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두번 입질을보는 낚시를 하면서 입질이 없을때 포인트가 아닌가 ? 미끼가 잘못인가?별 생각이 다듭니다.대물낚시가 자신에 채비 미끼 포인트선정에믿음을 갇고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가끔씩 밑밥을 한번 쳐볼까 봉돌에 떡밥이라도 달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다대편성으로 길을 차단하는 대물낚시 밑밥효과가 있는지요?여러 선후배님들 한수가르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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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지도 확률은 적겠지만 과하지 않게 하는게 안했을때 보다는 후회는 덜 합니다. 어짜피 꽝칠꺼 안할란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때와 장소에 따라
불필요할때도 있고, 그 효과 라는것도
크게 나타 나기도, 작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밑밥의 매커니즘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예를들면
겉보리를 뿌린후 새우나 참붕어가 모여들고
이들을 사냥하러 붕어가 모이고...
두번째로는
배스터에서 옥수수를 뿌리면 떨어진 미끼를 주워먹다
결국, 바늘에 있는 미끼까지...
이처럼 간접유혹과 직접유혹의 두가지로크게나누어
진다고 보고
기타로는
바닥에 도포 하는. 개념의 황토등을 섞은 다량투여의
밑밥도 있습니다
밑밥이 불필요한 경우는
먼저 잡어등쌀이 심한곳이 있겠고,
산란철의 수초지대, 큰비온후 물유입구
수초밭이 모여 있는 경우같이 구지어
밑밥을 안주더라도 붕어가 모이는 상황이라면
밑밥을 안 주더라도 조과 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반대로 주어야 효과 가 있는 경우라면
특별히 눈에 띠는 포인트가없고 회유가 많은 중형지 이상의 크기,
수초가 전체적으로 깔려 특징이 애매한 평지형저수지나. 연밭도 있고
물흐름이 있고 포인트가 특별히 없는 강계...
떡붕어나, 잉어낚시의 경우에도
밑밭 효과가 두드러지고
논외가 되겠지만
바다찌낚시에도 밑밭은 필수일 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밑밥은 어찌됬든 내쪽으로 더 고기를 불러모으겠다는
의지? 의 표명 이므로
옆 조사님에게 실례가되지 않게
매너에 유의 해야 하겠습니다
1.(밑밥)을 사용 했을때...
2.(효력)은...
3.지나가는...
4.(붕어)를 잠시 머물게하여 (입질)을 (유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5.(붕어)를 모이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6.특히...
7.(배스. 불루길)이 서식한 곳에서 유리합니다.
8.(만추)늦가을 - 겨울...
9.이 시기에...
10.(효과)가 좋습니다.
11.반대로...
12.(잡어)들을 모이게하는 역활도 합니다.
밑밥의투척은 조과에대한기대치향상을 위한심리적인것이라
할수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밑밥투척도 장소와시기에따라 분명한차이가있다는점이죠
지금과같이저수온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나쁜영향을미칠수있다는것이
갠적인 견해입니다
붕어들의움직임활발한고수온기때에는 먹이활동이활발하여 가리지않고먹어치우지만
활동이둔해지는저수온기에는 그만큼먹이활동도줄어들뿐만아니라 움직이는범위자체도 함께줄어든다는것입니다
그예로
얼음낚시를생각해보면 그답을찾을수잇지않을까합니다
얼음낚시를하면서 얼마나많은포인트를찾아 자리이동을합니까 그만큼 움직이지않는다는증거죠
그래서붕어들이은신하고있는곳을찾아다닌다는뜻아닐까요
즉
저수온기에밑밥을 퍼주다보면 밑밥에만족을하고 바늘에매달린 미끼는안중에없을수도잇다는 얘기입니다
움직임이둔해지면 주변에있는 붕어주벼에뿌려진 밑밥자체만으로도 만찬을즐길수있기에
정작바늘에달린미끼를먹어주기만을 기다리는낚시대주인은 스트레스만더받을수 잇다는것입니다
밑밥투척
때에따라서는 분명필요합니다
저도 떡밥이나 옥수수 겉보리등 조금씩 밑밥을주기도하지만
단 저수온기때에는 절대밑밥투척을하지않는것을원칙으로 낚시를한답니다
아무때나
뿌리고던지는것만이 최고가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싶네요
모든분들이 이시기가되면 대물이꿈틀거린다고들하시니 기회놓치지마시고
꼭 대물상면하시길바랍니다
삐꾸통 한가득에 황토와 닭사료를 버무려 뿌리고 몇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조과에 영향이 없다는 결론을 내고 다시는 밑밥질 안합니다
심지어 밑밥질 안한곳에서 낚시하는 지인의 조과가 더 좋았던 적이 많아 포인트 선정이 최고라는......
봉돌떨어진 곳에 조금만 주는것이 효과있다 봅니다...쏠채로 한번 정도 정확히! 요게 중요 하다봅니다..
여기저기 광범위하게 떨어지면 오히려 역효과 난다 생각합니다..
옥수수나 겉보리 주고 나면 회유시간에 바닥에 기포들 올라오는거 쉽게 볼수 있습니다...
찌마다 쏠채로 옥수수한번씩뿌리고 낚시합니다
그후 동트기1시간전쯤 아침입질받으려고
똑같이한번더합니다 끝
과연 입질이 올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밑밥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겉보리, 황토+깻묵 등 밑밥을 써본 적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좀 효과가 있다고 느꼈지만 잡고기가 덤비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그 때보다 포인트 보는 안목이 높아진 요즘은
밑밥질 안해도 조과는 훨씬 더 좋습니다.
굳이 밑밥을 쓰시겠다면 흩뿌리지 말고
수초제거기 끝에 작은 바가지나 그릇을 달아
시야에 잘 들어오고 마음에 드는 포인트
2~3군데 정도만 찌 바로 위에 뿌리십시요
그리고 그것 보다는
포인트 보는 안목을 기르고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여건도 중요하지만...당일 낚시에 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지만..
2~3일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일가서 밑밥 좀 던졌다고 그날 조과가 좋지 못했다고 밑밥효과 없다라고 단정 지으면 오산입니다.
겉보리에 황토 깻묵 해서 저는 2틀전이나 3일전에 투여하고 들어가면 거의 좋은 조황을 많이 봤구요..
조금이나마 오래 머무르게 함과 소나기 입질 볼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보시면 됩니다...
또한 사람이 끊이지 않는 자리 같은경우 몇일 상간으로 낚시시 철수시 남은 밑밥 이라도 뿌리고 간다면
그자리는 밑밥 안쳐도 고기들이 항상 잘도는 자리가 되는것입니다..