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3.2칸대로는 미터급 상대로는 조금 버겨울거에요.
말이 길이로만 미터급이지
빵빵하고 거친 녀석들은 그 중량만으로도 미친개 마냥 달리는 20리터 물통을 바늘에 매단거나 다름 없습니다.
바다민장대 혹은 향어전용대를 사용하시거나, 붕어용 낚시대는 최하 48칸 이상은 쓰셔야 파워분배가 되어 견딜만 할겁니다.
일단 후킹 시키고, 대 세우는데 성공하시면
같이 편성했던 낚시대 포함해서 모든 장애물 깨끗하게 치우고
최대한 그로기가 될때까지 힘을 뺀 후에 꺼내시는게 좋습니다.
강한챔질은 느낌도 없이 목줄이나 바늘이 부러져버리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거칠게 차고 나가서, 대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터트리는 실수가 많고,
힘을 덜 뺀채로 꺼내다가 놓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마치 붕어대물낚시하듯 촘촘하게 다대로 편성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절대로 온전히 꺼내기 힘듭니다.
큰 잉어를 노리고 노지에서 낚시하시는 경우라면 낚시대는 쫙쫙 벌려서 최대 5~6대까지만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옆 낚시대 감아버리기 쉽습니다.
사실상 같이 편성한 낚시대를 장애물로 생각한다면 쌍포운용이 가장 안정적이죠.
미터급 이면...
32대?? 아마 제대로 걸어도 제압 안될겁니다.
대 세우는 순간 목줄이던 바늘이던 나갈텐데요~ㅎ
아니면 대 뿌러집니다. 전 올봄 붕어낚시 중에 미터급 잉어가 글루텐 먹고 챔질하고 대세우니 엄청난 파워로 치고 나가길레 버티니까 40대 그래로 댕강 부러졌습니다.
약 3시간후 또한번 마터급잉어 글었는데 대 안세우고 터지길 기다렸는데 옆 낚시대 3개 감아서 어쩔수 없이 끌어냈는데...
1미터 50정도 됐습니다.
40대로 걸었는데... 옆 44,44,40 이렇게 3대 감아서 겨우 끌어 냈습니다. 미터급 잉어 제대로 걸리면 붕어 낚시대 32대로는 끌어 낼수도 없고 아마 대세우 버티면 대뿌러집니다.
15년전 화도낚시터에서 2칸대로 미터급 잉어 카본 4호줄 이두바늘 반카본 연질대 로 30분을 씨름하여 건졌네요 지금 나오는 고탄성 2칸대였음 바로 부러 졌을거예요 챔질하는 순간 들은 느낌이 고기가 아니라 괴물이 나를 끌어당긴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잉어낚시는 어분 에코스페셜이 잴 좋고 밥을 부슬부슬 달아서 던지세요 어깨 조심하시고요
3.2대면 충분하고요
챔질을 세게하면서 순간적으로 잉어를 표층으로 끌어올리는 챔질법과 낚시대를 쥐는 법이 중요해요
그렇지만 끌고가는 입질은 대를 세울 여유가 없어서 원줄 뫀줄 바늘뻗음 초릿실끊어짐 초릿대빠짐 대부러짐등 다양한 태양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일질을 정확히보고 챔질했다하더라도 80센지이상 잉어를 안을 가능성은 10퍼센트도 안됩니다
또 하루에 한번 내지 2번있을 입질을 보고 챔질하기도 쉽지않지요
나는 3.0대에 원줄5호 지누6호 아쿠아택2를 하루에 1봉지만 사용합니다
나만의 특징은 낚시대 손잡이에 10미터짜리 고무줄을 연결해 놓 습니다
강함을 제어하는 것은 고무줄의 부드러움이거든요
낚시대를 펴 놓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편히 쉬면서 잉어를 기다립니다
대가 튀어나가는 소리를 듣게되면 천천히 끌려가는 고무줄이 쉽게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그러면 줄이풀릴때쯤이면 잉어는 표층으로 떠 올라서 고무줄을 당기면 개끌리듯 끌려오고요
낚시대를 세워서 잉어가 가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머리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힘껏 잡아당깁니다
낚시친구가 잉어잡는 것을 보더니 "이건 낚시가 아녀"라고 했는데 나는 지자요수를 얘기하면서 낚시안은 지혜로운 사람이어야한다고 했지요
잡은 잉어는토종닭과 같이 끓여서 먹습니다
깨끗한 곳에서 잡는 것이므로 건강유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50이 넘으신 분들에게 잉어대낚시 추천해요
낚시터 구경도 하고 여유있고 비용적게들고 건강식에 아주 좋습니다
미터급 잉어가 많은 깨끗하고 경치좋고 돈 안드는 좋은 곳을 아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어찌압니까 토종닭에 잉어탕을 함꺼드실지. . . .
