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색은
일단 육안으로 판별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같은데요.
대물꾼들이 선호하는 물색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검푸른색,적갈색,우유빛이감도는물색, 등등...
여름에 수초가무성한저수지에는 수초가삭아내려서 적갈색을띄는저수지 (주로마름이삭았을때)
그리고 정수수초 부들이나 갈대가자리한 바닥이 감탕인지역에는 검푸른색을 띄는 경우도잇죠.
우유빛의물색은 저도 한군데 아는 저수지가있는데 그 곳엔 사시사철 우유빛물색이더군요.
이유는 확실치는 않지만 저수지 바닥흙의 영향이아닌가합니다.
계곡지,준계곡지,평지형 저수지든간에 물색이 맑아진다는건 수온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고
수중 플랑크톤도 그만큼 사라진다는거니깐 물이 맑아지면 그만큼 붕어낚시는 힘들어진다고 보아야하겠죠.
물의탁도가있으면 그만큼 붕어의 경계심도줄이고 수중 미생물도 번성하다는거니깐 좋은거라고 보아야하겟죠.
일단 육안으로 판별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같은데요.
대물꾼들이 선호하는 물색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검푸른색,적갈색,우유빛이감도는물색, 등등...
여름에 수초가무성한저수지에는 수초가삭아내려서 적갈색을띄는저수지 (주로마름이삭았을때)
그리고 정수수초 부들이나 갈대가자리한 바닥이 감탕인지역에는 검푸른색을 띄는 경우도잇죠.
우유빛의물색은 저도 한군데 아는 저수지가있는데 그 곳엔 사시사철 우유빛물색이더군요.
이유는 확실치는 않지만 저수지 바닥흙의 영향이아닌가합니다.
계곡지,준계곡지,평지형 저수지든간에 물색이 맑아진다는건 수온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고
수중 플랑크톤도 그만큼 사라진다는거니깐 물이 맑아지면 그만큼 붕어낚시는 힘들어진다고 보아야하겠죠.
물의탁도가있으면 그만큼 붕어의 경계심도줄이고 수중 미생물도 번성하다는거니깐 좋은거라고 보아야하겟죠.
어려운 이야기는 다른 님들이 하실거고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물색이 붉은색 비슷한 색깔
붕어낚시는 별로입니다.(배스나 블루길은 아주 활발하드만요)
풀들이 삭을때 이런 상황이 됩니다.
물색이 우유색~연두색
붕어낚시에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수생 플랑크톤이 적당히 많아져서 생깁니다.
물색이 녹색을 띨 때(녹조)
붕어낚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바닥은 녹조가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기는 하네요(?).
수생 플랑크톤이 너무 많아서(죽어서?) 생긴다고 합니다.
물색이 그냥 불투명
낚시는 당연히 지장없겠죠.
일반적인 대개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물색이 맑고 투명
붕어낚시가 되기는 되죠.
날씨가 차거울 때 주로 그런 듯......
참고로 윗님의 말씀처럼 바닥 상황이나 주변의 상황(경치)도 물색에 영향을 줍니다.
제가 생각나는 것은 이게 .......
다른 님들의 첨삭이 있으시길......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되는데 상무술님의 질문에 살아있는 물색이나 죽어있는 물색의 의미를 단순하게 말하자면
낚시하기 좋은 상황의 물색은 살아있다 로 표현할테고 낚시하기 안좋은 물색은 죽어있는 물색이라
생각하면 되겠지요
알다시피 붕어는 철저하게 자신을 숨길 수있는데를 좋아하고 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곳에는 잔챙이이라도
잘 보이질 않읍니다
저수지의 물의 수평,수직이동과 물색의 변화는 일조량(햇빛).바람.기압과 기온의 달려 있고 물빛의 흐림과 맑음의
변화는 주변의 생활하수.농축산오수.공장폐수 슬러지등의 유입으로 인해서 오염이 유발되서 탁해져잇는 경우와
여름철 고수온으로 플랑크톤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그 한계를 넘어가면서 유발되는 부영양화현상이 생기는데
이로인해 저수지 수면에 녹색 페인트를 뿌린 듯한 녹조현상과 죽은 플랑크톤의 찌꺼기가 쌓이면서 생기는
적조 현상이 일어 납니다 이때 물색은 보면 뿌였거나해서 진한녹색 적색을 띄고 있지요 이런경우에는
물색은 탁하지만 이미 이물은 죽어가고 있거나 죽은 물이지요 (좋은 물색으로 착각할수잇는 경우 적갈색)
위에 별다른 폐수유입이 없고 자연적인 물색을 유지하고 있는데 푸른빛에 우유를 뿌려놓은 듯한 물색과
푸르지만 짙은 어두운물색. 또는 짙은 갈색의물색(수초가 삮아내린)을 띄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이
좋은 물색이라고 봅니다
지금시기는 저수온기에 접어들고 잇는 시기라 점점 물색이 맑아지는 형태이므로 저수지 출조시 물색이 일단
좋으면 상황이 좋은 곳이라 보아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
어느 과학자가 연구에만 몰두하고 아내에게는 생활이며 밤일이며
나몰라라...하길 수년.
이제 아내도 지치고 화도 나고..해서,
여보 당신은 여자의 눈물이 뭔지 아시오?
어찌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여자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모른단 말이오.
그러자 과학자 왈,
눈물이 가슴에서 흐른다는 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그렇다면 그건 수술을 받아야 하고
명색이 과학자인 내가 여자의 눈물을 모르겠소?
여자의 눈물이란,
수분이 97.5%에 염분이 1.3% 나머지가 기타 이물질이오.
아내:(--)##$#$#$@##$
붕어와 물색...이것도 참...
가볍게는 탁도를 뜻하는 말이겠습니다만,
위의 분들이 너무도 자세히 지적하신 대로
오로지 탁도만이 아닌
적당한 탁도이면서도 용존산소량이나 부영양화 되지 않은 곳, 그리고 숨을 곳이 있으며 수온이 적당한 상태... 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옅은 황토빛이나 감탕색을 띠는 경우가 가장 좋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흑갈색은...퇴적이..
적갈색은...적조가..
청갈색은...청조가..
흑적색은...부패가...의심되지요.
해튼 옛말 틀린 거 하나 읍습니다.
맑은 물에 붕어없고...............
진열장에 싱싱한 생선없으며............
나서는 여자 치고 쓸만한 여자 읍다는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