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낚시를 배울 무렵에 우연히 잡았는데 33cm였는데
토종붕어인가요? 당시 월척의 중요성을 몰라 제대로된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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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모양이 뻐꿈거릴때 앞쪽으로 튀어나오면 토종입니다~
토종이 확실해보입니다
떡은 아닌것같습니다
1.(토종붕어)
2.맞습니다.
3.(토종붕어)입니다.
전혀 떡이나 희나리의 특성이 보이지않습니다.
제눈에는요.
축하 드립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떡 물이 조금 섞일수도 있습니다
알고 있자구요
낚시하시는분들 대단들 하시잕아요~~^^
축하해요ㅎ
희나리와 비스하게 보이네요.^*^
머리는 토종 확실한데
몸통은 희나리와 비슷하군요
아부지가 떡하고 살짝 바람핀거 같네요^^
희나리는 조로코롬 이쁜 색상 나오지 않네요
붕어예
내가잡은거 아니니 떡이라고 하겠습니다 ㅋㅋ
제가잡았으면 강계쪽 토종으로 보입니다..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 종 붕 어】입니다.
개인 기록어로 오래오래 추억하십시오.^^=b
그리고 충분히 떡붕어로 볼수도 있는부분이 만이 있는데 뭘 믿고 그리 당당하게 말을하는지 에혀 쩝쩝
이거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
토종 떡 희나리 뭐가됐던다좋찮아요....?ㅎㅎ
강붕어 토종입니다
대충보아 떡은 아니고요..
토종인데...꼬리지느러미가 조금의 희나리 같습니다.
희나리는 토종이죠??ㅎ
떡ᆞ
아무리 강붕어라도 꼬리가 저렇게 생기진 않습니다.
머리부터 어깨선으로 보아 떡붕어도 아닙니다
결론은 희나리로 보입니다..
뭔들 어떻습니까.. 아무튼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월척조사 등극 축하합니다 ^^
사진상 각도때문에 꼬리 부분이 약간 길게 보이네요...
강계.계곡지붕어
딱 봐도 떡인디! 참고로 떡낚시 다니는 놈입니다
떡꾼인데요 떡입니다 아직까지 떡 토종
구분에 헤깔리시다니?? 그렇게 구별이 어려운가?
떡은 렌딩중에도 구별되는디? ㅋㅋ
떼에 백만표 겁니다
희나리 100%입니다.
요넘이 바로 희나리입니다.
잘 봐두십시요..
눈의 위치가 주둥이에 걸리는 점,등비늘부분에 대여섯개의 가로무늬가 희미하게 보이는 점.
꼬리지느러미쪽이 날씬하게 빠진점. 머리부분이 등지느러미까지 일직선으로 빠진점....
눈의 위치가 주중이 중심선 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점.
꼬리지느러미 중심부분이 몸통쪽으로 브이자형으로 더 깊게 패이지 못한점..
전체적으로 체형이 날씬한점...
보이네요...떡은 입이 찢어졌어요. 안이뻐..ㅋ
추신) 저도 조심스럽게 토종(희나리)에 한표..
하반신은 떡같네요 ^^
제가볼땐 사진상만으론 오리지날 토종으로 보기엔 다소무리가 있음
분명 믹스붕어
(물론 신봉선이 아이유처럼 보이지는 않음)
사진 각도가 확실치 않아 토종의 특성과 떡의 특성이 동시에 보이는 듯 합니다
다른 사진이 없으시면 확실한 결론이 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세보지는 않았으나 측선이 30개가 넘는다니 생물학적으로 떡으로 봐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붕어 낚시 하시는분들이 측선 숫자 무시하고 토종이라 말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소인배님
희나리 같은 소리 하지 좀 마세요
합천 장계지의 경우 거의 100% 희나리로 몇년전 경우 하루 300수는 거뜬히 했습니다.
장계지 희나리의 경우 잡는 순간 희나리임을 알 정도로 희나리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곡지의 경우 떡붕어가 소량 있기는 하나 대부분 희나리지만, 처음 잡는경우,특히
밤낚시를 했을경우 아침 살림망을 들어보기 전까지 떡붕어인줄 착각할 정도로 튼실한 희나리도 있습니다.