필요하면 사진 올려 드릴수 있지만 80~90 정도 되는 잉어 수로에서 잡은적 있는데 왜 다들 대를 세워야 한다고 하는지를 모르겠터라구요 저는 결국2번대까지 물에 밖고 들어갔는데 다시 방향 돌려서 대를 세웠다가 또 2번까지 물속에 박았다가 대 세웠다가 반복했는데, 대를 세우기엔 원줄이든 목줄이든 나갈거 같아서 안세웠고 결국 끌어냈습니다, 수초 쳐박는거 아니면 대세우는거 그래 신경 쓰지않고 낚싯대든 라인이든 적정 텐션을 유지한다 라고만 생각하심이 어떠실지요?
잉어낚시...
1.챔질과...
2.동시에...
3.바로...
4.낚시대를 세우는 요령으로 챔질을 하십시요.
5.잉어가 걸렸을때는...
6.(손잡이대) 마개 부분을 배에다 갖다 놓고...
7.(손)은 (손잡이대) 마개 쪽으로 3분의 1 지점을 잡습니다.
8.가만히 잡고...
9.잉어의 힘을 빼내야 합니다.
10.이때...잉어와 맞서서는 않됩니다.
11.자연스럽게 대를 잡고...잉어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12.조금씩 뒤로 물러서면서...
13.뜰채를 사용 하십시요.
14.잉어가 순간 강한 힘으로 중심부 쪽으로 끌고 갈때는...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15.맞서서 당기면 않됩니다.
16.잉어는 중심부 쪽으로 갔다가 낚시대 (탄성)을 이기지 못해 다시 연안으로 돌아옵니다.
14.잉어를 빨리 끌어낼때는...
15.상황을 잘 봐 가면서...
16.뒤로 조금씩 물러서는 요령으로 하면서 (뜰채)를 사용 하십시요.
17.잉어와 힘으로 맞서면...낚시대 파손 원줄.목줄.바늘이 터질 수 있습니다.
잉어낚시...
1.잉어를 걸었을때...
2.손잡이대 (마개)부분을...
3.(배)에다 받쳐 놓고...
4.(손잡이대) 3분의 1지점을 손으로 잡아줍니다.
5.여기서 3분의 1지점은 (마개)부분에서 3분의 1지점입니다.
6.상황에따라 2분의 1지점도 좋습니다.
7.이렇게 낚시대를 배에다 받쳐놓고 제압을 하십시요.
8.배에 낚시대를 받치지 않고...
9.제압을 할때는...금방 손에 힘이 빠져서 끌어낼 수가 없습니다.
10.손과 팔에 무리가 없이...
11.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2.이러한 요령으로 끌어 내십시요.
13.보다 쉽게 제압하고 끌어낼 수 있습니다.
