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님을 비롯한 여러고수님들의 가르침 잘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금호강에서 떡밥낚시만 하는데 반야월쪽에도 소류지가 몇군데 있어서
가끔은 새우낚시나 콩낚시를 하고플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콩이나 새우, 또는 옥수수를 쌍바늘채비로 이용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양쪽바늘 모두에 미끼를 끼우나요? 아니면 하나는 그냥놔두고 한쪽에만? 혹시 쌍바늘채비로는 대물낚시가 상당히 힘든가요?
수초가 별로 없는 곳을 좋아해서 밑걸림 같은건 크게 걱정할건 없을 것 같구요
혹시 수초가 별로 없는 포인트에서는 대물도 거의 없나요?
너무 무지한 하수의 여쭘에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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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바늘채비로 사용시 양쪽다 미끼를 끼웁니다. 각 각 다른미끼를 끼우면 더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초가없는 곳에 대물도 없는가? 아니죠 있기는 있지요.
단지 있을 확률이 희박하다라고 할수있죠. 붕어들의 은식처.경계심을 유발시키지 않는곳이 바로 장애물(수초....)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곳을 공략해야 대물확률이 높습니다. 그럴르면 채비는 쌍바늘보다 외바늘이 훨신 났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즐낚하세요.
대물낚시에도 쌍바늘 쓰기도 합니다.
물론 두바늘에 똑같은 미끼를 답니다.
고수들 중에도 새우나 콩을 짝으로 혹은 한가지로 쌍바늘에 달기도
하는데요,
저는 아직 대물낚시에 쌍바늘을 써보진 않았습니다.
수초가 없는 곳에도 대물은 올라 붙습니다.
연안의 모양을 보고 포인트를 정합니다.
즐낚 하세요~
9 : 1 정도로 섞어서 두바늘을 함께 싸서 떡밥을 밤톨크기로 사용해 보세요
주로 댐에서 대물낚시 할 때 사용 하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대물채비는 추를 조금 무겁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외바늘이라야
찌올림이 시원하고 챔질의 확율이 높슴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