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손에 비린내 묻히기 싫고 또한 철수할때도 뜰채에서 비린내가 나는것이 싫어서 왠만한 대물급이
아니라면 가급적 뜰채를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지난 추석 바로전주 하룻밤 낚시에 월척을 4마리나 잡은적이 있는데도 뜰채사용하지 않고 모두 무사히
살림망에 넣었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아니지만 앞서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챔질후에 충분히 발앞으로 끌어온후 고기의
상체가 물속에 잠기지 않도록 충분히 낚싯대를 곧추세운후에 잠깐 기다리면 대부분 얌전해집니다.
이런후에 원줄을 잡거나 봉들을 잡고 살며시 들어올리고 아가미와 몸통이 만나는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뜰채가 없어서 다급한 상황에 처하면 고기힘 좀 빼고 수면위에 눕힌 상태로 봉돌에서 두어뼘 정도 원줄을 느슨하지 않을
정도로 잡습니다. 다음 낚싯대 거치 혹은 갈무리 후에 낚싯대 잡았던 손을 살며시 붕어 아랫쪽에
받쳐서(침대인냥) 애기 다루듯이 들어내면 됩니다.
움켜쥐는 모양새가 되면 푸더덕 첨벙 합니다.
뜰채를 깜박 안폈거나, 안가져 오셨다면
붕어는 처음 힘쓰고 중간부터는 잘 딸려오는 편입니다. 큰놈일수록 초반 힘찬 몸부림 시간이 좀 길다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3치짜리도 낚시대 휠정도로 힘씁니다. 여차하면 수초로 파고 듭니다.
바로앞에서 힘 빼지 마시고 너무 빠르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뒤로 물러나며 지긋이~ 땅까지주욱 당겨내시면 무리없이 얼굴 보실 듯요.
가급적 고기가 수면위로 안뜨게 끌어내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죠.
랜딩시, 원줄이 짧으면 고기가 수면위로 떠서 몸부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바늘일 경우 털림 주의요.
요즘 받침틀 쓰시면 더욱 힘들고요
안그럼 쭈욱잡고 물가로 끄어내심
이후체포 큰고기는 줄잡음 반항합니다.
작은고기도 글지만요..
한손은붕양꼬리쪽에받치고 줄을당기는순간꼬릿쪽받친손으로
발앞으로날립니다앵간하믄다날라옵니다
아님수건으로싸서올리구요
소야 충주땜편에보시면 뜰체없이올리는방법이나오더네요
각자편한데로하심되요
한 20분 실랑이 벌이다 힘빼고 수건으로 감싸서 건져냈습니다
원줄잡고
하나.
둘.
셋.
하고 땅으로 훅^^
뜰채쓰세요ㅎ
저도 매번 뜰채는 피지만 그냥 훅~
그놈은 걍 만세부르고 쭉~~~땅기니까 잘 끌러오던데여..ㅋㅋㅋ
더큰놈은 잡아보고 말씀드릴께여..ㅋㅋㅋ언제가될지는 저도..ㅋㅋㅋㅋ
특이하게 붕어를 잡을때 뜰채를 사용하진 않고 잡아올립니다.
고기 떨군적도 물론 한번 있지만요..^^;;
보시면 어떻게 고기를 들어내는지 도움은 되실겁니다
펄덕대면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얌전해 집니다
그때 원줄을 계란 집듯이 살짝잡은훈 단번에 들어 올려 꺼내세요
45이상 이하 는 되는데 그이상넘어가면 뜰채없 이는 걍들어올리는건 무리가 좀 따르네요
"뜰채는 고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배운적이 있어요...
아니라면 가급적 뜰채를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지난 추석 바로전주 하룻밤 낚시에 월척을 4마리나 잡은적이 있는데도 뜰채사용하지 않고 모두 무사히
살림망에 넣었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아니지만 앞서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챔질후에 충분히 발앞으로 끌어온후 고기의
상체가 물속에 잠기지 않도록 충분히 낚싯대를 곧추세운후에 잠깐 기다리면 대부분 얌전해집니다.
이런후에 원줄을 잡거나 봉들을 잡고 살며시 들어올리고 아가미와 몸통이 만나는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기는 물밖으로 머리만 올리면 공기고문이 되니까 숨을못쉬죠!
당연히 고기가 힘이 빠지겠지요!!!
걍 3단 정도의 뜰채를 구입하시길..
저는 무 미늘을 쓰기도 하지만 편하드라구요..ㅎ
꼬리부분에 수초나 손이 닿으면 몸부림을 많이 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닿는게없다면 어느순간 조신해집니다~
그때 지그시 무뽑듯 위로 들어 올리심됩니다~
바늘걸림상태 꼭 확인하시구요~ㅎ
무미늘에 고기들이 털어대면 답없어요
그건 조력이나 기술의 문제가 아니구요
힘빼겠다구 일부러 늦게 건져내도 터질가능성 높아지구요
그래서 뜰채가 있는것인데 ㅋ
어차피 뜰채 구매예정이시니 뜰채 사면 고민끝 ~
뜰채 함 써봤음 좋겠단.. ㅜㅜ
정도로 잡습니다. 다음 낚싯대 거치 혹은 갈무리 후에 낚싯대 잡았던 손을 살며시 붕어 아랫쪽에
받쳐서(침대인냥) 애기 다루듯이 들어내면 됩니다.
움켜쥐는 모양새가 되면 푸더덕 첨벙 합니다.
붕어는 처음 힘쓰고 중간부터는 잘 딸려오는 편입니다. 큰놈일수록 초반 힘찬 몸부림 시간이 좀 길다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3치짜리도 낚시대 휠정도로 힘씁니다. 여차하면 수초로 파고 듭니다.
바로앞에서 힘 빼지 마시고 너무 빠르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뒤로 물러나며 지긋이~ 땅까지주욱 당겨내시면 무리없이 얼굴 보실 듯요.
가급적 고기가 수면위로 안뜨게 끌어내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죠.
랜딩시, 원줄이 짧으면 고기가 수면위로 떠서 몸부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바늘일 경우 털림 주의요.
강제 진압은 줄과 바늘이 튼튼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하시고 어쩌다 하는 대물을 뜰채가없어서 떨구면
도루아미타불되니 뜰채하나 구비하세요~~^^
후회가 없습니다....
제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