메타급 잉어는 초기제압이 불가능 할거 가튼데요 대를 세우려는 순간 낚수대가 파손되거나 원줄줄터지던가 목줄나가든가 아님 바늘이 뻐들어 지던가 대 세운다면 가능하지만 대를 세우기 가 힘들어 보입니다잉어는 무는순간 옆으로 째버립니다 그힘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럼에도 잡는다하면 원줄 8호이상 감생이 12호쓰면 잡을수는 있겠네요 대가 버텨준다믄요 잉어 낚시는 대를 마니펴면 안대요 쌍포운영 이 제일 좋습니다...ㅎㅎ
낙시대와 라인.채비가 젤 중요합니다
고창저수지에서 36대 용성케브라 포인트로 93.92센티 30분 간격으로 2마리 잡아봤네요
한포인트에서 수심 2.5미터 원줄 2.5호 목줄 2호지누1호 옥내림채비에 옥수수 한알씩 고무링대자 막 채비한 관계로
라인이나 채비에 데미지가 없어서 꺼낸것이구요...
걸자마자 옆대 한쪽으로 치우고 다행히 맨 오른쪽대로 걸어서 오른쪽으로 끌어서 약 15분-20분씩 씨름하고
뜰채에 대가리만 들어가서 뜰채로 누르고 물가에서 수건감아서 들고 올라온적 있읍니다..
바로 짐싸고 방생 했네요..낚시는 안될겁니다 하루밤은...
기냥 잉어 째는방향으로 최대한 느꿔주고 힘안쓰면 대 세우고 힘쓰면 눞혀주고 힘안쓰면 세우고 그렇게 15분 겨루다
꺼냈네요..
별 기술 없어두 됩니다...
말이 길이로만 미터급이지
빵빵하고 거친 녀석들은 그 중량만으로도 미친개 마냥 달리는 20리터 물통을 바늘에 매단거나 다름 없습니다.
바다민장대 혹은 향어전용대를 사용하시거나, 붕어용 낚시대는 최하 48칸 이상은 쓰셔야 파워분배가 되어 견딜만 할겁니다.
아!
챔질은 후킹이 된듯 안된듯 입안에 박힐 정도로만 부드럽게 해야됩니다.
놀라면 저수지 중심부로 미친듯 달려 나가는게 잉어입니다.
일단 후킹 시키고, 대 세우는데 성공하시면
같이 편성했던 낚시대 포함해서 모든 장애물 깨끗하게 치우고
최대한 그로기가 될때까지 힘을 뺀 후에 꺼내시는게 좋습니다.
강한챔질은 느낌도 없이 목줄이나 바늘이 부러져버리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거칠게 차고 나가서, 대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터트리는 실수가 많고,
힘을 덜 뺀채로 꺼내다가 놓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마치 붕어대물낚시하듯 촘촘하게 다대로 편성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절대로 온전히 꺼내기 힘듭니다.
큰 잉어를 노리고 노지에서 낚시하시는 경우라면 낚시대는 쫙쫙 벌려서 최대 5~6대까지만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옆 낚시대 감아버리기 쉽습니다.
사실상 같이 편성한 낚시대를 장애물로 생각한다면 쌍포운용이 가장 안정적이죠.
걸면 고기맞나?싶으실겁니다
대나 세울수있을지모르겠네요
80이상도 힘듦니다
메다 정도되면 돌돔대들고와야
들이될법하네요
32대?? 아마 제대로 걸어도 제압 안될겁니다.
대 세우는 순간 목줄이던 바늘이던 나갈텐데요~ㅎ
아니면 대 뿌러집니다. 전 올봄 붕어낚시 중에 미터급 잉어가 글루텐 먹고 챔질하고 대세우니 엄청난 파워로 치고 나가길레 버티니까 40대 그래로 댕강 부러졌습니다.
약 3시간후 또한번 마터급잉어 글었는데 대 안세우고 터지길 기다렸는데 옆 낚시대 3개 감아서 어쩔수 없이 끌어냈는데...
1미터 50정도 됐습니다.
40대로 걸었는데... 옆 44,44,40 이렇게 3대 감아서 겨우 끌어 냈습니다. 미터급 잉어 제대로 걸리면 붕어 낚시대 32대로는 끌어 낼수도 없고 아마 대세우 버티면 대뿌러집니다.
미터급 잉어는 잉어 향어 전용대 아니면 바다 민장대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5분뒤 뒷 고물줄로 잡으세야 합니다...
70~80잉어 많이 잡아봤습니다..
