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왠만해서는 대물이 있는곳이라면, 저 같은 경우 그냥 낚시를 하네요.
하지만 예전에 너무 포인트도 좋고, 큰 고기도 많이 노니는 소류지에
자리를 펼려고 하다가 상류쪽으로 짐을 옮기려고 보니...
죽은 개 한마리가 둥둥...-_-;;; 아...정말 할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하는 조사님도 있으셨다는;;;
그분은 죽은 개의 사체를 못보셨을 수도 있고요..
낚시 대박 예상하던 경북 의성 저수지에 갔더니..
부유물 둥~~둥~~
1초의 머뭇거림 없이 차에 올라타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힐링하려고 낚시를 하는 것이지
시궁창 냄새 맡아가며 낚시하는 어부는 못되는가 봅니다.
청도의 작은 소류지에 낚시 가려고 가기 전에 미리가서 마대포대 6자루 가량 청소는 해 보았지만 너무 큰 저수지는 저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미련없이 돌아 섭니다.
그리고... 저수지 쓰레기 받아주시는 청도 모낚시 사장님과 의성 모낚시 사장님... 사업번창 하세요~~~~~~~
사람 따라 다 다르지 싶네요
꼭 잡아야 맛은 아니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물 맑고 산세 수려한 곳에서 캐미불빛 바라보며 힐링이 주 목적이지 싶습니다
물이 더러우면 웬지 대 편성하기 꺼려 지더라구요
그런 곳 고기들은 주로 활어차에 실려, 시장이나 건강원에 있는 빨간대야 안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광역시 시청 바로 근처 하천에서도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활어차에 옮겨 싣고 있는거 여러 차례 봤네요.
낚시에 있어서도 깨끗한 물,수려한 계곡지,맑은 공기...누구나 선호합니다만,
이런 곳에서는 대물 만나기가 어려우므로
대물을 꿈꾸는 낚시꾼이면
개인기록의 도전은 누구나 갖게 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붕어 대물을 만나기 비교적 쉬운 곳은
외래어종이 있는 곳이고 이런 곳은
도로변이나 인가가 가까운 곳으로 외래어종 이식이 쉽거나 강계와 연결된 대형지죠
따라서
산속에 있는 계곡지에 비해 공기도 안좋고
풍광도 그렇고 소음도 있고 수질도 안좋기 마련입니다
붕어 낚아서 먹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붕어가 생존해 갈 수 있는 정도의
오염이 있는 장소에서의 낚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썩을까바 청소만 하고 옵니다
붕어들이 더러운 곳에서 서식을 한다지만
환경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물더럽고 개꾼에 쓰레기 가득..
사짜 나온대도 물더러우면 대안담굼니다
어부가아니니까요^^
붕순이 찾아 노닐지 않음이 십여 년 된 것 같지만
비록, 외래종으로 상황이 바뀌었더라도 맑은 곳의 붕순이가 상큼하겠지요 ㅎㅎ
정작 다녀간곳은 더러워지고.....
저도 예전에 계곡지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몇연짱 꽝치고 붕어가 있긴 있는겨? 의문이 들때면.....
나도 모르게 똥꾼?? 이되어 나온다는 저수지에 들어가 한자리 차지 하고 낚시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러다 건너편에 어서 많이 본듯한 분이 보입니다... 헐!!!
그저수지 안간다고 더럽고 똥꾼 많다고 광분하던 행님이??? 대좌대 떠억~ 깔고 텐트 얹저 놓구 장박모드....
텐트 안에서 자외선 마스크 쓰고 썬글라스로 은폐 엄폐 께나 하셧나 본디 그뒤에 세워논 차량은 뭐여? ㅎㅎ 나 한테 딱 걸렸쓰...
이기회를 놓칠 내가 아니죠~잉...뒤쪽으로 슬며시 접근하야 주먹만한 돌맹이를 찌 세운 곳에 풍덩 ...
당황하신 행님!!! 욕하면서 죽일듯 텐트 뒷문을 박차고 나오다 나를 보고 완전 깜놀!!!!!케케케케
우리 쪽 팔린 행님 어쩔쭐 몰라함...ㅎㅎ 낚시좀 한다하는 이 행님 이사건을 계기로 아직까정 나한테 협박 당하고 살고 있음당...
