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는 이야기인 줄 알지만 들어뽕낚시에 대해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저도 낚시란 것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도를 지켜가면서 낚시를 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번 밤낚시에 들어뽕채비로 부들밭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채비투척때마다 후레쉬를 비춰 구멍에 안착 시키더군요... 자기가 후레쉬를 비추어 고기 잡고 싶은 만큼 상대방도 고기 잡고 싶다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낚시에 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몇년 전 일입니다만은 봄철 낮낚시에 한 자리 잡고 꾸준히 낚시하고 있는데 긴 장대 하나 가져와서 이 구멍에 10분 넣어보고 자리 옮겨 저구멍에 넣어보고 심지어 상대방이 낚시를 하던 말던 구멍만 있으면 상대방 자리의 구멍에도 채비를 안착시키는 등 끊임없이 자리를 이동하시더군요....
들어뽕분들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낚시꾼들이 서로 예를 지켜 가면서 낚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민물대와 바다장대의 결정적인 차이는 코팅의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염분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견뢰도를 가지느냐는 차이겠죠...
그리고 바닷대는 허리힘을 받쳐주지 못하면 고기제압이 힘들기에 민물대 보다 튼튼하고 바다의 깊은 수심을 노려야 되기에 짧은대는 바닷대로 무용지물이 되고 일반적으로 장대위주로 만들어진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바닷대가 민물대보다 빳빳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물대보다 장절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민물대 절(낚시대 마디)와 같게 바닷대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무리 고탄성이라고 해도 5칸대 6칸대 이상 되는 낚시대에 빳빳함을 기대하기는 힘이 들겁니다. 민물대보다 빳빳한 가장 큰 이유는 장절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바닷대가 민물대에 비해서 엄청 비쌉니다.
흔히 선배조사님들 하시는 이야기로는 들어뽕으로 잡은 고기 인정을 안해주는 경향이 강하고 그럽디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낚시란 것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도를 지켜가면서 낚시를 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번 밤낚시에 들어뽕채비로 부들밭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채비투척때마다 후레쉬를 비춰 구멍에 안착 시키더군요... 자기가 후레쉬를 비추어 고기 잡고 싶은 만큼 상대방도 고기 잡고 싶다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낚시에 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몇년 전 일입니다만은 봄철 낮낚시에 한 자리 잡고 꾸준히 낚시하고 있는데 긴 장대 하나 가져와서 이 구멍에 10분 넣어보고 자리 옮겨 저구멍에 넣어보고 심지어 상대방이 낚시를 하던 말던 구멍만 있으면 상대방 자리의 구멍에도 채비를 안착시키는 등 끊임없이 자리를 이동하시더군요....
들어뽕분들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낚시꾼들이 서로 예를 지켜 가면서 낚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민물대와 바다장대의 결정적인 차이는 코팅의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염분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견뢰도를 가지느냐는 차이겠죠...
그리고 바닷대는 허리힘을 받쳐주지 못하면 고기제압이 힘들기에 민물대 보다 튼튼하고 바다의 깊은 수심을 노려야 되기에 짧은대는 바닷대로 무용지물이 되고 일반적으로 장대위주로 만들어진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바닷대가 민물대보다 빳빳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물대보다 장절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민물대 절(낚시대 마디)와 같게 바닷대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무리 고탄성이라고 해도 5칸대 6칸대 이상 되는 낚시대에 빳빳함을 기대하기는 힘이 들겁니다. 민물대보다 빳빳한 가장 큰 이유는 장절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바닷대가 민물대에 비해서 엄청 비쌉니다.
흔히 선배조사님들 하시는 이야기로는 들어뽕으로 잡은 고기 인정을 안해주는 경향이 강하고 그럽디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장절의 낚시대대나 장절의 수초제거기, 장절의 파라솔은
생각이상으로 아주 불편 합니다.
고가로 구입을 해서 후회를 하실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입니다.
들어뽕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낚시대가 많이 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이 싼 낚시대를 구입 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