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ᆞ 연밭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발밑 뗏장이 5~6미터쯤 뻗어있고, 그앞에 2미터쯤의 찌를 세울 공간이있고, 그너머 저수지 중앙쪽이 연밭이라고 할때, 연밭 고수님들은 멀리 연밭쪽으로 찌를 붙이시는지, 아니면 짧은대로 뗏장앞을 공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챔질순간 뿌사지면 뿌사지고 터지면 터져라 마인드로 뗏장위까지 스키태우셔야할듯합니다.
다대편성하시면 이박사님말씀처럼 요기조기 찔러보세요.
연밭에 뗏장이면 수심도 깊진않겠네요.
연밭특유의 시커멓고 황금색 대구리하세요.
1.뗏장을 넘겨서 찌를 세울때는...
2.뗏장 끝 부분에서 최소한 30cm 벗어난 곳에 찌를 세우십시요.
3.뗏장 가까이 찌를 세우면..
4.낚았던 대상어가 뗏장에 파고 들면 제합이 쉽지 않습니다.
5.연밭에서 찌를 세울때도...
6.연에서 30cm 벗어나 찌를 세워야 합니다.
그중간에 찌를 새우시면 될거같구요.
땟장과 연의 경계지점이 넓게 형성이 되어있다면
두곳에 최대한 가깝게 붙히는게 좋습니다.
연밭은 운동하는 놀이터쯤 되겠죠.
포인트 판단은 각자 다르겠죠.
그게 아니라면 무엇을 고민하시나요 2대만 있어도 쇼부보는 것을요..
반은 짧게 반은 길게 편성하세요..
한번 경험해보면 차후에는 좀더 입질이 많은 곳에 댓수를 늘리면 되지요..
물속 상항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담궈보고 결과가 나와야 알수 있는 법이지요..
대물은 연밭쪽에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