근디 이날 유난히 고기 잘나와서 둘다 대박 맞고 혹부리 4짜 포함 허리급으로 마릿수 까정~~~ 담날 이행님 입이 찟어져라 좋아함....
그저수지가 청태밭 인디도 60장찌를 스물~스물~스물~~~완전 충주댐 붕어라나 뭐라나??? 참내!!!!
내가 그저수지 물이 더러워서 그라제 대한민국 최고의 대물터라 침이 마르도록 얘기헐뗀 나를 완전 하수 취급하더만 저 해맑은 표정
은 뭥미???
=====옥수 같은 계곡지는 터가세고 가깝고 수질 별루인 저수지 대물들과 똥꾼들로 넘치고======
=====김태희는 이쁘나 별~에서온 그대이고 주변을 보니 오나미에 박지선에 팔만 뻣음 훅! 넘어옴 ㅠ.ㅠ =====
저도 요즈음은 나이가 쬐끔씩 들어가니 시끄러운 저수지는 피하는 편인데 맨날 꽝 맞고 다니구 이러다 완전 꽝조사로 아이디를 바꿔야 겠는디요....
찌올림이 뭐여요???
인간들이 다만들어놓구 물더럽다고 더럽다고 우리서로 솔직해집시다
붕어가산다면 그놈을찾아다녀 전국을 더럽히는 물더럽히은 인간이더많죠
갸들이 뭐가 어떻다고 그환경을 만든 우리네인간을 우리서로를 좀 뒤돌아봅시다
붕어야 미안타 네가근처살면 나도손맛보구 더좋은디로 이사시켜줄거인디
낚시가 힐링(맘에않듬)다들삶이 여유로운가?
내가이상한가?
낚시를몬가서 미쳐가나? 월척에미쳣나?
물색만 보지 말고 근원지를 잘 살피시면 대박납니다
짬낚시는 멀리못가기에 물이 조금더 지저분해도 갑니다
하루이상의 시간이 있다면 더 낳은곳으로 가지만
더럽다고 안간다고 하는사람들중에도 대물나올시기되면 나중에 다시찾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잡아다가 드실목적이 아니라면 상관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왠만해서는 대물이 있는곳이라면, 저 같은 경우 그냥 낚시를 하네요.
하지만 예전에 너무 포인트도 좋고, 큰 고기도 많이 노니는 소류지에
자리를 펼려고 하다가 상류쪽으로 짐을 옮기려고 보니...
죽은 개 한마리가 둥둥...-_-;;; 아...정말 할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하는 조사님도 있으셨다는;;;
그분은 죽은 개의 사체를 못보셨을 수도 있고요..
지난해까지 일요일에 예식이나 행사가 있으면
왕숙천 중랑천으로(지금은 낚금) 토요일밤에 짬낚시로 몇번씩 다녔는데
더럽다는건 선입견이고 바람이 불어도 냄새가 별로없든데
냄새 나는곳은 떵군들이 버린 쓰레기더미 *
부유물 둥~~둥~~
1초의 머뭇거림 없이 차에 올라타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힐링하려고 낚시를 하는 것이지
시궁창 냄새 맡아가며 낚시하는 어부는 못되는가 봅니다.
청도의 작은 소류지에 낚시 가려고 가기 전에 미리가서 마대포대 6자루 가량 청소는 해 보았지만 너무 큰 저수지는 저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미련없이 돌아 섭니다.
그리고... 저수지 쓰레기 받아주시는 청도 모낚시 사장님과 의성 모낚시 사장님... 사업번창 하세요~~~~~~~
물이 더럽고 여기저기에 쓰레기버려져있고
비릿하고 담배꽁초에 물도 탁하고 역한 냄새가 나는 곳에서는
대를 필 맘이 나지않더군요~!
낚시점 사장입장에서는 물론 업이다 보니
조황을 올리셔야 겠지만~!
대표적인곳으로 평택호, 부남호 등이 있겠네요
낭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물맑은 계곡지만 다니고 있음.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유료터가 너무많아서 갈곳도 없는데
이런거 저런거 따질형편이 못되네요....
안자있음 병들어 죽을것같음요..
대물이 많다는데,...기록갱신 해야죵... 더러운 곳 대물붕어 낚아, 유구천에 보내줄까요.?
대물붕어가 많다면, 더러워도 해 본다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