구미 무을지의 경우 대부분 떡으로 알려져 있지만 떡반 희나리 반으로 한마리 한마리 자세히 봐야 구별이 되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에 오천마리라 했는데,,한번에 50수정도 백번 출조하면 겨우 오천입니다.
하루 떡 자이상만 300 잡아본적도 있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제가 아는것을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을뿐입니다.
그냥 붕어가 바닥 붕어와는 습성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떡과도 다른데, 제가 어릴적 부터 있었고..
어른들이 희나리라 부르고..
희나리는 널렸는데 올림에는 잘 않잡히고,,
학계나 정부차원에서는 무슨 돈이 된다고 연구해줄 일도 이유도 없고,,
아까운 세금으로 그딴짓 해서도 않되고,
그냥 우리 주위에 있던 붕어의 흔한 한 종류인데..
가끔 천시 받고 ,,오해 받고,,
그냥 낚시 대상어의 한 종류로 칩시다.
합천호만 가도 빵빵하고 검은빛나고 주둥이 작은 넘과,,우리 어리때 막 잡히던 날씬하고
주둥이 큰 강토종이 대표적으로 잡힙니다.
그냥 둘 다 토종이라 합디다..제가 보기에 토종이란 녀석도 대충 대여섯 가지는 되는데
다 토종이라 합니다.
월척에 올라 있는 토종 사진들 한번 쭉 보시고
위 사진 한번 보세요,,,
몸통(하단) 부분에서 꼬리까지 체형을 봐선 희나리가 맞는것 같은데...
아마 위쪽 분들께서는 희나리 보다 떡을 많이 모아서 인지 그렇게 답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쪽 경상권에는 희나리가 많이 있습니다.
꼬리 부분이 길죽하게 보일수 밖에 없는 각도이고요. ^^
비늘과 잘생긴 눈알, 입술이 도톰한 것만 봐도 무슨 종자인지 알겠습니다만.........
아무튼 큰 붕어 낚으신 것 축하 드립니다.
떡꾼,대물꾼 모두에게 천시 받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붕어의 한 종류로 대접받기를 희망합니다.
좀 과한 댓글로 횐님들 피곤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토종붕어가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겨울터희나리 저런형태많이띱니다
사진각이애매하긴합니다만
주둥이위치 체형은희나리쪽같네요
저수온들어가거나 쥐위환경에따라 체색차이납니다
희나리도 토종이쥬 ^^
댓글들이 더욱 재미가 있어서 ㅋㅋ
꼬리가 너무 길어요
희나리 같이.............
이런글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조금더 언어순화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사진상 각도가 애매하여 상체는 토종 하체는 떡으로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붕어가 애매하게 생긴건지 사진에 애매하게 찍힌건지 모르겠네요.
모욕적으로 들릴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자삭하셨으니 저역시 관련부분의 댓글은 자삭토록 하겠습니다.
희나리와 떡은 너무 유사하여,사실 떡꾼들도 헷갈려 할정도입니다.
저의 사견은 떡과 희나리는 형태나 습성이 유사하므로 굳이 구별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바닥붕어(토종,짜장,잉붕어등)과는 확연히 다르므로 구별리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10여년 전 비슷한 논쟁이 있었습니다만,시간이 흘러 이제
희나리가 토종 반열에 한발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그당시에는 희나리가 전설의 물고기 처럼 토종이니 아니니,
아예 있니 없니가 화두였으니 격세지감입니다.
치어일때는 떡과 희나리가 정말 구분하기 힘듭니다.
7,8치 정도가 되면 제일 구분이 잘되고,
자가 넘어가면 토종 비슷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합니다.
근데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쁜 얼굴 봤으면 됐지요..
겨울의 초입.. 모두 건강한 조행 하십시요.
눈하고 입하고 일직선, 꼬리 자루 잘록하고, 꼬리지느러미 제비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