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미끼별 목줄길이 그리고 찌의 형태에 대해서 여쭤볼까 질문드려봅니다.
채비는 전통 바닥낚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는 찌 맞춤에 외바늘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보통 미끼마다 찌의 형태나 목줄길이가 다르게 주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미끼불문 목줄을 약15센치정도 통일해서 사용합니다
찌도 마찬가지구요
다른 분들은 보통어떻게들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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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도 짧은 대물찌 사용하고 물 녀석은 미끼, 목줄길이, 찌 종류 구분을 안하죠
대신 장르에 따른 채비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이후 약 15년 전까지 = 6~9.5cm
이후 약 7년 전까지 = 7~12cm
이후 현재까지 = 12~18cm
미래... 전까는 게 구첞아서 추억의 방울낚시로 전환 예정...
점점 낚시보다는 숙면을 취하는 추세라
살살 졸린데 입질 나오면 짜증이 확!! 납니다. ㅡ,,ㅡ+
찌는 55cm, 30cm 세트찌 가지고 다니면서 수심에 따라 사용하고
나머지 길이는 집안 곳곳의 꽃병에서 자태를 뽐내는 중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가 미끼에 따라 찌를 구별해서 사용하라고 한다면
그냥 찌 빼버리고 맥낚시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