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렸다가 지식방으로 옮겨적습니다. 회사 직원분과 얘기하다가 나온말인데, 예전에 토종탕에서 대물낚시하시면 메주콩을 꿀에 재워서 쓰시기도 하시고, 배스탕에서는 건탄에 꿀을 넣어 재미 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ㅎㅎ
먹기도 바쁘네요 ㅠ
언제 터에서 뵈면 옥수수에 모닝커피한잔 하시죠 ㅎㅎ
고급이라ㅜㅜ
참붕어입질외엔 제대로된 입질한번 못봤습니다
손+낚시도구 꿀 잔치 하시려거든~
직접 해보시는것도^^*
다들 신기한거 많이하시네요 ㅎㅎ
글루텐은 옥수수캔 국물로 비비고
고기 환장합니다ㅋ
그게 사실이요?
파리 엄청 꼬임니다ㅜㅜ
소시적에...
요즘 떡밥들의 기능성이 엄청 좋기 때문에 굳이 꿀 안 섞어도 되지 않나요? ^^;;
그래서 미끼에 사카린이나 설탕을 일부 섞는게 좋다는 말이 조사님들 사이에 돌아 다니는것으로 압니다
굳이 비싼 꿀을 꼭 써야 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호기심으로 써본기억이 있네요
붕어가 좋아해~ 그러시더군요... 그후로 가끔 생각을하면서도 제철엔 내입에 넣기만하곤 아직 한번도 써보질 못했습니만... 오디열매로는 월척급까진 낚아봤습니다... 그전부터 붕어나 잉어가 단걸 좋아한다는 말은 여러번 들어봤거든요....
꿀.....! 질문을하시니 저도 궁금은 하네요... 꿀에서나는 달콤한 향도있고 단맛도 강할것이고.... 담주에 한번 써봐야겠네요.....ㅎㅎ
미끼가 딱딱해져버립니다...버렷어요ㅎㅎ
그래서 전 설탕에 숙성시켜서 사용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