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세지 찌는 그냥 무난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단, 제가 오뚜기형 찌를 좋아하다보니 궁합이 잘 안맞는 듯..
상품설명에 찌톱 굵기가 안나오던데 예전 쏘세지가 0.8mm니까 아마 같을 겁니다.
수초용으로 좀 가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솔리드 톱이라 별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수초용으로 험하게 쓰시기에 아주 약간은 비싸단 느낌이 든다는 거죠.
그밖에 사용하는데 있어선 별 문제 없을테고 꽤 고부력이라 안착에는 유리하겠군요.
특별히 고부력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나루예 문석(中자 290mm, 4.1g) 정도도 괜찮은 듯 싶어요.
나루예 찌는 품질이 안정돼 있으니 안심할 수 있고요.
솔리드탑 1.1mm에 오동 소재라 튼튼하겠지요.
수초용이면서 좀 예민하게 쓰신다면 역시 오동 소재인 나루예 강수 정도도 괜찮습니다.
카본톱이라 수초용으론 좀 불안하지만 찌톱 0.7mm로 예민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노찌가 순부력 좋다고 해도 경험상 장대 투척 시 찌가 날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수심 단찌의 경우 봉돌과 거의 한 덩어리로 날아가니 자중이 약간 묵직한 놈이 바람을 뚫기에 유리한 듯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노찌는 의외로 약합니다. 물을 안먹는다는 것 뿐...
여하튼 제 지론은 찌란 것이 비싸면 몹쓸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깔맞춤 좋아하고 취향 바뀌기가 다반사인 저로선 특히 그렇습니다.
나노찌 세트로 몇번 교체해보니 몸과 마음이 더불어 궁색해지더군요.
쏘세지 단찌는 못써봤고 쏘세지 1,2,3호는 써봤습니다.
쏘세지 찌는 그냥 무난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단, 제가 오뚜기형 찌를 좋아하다보니 궁합이 잘 안맞는 듯..
상품설명에 찌톱 굵기가 안나오던데 예전 쏘세지가 0.8mm니까 아마 같을 겁니다.
수초용으로 좀 가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솔리드 톱이라 별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수초용으로 험하게 쓰시기에 아주 약간은 비싸단 느낌이 든다는 거죠.
그밖에 사용하는데 있어선 별 문제 없을테고 꽤 고부력이라 안착에는 유리하겠군요.
특별히 고부력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나루예 문석(中자 290mm, 4.1g) 정도도 괜찮은 듯 싶어요.
나루예 찌는 품질이 안정돼 있으니 안심할 수 있고요.
솔리드탑 1.1mm에 오동 소재라 튼튼하겠지요.
수초용이면서 좀 예민하게 쓰신다면 역시 오동 소재인 나루예 강수 정도도 괜찮습니다.
카본톱이라 수초용으론 좀 불안하지만 찌톱 0.7mm로 예민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노찌가 순부력 좋다고 해도 경험상 장대 투척 시 찌가 날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수심 단찌의 경우 봉돌과 거의 한 덩어리로 날아가니 자중이 약간 묵직한 놈이 바람을 뚫기에 유리한 듯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노찌는 의외로 약합니다. 물을 안먹는다는 것 뿐...
여하튼 제 지론은 찌란 것이 비싸면 몹쓸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깔맞춤 좋아하고 취향 바뀌기가 다반사인 저로선 특히 그렇습니다.
나노찌 세트로 몇번 교체해보니 몸과 마음이 더불어 궁색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