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영향이 있는 수면가 가깝거나 얕은 쪽은 요동치면서 난리가 난 듯 보이지만, 저수지처럼 고여 있는 곳의
수심이 좀 되는 곳의 물은 크게 크게 달라질 게 없이 고요하죠.
유년기에 직접 물속에 들어가 수도 없이 돌아 다녀본 경험이.....
낚시터 환경(수질이 안 좋은...)에 따라 활성도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수면이 일렁이면서 용존 산소가 높아지는 영향인지.....)
대체적으로 수질이 안 좋은 곳(물속 산소량이 부족한...)은 비가 오던가 낮시간에 바람이 굉장히 불고
비가 그친 직후나 바람이 자고 난 직후에 입질이 살아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 스쿠버다이빙도 즐기는데요...
의외로 수면이 바람불고 파도가 심하게 쳐도 물속은 굉장히 고요합니다.
물고기들 역시 밖에 뭔일있나 하듯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듯 했습니다.
미세하게 대류현상이 있을진 몰라도 수심이 1.5M라면 흙탕물이 지거나
바람에 따른 큰 영향을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도 소리가 들리는데요.... 물밖소리보단
수면 또는 물속에서 요동치는... 예를 들면 배의 모터소리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수심 20M에서도 수중전체에 퍼져서 들립니다.
많은분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삼월중순부터 코로나
때문에 오월 이일까지 여러저수지를 돌며 장박중 너무나 센 바람불던 날이 많아
낚시 포기하고 대를 걷어놓고 포기하다가 너무 지겨워
몇대 펴보니 의외로 입질이
들어오고 월척급도 몇수 나오고 해서 궁금해 이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규모 저수지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자리면 몰라도
이 정도 바람이면 거의 풍랑급의 파도가 일텐데
당연히 물속에도 일렁임이 있다고 봐야 되겠죠.
바람이불면 바람방향으로 물흐름이 발생하겠지요.
흘러간물은 물속 바람 반대방향으로 역류하겠죠.
그러니까 물속도 물흐름이 심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바람 심하게부는 반대방향으로 찌흐름이 생기는 이런경험을 많이들 하실겁니다.
수심이 좀 되는 곳의 물은 크게 크게 달라질 게 없이 고요하죠.
유년기에 직접 물속에 들어가 수도 없이 돌아 다녀본 경험이.....
낚시터 환경(수질이 안 좋은...)에 따라 활성도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수면이 일렁이면서 용존 산소가 높아지는 영향인지.....)
대체적으로 수질이 안 좋은 곳(물속 산소량이 부족한...)은 비가 오던가 낮시간에 바람이 굉장히 불고
비가 그친 직후나 바람이 자고 난 직후에 입질이 살아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 움직임으로 바닥에 먼지들이 떠오르죠,,
연안가에 맑은 물색이었다가 흑탕색으로 바뀌시는거 쉽게 확인할수 있을 겁니다..(마사토 바닥은 그렇지 않겠지요)
낚시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제기준에서는 요즘 기준에서는 물속상황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바람에 낚시라니
대단한 생각이네요 ㅎㅎ
바람이 불면 찌가 올라오고 붕어~
바람이 잠시 멈추면 말뚝~
또 바람이 불면 찌올라오고 붕어~
바람이 멈추면 또 말뚝.
신기했습니다.
수심이 어느정도나오면 바닥은 상황은 물이 뒤집히거나. 돌거나 하진않을거같습니다.
연안쪽은 흙탕물되구요
낚시하던 기억나네요 그때 낚시자리 바로옆
5메타 지점에서 토사가 흘러내려가서 수장 될뻔했습니다
의외로 수면이 바람불고 파도가 심하게 쳐도 물속은 굉장히 고요합니다.
물고기들 역시 밖에 뭔일있나 하듯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듯 했습니다.
미세하게 대류현상이 있을진 몰라도 수심이 1.5M라면 흙탕물이 지거나
바람에 따른 큰 영향을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도 소리가 들리는데요.... 물밖소리보단
수면 또는 물속에서 요동치는... 예를 들면 배의 모터소리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수심 20M에서도 수중전체에 퍼져서 들립니다.
때문에 오월 이일까지 여러저수지를 돌며 장박중 너무나 센 바람불던 날이 많아
낚시 포기하고 대를 걷어놓고 포기하다가 너무 지겨워
몇대 펴보니 의외로 입질이
들어오고 월척급도 몇수 나오고 해서 궁금해 이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