운이 좋아서 잡았죠 폭이 좁은 수로라 고기가 가는데로 한참을 따라 다녔고 제가 이겼습니다..44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넓은 저수지였음 빠이빠이죠.. 감성돔 2호 바늘에 3호 원줄인데.. 뭐가 나가도 나갔겠죠..
1미터 넘는거요? 3.2대로 그자리에서 발 안때고.. 랜딩한다는게... 좀 비현실적이죠..
어깨고통 감수하셔야합니다
대부분 원줄 터지거나 바늘부러질확률이
높다봅니다
재수죠.
나잡아가세요하고잡혀준거죠.
챔질이고머고없습니다.
일반적인잉어메다는.
대가부러지던 채비가터지던
봉돌이부서지든
초릿산이뽑히든
안될잉어는안되고.
나잡아가세요 하는잉어는
또 쉽게잡히네요.
32대정도면
챔질과동시에 카봇3호는 날아간다고생각하시면되구요.
카본5 6호에 향어대나 민장대는.
그냥 낚시대날아간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4.5칸정도에 카본6호줄정도면
좀안심되더군요
낚시꾼 뻥은 역시... 잉어 최대어 기록이 1m조금 넘는건데 1미터 50은 뭔가요...;;;
챔질을 세게하면서 순간적으로 잉어를 표층으로 끌어올리는 챔질법과 낚시대를 쥐는 법이 중요해요
그렇지만 끌고가는 입질은 대를 세울 여유가 없어서 원줄 뫀줄 바늘뻗음 초릿실끊어짐 초릿대빠짐 대부러짐등 다양한 태양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일질을 정확히보고 챔질했다하더라도 80센지이상 잉어를 안을 가능성은 10퍼센트도 안됩니다
또 하루에 한번 내지 2번있을 입질을 보고 챔질하기도 쉽지않지요
나는 3.0대에 원줄5호 지누6호 아쿠아택2를 하루에 1봉지만 사용합니다
나만의 특징은 낚시대 손잡이에 10미터짜리 고무줄을 연결해 놓 습니다
강함을 제어하는 것은 고무줄의 부드러움이거든요
낚시대를 펴 놓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편히 쉬면서 잉어를 기다립니다
대가 튀어나가는 소리를 듣게되면 천천히 끌려가는 고무줄이 쉽게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그러면 줄이풀릴때쯤이면 잉어는 표층으로 떠 올라서 고무줄을 당기면 개끌리듯 끌려오고요
낚시대를 세워서 잉어가 가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머리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힘껏 잡아당깁니다
낚시친구가 잉어잡는 것을 보더니 "이건 낚시가 아녀"라고 했는데 나는 지자요수를 얘기하면서 낚시안은 지혜로운 사람이어야한다고 했지요
잡은 잉어는토종닭과 같이 끓여서 먹습니다
깨끗한 곳에서 잡는 것이므로 건강유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50이 넘으신 분들에게 잉어대낚시 추천해요
낚시터 구경도 하고 여유있고 비용적게들고 건강식에 아주 좋습니다
미터급 잉어가 많은 깨끗하고 경치좋고 돈 안드는 좋은 곳을 아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어찌압니까 토종닭에 잉어탕을 함꺼드실지. . . .
아니면 대부분이 그냥 갈길을 자연스럽게 가더군요
물론 대파손,목줄,원줄,바늘을 해결 하고서요
80cm만 넘어도 챔질 이후는 운이라고 봅니다.
수로처럼 폭 좁고 좌우 다른조사가 없어서
얼마든지 걸어 다닐수 있거나..
깊은물 중심부로 my way~~를 외치지 않아 주거나..
여의치 않을때 뒷줄 맨체로 낚시대 던저둘 연건이라도 되거나..
장비 채비...미터급 아니라, 그에 근접하는
대물잉어라도 만나보면, 이런저런 장비 채비가 어느정도 보완은 되겠지만 결국에는 운이라는걸 느끼실거라고 봅니다.
