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올라오는 것 보고 포인트다 싶어 앉으면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연유는 가스인 줄 모르고 고기가 회유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스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지요...
공기 방울이 올라와서 바로 터지면 가스, 조금이라도 머물고 있다 터지면 바로 밑에 고기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메탄가스(수초 삮을때,그리고 저기압때 바닦에 퇴적한것이 썩은 것에서 나오는 가스)
2.저수지 바닦 공기(저기압으로 변할때)
3.말조개,기타 큰조개
4.물고기들: 피래미 무리,떡붕어 무리,붕어 무리,잉어,향어,가물치,배쓰,잉붕어 무리
5.새물이 바닦에서 밀려나올 때 그 물사이에 섞인 공기
대략 이정도
수면위 기포현상은 위분들 말씀대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보여지지만 무리를 지어 유영?또는 이동하는 하는 큰고기들의 기포는 입자가 육안으로 보이지만,바닥 물고기의 먹이섭취에 의한 기포현상은 탄산음료 기포처럼 수면위에 보여집니다. 관찰력이나 시력이 뛰어난 조사님은 볼수있지만 대다수가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수초지역에서는 마름이나 수초가 삭으면서 가스가 나오구요...또 지하수가 저수지바닥에서 솟아오르면서 그럴수도있구요..
붕어가 그런다고도 알고있어요..^^;;
물방울이 올라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님한테 다가갈려고 하는 겁니다
1.말조개
2.뻘바닥 또는 수초밑둥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가스
3-1. 붕어 : 몇개의 크지않은 방울이 뽀골뽀골..
3-2. 잉어 : 스킨스쿠버 하시는분들이 물 속에서 숨쉬는것 처럼 다수의 기포가 푸그르르르..슬슬 돌아댕기면 겁나지요.
3-3. 거북이, 가물치, 배스 : 잉어랑은 조금 다르지만 다수의 기포가 포그르르..
고기 자체가 내뿜는것도 있고 격한 움직임으로 뻘이나 수초를 건드려서
기포 무리가 팽그그 돌면서 올라오기도..
4. 비가 오고나면 마사토 또는 입자가 굵은 토질 사이로 빗물이 스며나오면서 밀려나오는 기포
정확히 알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찌 주변에서 몇방울의 기포가 뽕..뽕..올라오면 긴장합니다.
예신으로 이어질 확률이 많았거든요..
그 연유는 가스인 줄 모르고 고기가 회유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스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지요...
공기 방울이 올라와서 바로 터지면 가스, 조금이라도 머물고 있다 터지면 바로 밑에 고기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저수지 바닦 공기(저기압으로 변할때)
3.말조개,기타 큰조개
4.물고기들: 피래미 무리,떡붕어 무리,붕어 무리,잉어,향어,가물치,배쓰,잉붕어 무리
5.새물이 바닦에서 밀려나올 때 그 물사이에 섞인 공기
대략 이정도
작은 방울이 꼬로록 올라오면 : 배스
배스 방울보다 좀 큰방울 꼬로록 올라오면 : 잉어
작은방울 몇방울 올라오는거 : 붕애
속에
샘이나 이런것일수 있습니다.
가스가 아닐까요
아무것도 없는 민바닦에서도 저런 현상이 자주일어나는것을 봤습니다.
경희님의 2번이 맞습니다.
경험상으로 바닥에 퇴적물이 많은 연밭에서 낚시할때 찌 주위에 부글부글 하는건, 붕애가 미끼 먹으려고 바닥을 쪼으니까
바닥 퇴적물에 붙어있던 가스가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신기했는데, 저 찌밑에서 부글부글하면 그찌만 쳐다보면 입질오고ㅋㅋ 예신의 예신을 경험했습니다.
가스가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자리를 이동하면서 보글보글 특히 찌주변을
서성거리면서 왓다갓다는 십중팔구 붕어,
보글거리는 거품이 사이즈가 크면 거의가 대물급 제경험상 이렇게 판단합니다.
"고기들어온다 던지라"하면 좀있다 대물들의 소나기입질 경험이있습니다
나중에안일이지만 물위의물방울을 보고 안다고하네요.
무식한 잉어가 뻘바닥 할고 지나가는 것임.
어느정도 집어제를 투여하고 미끼를 투여하다 보면
입질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그러다 보면 유독 찌주위에 기포가 생기는걸 본적이 많으실겁니다
이런 현상은 제 경험상으로 볼때
집어제나 미끼가 바닥에 가라 앉아 있을 것이고
고기들이 미끼를 먹으려다 입으로 바닥을 건드릴때 물 바닥에 생성되어 있는 가스를 올라오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기포는 집어가 잘 되어 있고 입질이 잦을 수록 더 자주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물고기가 물 바닥을 주둥이로 건드리거나 파헤쳤을때 생기는 기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