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옥수수 새우 징거미 참붕어 가리지 않고 미끼를 쓰는데요
식당에서 버리는 번데기를 미끼로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크기도 딱 적당하니 좋은데 붕순이들이 물어줄까요?
혹시 써보신 고수님 계신가요?
내일 번데기로 월척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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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해볼생각입니다.ㅋㅋ
별로 재미 못봤다던대요~ 다만 갈아서 쓰면 집어효과 있을듯 합니다~
큰놈은 구경해질못해서 조과는 모르겠으나..
잔챙이들 환장하던데요..
찌가춤을추던데요..그렇다고 챔질할정도로 올리지도 못하면서
4짜 한수햇습니다.
갈겨니탕 배스탕에 가끔 챙겨갑니다.
사용하신다면... 꽝을 우선 각오하셔야 합니다 ^^
한번도 안 올라오더군요.
가끔 툭~ 툭~ 치긴하는데~
아침까지 그냥~ 그대로 올라옵니다.
인터넷에선 소금기 씻어내고 흙설탕에 졸여보라는데요.
그럼, 냄비 하나 날려 묵고요.
입질 없는 건 매한가지입니다요.
절대~ 비추...
회사 동료분중 점심시간에 오뎅을 보고 이거 써보면 물까?????? 이번주 테스트 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정석이 최고 입니다. 생미끼는 지렁이가 짱!!!
말뚝이던 찌가 쑤욱 올라옵니다.
바라던 그놈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입질은 딱 한번이라는거ㅋ
쫌 더 테스트해봐야겠네요
한번써봐야겟네요 ^^
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종합해본결과 좋아하지는 않는것같네요
붕어보다 잉어가 좋아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