#흐르는 물에 둥실~
떠내려가는 통나무에 바늘이 걸린 느낌#
#관리형 대물터에서 돌돔 석조대등으로 개끌듯이 끌어내봤다~ 이러지 마세요. 진짜 자연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청강용 3.2칸대
미끼 옥수수 한알
채비 :모노2.5호 목줄 1.75 다이찌 붕어바늘7호
팁 : 절대 목표로 두지 마세요
실은 네대를 감아서 옆에 있는 동료가 합세해서 잡은것입니다.
사진찍고 바로 방생
그날 밤 낚시를 포기 할정도로 모든 성이 틀어졌구 시끄러워서 주변의 눈총을 받아야 했고
네대를 감는바람에 원줄 목줄 채비 다 손상이 가해졌습니다.
정확히 윗턱 아래 치골부분에 후킹되었구
4대중 3대의 원줄을 지 몸에 칭칭 감아놔서 할수없이 잡힌것입니다.
되도록이면 붕어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냥팅~가는거죠'몇해전북영천 소류지서
친구랑선배랑저랑 75 셋이서 겨우 끌어냈어요
참고로대는신수향2 5대로요운이좋았던거죠
그뒤론 잉어가 무섭습니다. ㅎ 근데 과연 미터급을...상상만해도 후덜덜
70~800센티 언저리 되는놈 걸고
좌우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15분여 버티다 간신히 끌어내고
어깨 탈진으로
점빵 보따리. 싸고 철수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도
잡고픈 생각도 없으며
지금도 그생각은 동일합니다
대낚시로 1미터급은 포기하시는게
건강을 찾는길입니다^^
문제라면 보통 좌우로 째고 나갈때 채비와 낚시대가 버텨주느냐 가 관건이지요
랜딩시 낚시대에 무리하게 힘을주고 강제집행하듯이 끌어낼려고 하면
분명 어느한쪽은 터집니다 동일한 방향으로 그대로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옆으로 던져놓은 낚시대는 미리 다 회수하시고
덧붙이자면 힘들어서 못하게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붕어하심이...^^
세번째 댓글 한방 꽝조사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민물대 40대로 1m50짜리 잉어를 잡았다는건 머무 멀리가셨습니다.
뭐든 적당히....ㅡㅡ;;
최대어인데
덧글에 1미터 50cm는 너무 하셨네요
그분 말씀하시길..
산란관계로 힘이 제일 빠질 시기라서
대낚으로 건질수 있었답니다.
그때 아니면..감당이 안되서..시도도 안한다네요..
그리고, 일주일새 부러진 낚시대가 세개있다면서 보여주더군요.ㅋ
낚시터 수조통에 잡아놓은 잉어를 봤는데..
원래 그 저수지에서 자란 놈이라,
자연산의 포스가..
좀 무섭더군요..
어디서 잡을수 있을까요? ㅎㅎ
하루밤 60~70 되보이는놈 2마리 걸었습니다
26대 걸었던놈은 얼굴 보여주고 열심히 힘쓰다
고개 돌려 반대방향으로 바늘 부러트리고 가고
36대 걸었던놈은 다행이 다대 편성 좌측으로 째서
대 안감기고 버텼습니다
챔질후 일어서서 배에 낚시대 바톤대고정
낚시대 들면 힘딸리시는 허벅지던
배던 몸에다 바톤대 마개부분 누르고
대 세우고 버티세요
잉어 이동 반대방향으로 대만 좌우로
눕혀 주시면 됩니다
한 10~20분 안끌려가게 버틴다 생각하고
싸우면 결국 지쳐서 올라옵니다
대는 수골a 카본 4호
바늘은 묶음바늘7호 사용 하였습니다
한마리 건지고 한시간 쉬시면 됩니다...
경험담입니다
민장대 45대정도 되어야 허리힘이 받쳐주는데
32대는 힘듭니다
약90정도되는 물돼지가 옥수수 한알 먹고 44대를 차고 나간겁니다.
반대쪽으로 이동하고있더군요ㅋㅋㅋ 반대쪽으로 건너가서 허리까지 물에들어가서 낚시대를 끌고나와서 약 10분간 사투를 벌였습니다.
