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비교실험을 해보신 분이 없을듯 보입니다.
같은 라인에 홋수만 다르다고, 가라앉는 속도가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라인의 홋수가 올라가면 질량은 높아지겠지만 부피도 커집니다.
그럼 같은 라인이라도 홋수가 다르면 밀도가 달라지게 되나요???? 아~~머리아퍼집니다.
여하튼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대부분 모노줄이나 세미 플로팅도 비중이 물(1.0) 보다 커서 앞줄 관리를 잘하면 물에 가라 앉습니다.
다만 수초, 부유물, 바람 등으로 앞줄 견제가 불가능하면 표면장력에 의해 뜨는 것입니다.
실제 카본줄이나 모노 줄이나 호수에 상관없이 작게 잘라 물 위로 건지면 대부분 뜨지만 손에 잡고 물속에서 놓아두면 가라앉습니다.
하나 더하면 완전히 마른 줄을 물에 넣으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틈사이에 기포 여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호수 관련하여 기포가 없는 상태를 전제로 라인이 두꺼워지면 표면장력 영향은 줄어듭니다.
(이론적으로 단위 길이당 물에 닿는 면적은 호수 두께에 비례하지만 중량은 제곱에 비례합니다.)
어느 좌대를 탓더니.. 철수하면서 사장놈왈 "세미줄, 모노줄 그딴거 쓰는거 아니에요.. 물에 둥둥 떠다녀서..그거 어떤 프로들이 쓰라고하죠? 그런거 쓰는거 아니에요." 라고 떠드는데 그냥 배나 모세요.. 해줬죠. 남이야 동와줄을 쓰던 머리카락을 뽑아 쓰던 몬상관인지... 줄 이야기 하니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저는 세미 플로팅 썬라인쓰는데 낚수대 꾹꾹 초릿대 담궈주면 가라앉드라고요. 가끔 떠다니기도 하고요. 세미플로팅 4호줄 씁니다.
계속 해오던 질문들이...
모노줄이 물에 뜨는지 부터 학습이 선행된후에
질문이 나오는게 맞지요.
카본 8호가 물에 뜨면 뭐라구 하실겁니까~
마크에 카본이던 후로라던 있으면 믿습니까?
물에 넣어보고 믿습니까?
제조사 보고 믿습니까~
불에 태워보고 믿을까요?
세미 플로팅 원줄 쓰시는분들은
왜^^ 있을까요.
검색은 하기싫구 묻기는 자주 묻는데..
그 기준을 어떻게 삼을려구요?
어차피 추후 서실확인 검색 할꺼면서 ㅎㅎ
나일론(모노)는 뜬다고 알고 있는데
호수가 높으면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질문 전에 검색 먼저 합니다.
내용이 없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때요
문의 게시판에 글 남기는게 이상한가요?
혹여 중복되는 내용이여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니 지식업에 등록될테고요
중복 배제하면 월척에 새글 건수가 현저하게 줄겁니다.
새로운 기법이 아니니까요
그중에도 플로팅, 세미플로팅, 싱킹 등등 여러 타입이 있습니다.
플로팅계열 모노줄을 찾으시면 될듯 합니다.
여하튼 물의 비중보다 낮다면 뜨겠지요..
헌데 제가 써본 줄 중에는 물에 완전히 떠있는 줄은 본적 없었네요..
좀 더 빨라서 8호면 카본 줄 처럼
가라않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같은 라인에 홋수만 다르다고, 가라앉는 속도가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라인의 홋수가 올라가면 질량은 높아지겠지만 부피도 커집니다.
그럼 같은 라인이라도 홋수가 다르면 밀도가 달라지게 되나요???? 아~~머리아퍼집니다.
여하튼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아무튼 모노줄이나 세미플로팅이나 같은줄이라고 보심됩니다
모노줄역시 태생이 세미플로팅이고 시중에 세미 플로팅이라고 파는줄은 우리나라 에서만 부르는 명칭입니다
원사를 수출하는 일본에서는 세미플로팅이란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이글의 출처는 https://youtu.be/vLdrt3XqW9I 이구요
모노줄역시 두꺼울수록 무게에 영향을 줍니다 둔감하구요 괜히 양어장에서 1호줄 0.8호줄 쓰는게 아닙니다만
노지에서는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플로팅과 세미플로팅은 다른줄입니다
플로팅줄은 줄에 미세한 공기를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 줄이 뜨게 만든거구요
싱킹은 가라앉는 줄입니다
토레이, 썬라인 등에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노줄에 카본도 포함됩니다
대부분 아시는 사항이지만 낚시를 시작하시는분들께 용어개념정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일론줄 본연의 비중(1.14)을 좀더 세분화해서...
슈퍼플로팅>플로팅>세미플로팅>서스팬드>싱킹 등으로 분류하고 기본적으로 나일론 비중이랑 세미플로팅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수초, 부유물, 바람 등으로 앞줄 견제가 불가능하면 표면장력에 의해 뜨는 것입니다.
실제 카본줄이나 모노 줄이나 호수에 상관없이 작게 잘라 물 위로 건지면 대부분 뜨지만 손에 잡고 물속에서 놓아두면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호수 관련하여 기포가 없는 상태를 전제로 라인이 두꺼워지면 표면장력 영향은 줄어듭니다.
(이론적으로 단위 길이당 물에 닿는 면적은 호수 두께에 비례하지만 중량은 제곱에 비례합니다.)
모노줄의 비중은 1.14입니다
그리고 카본줄은 1.78입니다
그러면 결론은...........?
단지 표면장력 때문에 시간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