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수상좌대 낚시로 잉어&대물붕어 대상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평소 원봉돌 외바늘에 대도 한대만 펴고 낚시합니다.
낚시를 시작할때부터 아쿠아텍2와 찐버거 1:1 비율로 혼합해서 집어, 입질용 구분하지않고 겸용으로 써왔습니다.
하지만 마릿수조과나 입질빈도가 주변낚시대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느낌을 받아서 미끼운용방식을 수정해볼까 합니다.
1. 집어용 떡밥으로 한참 하다가 글루텐으로 시작.(집어력 떨어졌다 싶을때쯤 다시 집어용 어분으로 낚시)
2. 집어용 한번, 글루텐 한번 번갈아가며 낚시.
3. 글루텐과 집어용 떡밥을 적정비율로 섞어서 낚시.
4. 잉어도 노린다면 지금하는데로 하면되고 글루텐은 쓸 필요없다.
위 보기 중, 어떤 방식이 좋은 방식일까요? 혹은 제가 모르는 더 좋은 운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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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용 먹이용따로 써보세요
글루텐은 단품도 좋지만 잉어 겸용으로는 어분을 섞어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글루텐이 들어가면 바늘에서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니 시간을 두고 승부하는 대물에는 많이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