무쌍조프로님 조행기에 사진있을텐데..동영상도 소장하고있습니다. 버티다가 쭈글여앉고 별짓다했는데 안나옵니다
힘껏땡기면 뿌라질꺼같은 텐션...
제인생 최대어였습니다.무슨고기일까..제발 져라 터저라 하고있었습니다.
목줄이든 원줄이든 터져뿌라..
정확히 기억하는게.. 독야1 44에 카본 3호 목줄 모노 2호였씁니다.
주리주리 브레이크구요 그냥 차고나가뿝니다.
제게 어울리는 옥내림 해보겠다고 오링달아놓으니 이녀석은 지지도않고 밖으로 얼굴도 안보입니다.
팔아픈데 터저라 터저라 하고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던분이 교대하고 뜰채로 건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뜰채에 안들어갑니다 안아서 꺼냇습니다
무서웠습니다.ㅎㅎㅎ
저는 잉어하신다면 고무 ㅇ 링 추천드립니다 완충력이있어서 그런지 안터집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초리실 매듭이랑 채비를 꼼꼼하게 잘했구나..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
찌올림좋고 손맛좋은 붕어하소서 ㅎㅎ
잉어85끄집어냈습니다
그당시 카본4호 pe합사2호
독야1 40대였습니다
수심 3미터권 입구초입자리에서
30분을 사투했습니다
제 망태기에는 안들어가서 반대편 울산에서 오신
조사님이 바다뜰채로 건져주셨어요
이놈이 순진해서 내게 안겼지만
수심 그만큼 깊고 80이상이면
포기하셔야합니다..
낚시대 절번이 나중에 안드가더라구요..
1주일은 낚시 못했습니다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힘들어서요ㅠㅠ
오타였습니다!!
1미터 5센치 이였습니다!!!
40대 원줄 카본 4호, 목줄 카본 3호, 바늘 감성돔 3호 였습니다.
옆 낚시대 44,44,40 총 4대 감았구요.
40대는 입속 깊숙히 박혔구요, 옆 낚시대 원줄 몸뚱아리에 칭칭감아서 낚시대 4대 들고 끄집어 냈습니다.
오타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건 그날 잡은 4짜 붕순이입니다.
라인 목줄 바늘 다 버텨도 낚시대가 못비틸꺼같아요,
긴 장대면 확률적이지만 어찌어찌해서 건질수는
있을거같아요 .
물밖으로 끄집어냈습니다. 운이다 싶습니다.
20분동안 랜딩하냐구 팔아퍼서 취침했습니다.
합사 1.5호 원줄 5m 길이에 바늘을 직결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거의 다 나옵니다.
1.잉어낚시의...
2.낚시대는...
3.되도록이면...
4.긴대가 유리하고 편리합니다.
5.잉어를 걸었을때...
6.낚시대의 (허리힘)이 7.8번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7.제압할때 끌어낼때 다소 편리합니다.
8.잉어낚시대: 40. 44. 47. 51대 등등...
1.챔질과...
2.동시에...
3.바로...
4.낚시대를 세우는 요령으로 챔질을 하십시요.
5.잉어가 걸렸을때는...
6.(손잡이대) 마개 부분을 배에다 갖다 놓고...
7.(손)은 (손잡이대) 마개 쪽으로 3분의 1 지점을 잡습니다.
8.가만히 잡고...
9.잉어의 힘을 빼내야 합니다.
10.이때...잉어와 맞서서는 않됩니다.
11.자연스럽게 대를 잡고...잉어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12.조금씩 뒤로 물러서면서...
13.뜰채를 사용 하십시요.
14.잉어가 순간 강한 힘으로 중심부 쪽으로 끌고 갈때는...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15.맞서서 당기면 않됩니다.
16.잉어는 중심부 쪽으로 갔다가 낚시대 (탄성)을 이기지 못해 다시 연안으로 돌아옵니다.
14.잉어를 빨리 끌어낼때는...
15.상황을 잘 봐 가면서...
