대, 조미오징어, 육류, 햄류, 껌, 삶은 옥수수 알갱이 등
실패사례 : 김치, 떡볶이, 족발, 단무지, 곱창, 양파, 고추, 건오징어, 쿠키, 케익, 비빔밥 뭉친것, 후라이드 치킨 등
딱정벌레처럼 단단한 종류가 아닌 곤충은 대부분 입질하는 편이며 가끔 독조시 주변에 보이는 것들로 써보곤 하는데 실패사례는 주로 입질이 아주 활발할때 테스트한 것으로 추후에도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밥 두어스푼만 있으면 붕애들 한대빡은 잡았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느낌 쥑입니다. .
마지막 한마리만 더잡고가야지 했는데..
그때부터 헛챔질 나고 마음은 급하고
떡밥다떨어졌네요
에라이~~~ 막판 한마리만잡고 갈랬드만...!!!
아쉬움이 밀려오는 순간 먹다남은 빵으로
뭉쳐서 투척하니 찌를 쉬원하게 올려주더군요^^~~
ㅡ 인절미(토종터 미끼도둑이 덤빌때)
ㅡ제크와초코파이(제크를 물에 불리고,초코파이랑 믹스,강낚시에 주로 사용)
ㅡ오뎅,맛살,크래미(입질빈도는 옥수수와 메주콩 사이)
붕어는 잡식이라 다 잘먹음..
블루길 베스가 하도 성화라 열받아서 달아 던진 담배 필터에 붕순이 32.
잔챙이 성화에 씹던껌으로 턱걸이까지..
실화임다.
곧 잘 나옵니다.
냉동낙지 녹혀서 잘라서 쓰면 됩니다.
단,비싼 선도 좋은 냉동낙지써야 합니다.
나또 ㅎㅎㅎ
달린 보오옹아ㄹ 달아 넣지않으면 다행인분이죠 ㅋㅋㅋㅋ
아침부터 와이랍니꺼? ㅋㅋ
20 :1 정도 양으로 섞어쓰는데요...
입질이 좋더군요 ㅎㅎ
기억하시는군요..
"코딱지" 원조가..
저입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가족들하구 낚시가서 레몬가루
글루텐에.. 레몬글루테..향 짱입니다요..^^"
요거 특허내야되는데..
제가 1빳다요..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