16.뒤로 조금씩 물러서는 요령으로 하면서 (뜰채)를 사용 하십시요.
17.잉어와 힘으로 맞서면...낚시대 파손 원줄.목줄.바늘이 터질 수 있습니다.
1.잉어를 걸었을때...
2.손잡이대 (마개)부분을...
3.(배)에다 받쳐 놓고...
4.(손잡이대) 3분의 1지점을 손으로 잡아줍니다.
5.여기서 3분의 1지점은 (마개)부분에서 3분의 1지점입니다.
6.상황에따라 2분의 1지점도 좋습니다.
7.이렇게 낚시대를 배에다 받쳐놓고 제압을 하십시요.
8.배에 낚시대를 받치지 않고...
9.제압을 할때는...금방 손에 힘이 빠져서 끌어낼 수가 없습니다.
10.손과 팔에 무리가 없이...
11.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2.이러한 요령으로 끌어 내십시요.
13.보다 쉽게 제압하고 끌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합천댐 선착장 앞에 집 지으시고 잉어낚시 하십니다. 가끔 붕어 붙었을때 전화주시면
후배와 같이 내려갑니다. 거의 잉어 박사 수준이신데 지금까지 수천마리 잉어를 잡으셨는데
미터가 넘는 잉어는 열마리도 안된답니다. 5짜 붕어는 종종 잡으시고 6자 붕어도 잡아보셨다는데
붕어는 별로 안쳐주시더라고요. 원줄 6-8호 쓰시는데 붕어 허리급과 사짜의 힘이 다르듯 잉어도
미터급과 미터가 넘는 잉어의 차이는 크다고 하십니다. 보통 무게는 15kg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몇 번 잉어를 릴로 당겨봤는데 줄이 풀려나가면서 좌에서 우로 한 4-50m정도를 째더군요.
감고 또 풀려나가고 감고 또 풀려 나가고 어렵게 끌어냈을때 미터가 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하시는 말씀, "팔십정도 되겠네" 계측해보니 83 정도 되더군요. 붕어도 빵 좋으게 힘 쓰듯이
잉어도 빵 좋은것이 힙 씁니다. 제가 수파 장대 위주로 펴면서 오늘은 미터급 잉어 떡밥낚시를 해보겠다고
하면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 그런 들낚으로 큰거 잡겠나, 안돼, 병든건 몰라도" 이러십니다.
32는 아니고 29대로 유료터서 80짜리 잉어를 걸어낸적이있는데
대가 역 U자로 휘고 제압이 전혀 안되더군요. 대를 간신히 들었지만 다시 쿡쿡 쳐박히니 힘싸움에서 지기를 수차례
일순간 연안쪽으로 도망와서 결국 주변조사님 도움을 받아 어찌어찌 끌어내긴했는데
그 사이즈의 강계잉어라면 불가능하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대 신경도 쓰지않고 그냥 차고나갑니다 .
어의가 없좀
그리고 타기임 말처럼 챔질하면 바윗덩어리걸린느낌
건져올렷다고하면 그것은 완전히 운이라생각듭니다
고창저수지에서 36대 용성케브라 포인트로 93.92센티 30분 간격으로 2마리 잡아봤네요
한포인트에서 수심 2.5미터 원줄 2.5호 목줄 2호지누1호 옥내림채비에 옥수수 한알씩 고무링대자 막 채비한 관계로
라인이나 채비에 데미지가 없어서 꺼낸것이구요...
걸자마자 옆대 한쪽으로 치우고 다행히 맨 오른쪽대로 걸어서 오른쪽으로 끌어서 약 15분-20분씩 씨름하고
뜰채에 대가리만 들어가서 뜰채로 누르고 물가에서 수건감아서 들고 올라온적 있읍니다..
바로 짐싸고 방생 했네요..낚시는 안될겁니다 하루밤은...
기냥 잉어 째는방향으로 최대한 느꿔주고 힘안쓰면 대 세우고 힘쓰면 눞혀주고 힘안쓰면 세우고 그렇게 15분 겨루다
꺼냈네요..
별 기술 없어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